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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금호강 공항교밑쪽 배수펌프장건너편 꽝

중증 중증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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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가에 같다가 처가식구들을 데리고 배수펌프장건너편으로 향하였습니다.
물살은 잔잔한편이였구 피딩타임인지 [배스]들이 라이징을 하고있었습니다.
장모님께 저의 낚시실력을 보여줄 절호의 찬스였습니다.[푸하하]
근데 고기는 엄청튀는데 왜 잡히지는 않는지...[울음]
초반에 큰놈하나 걸었는데 이놈이 나오다가 바위를 감고 라인이 뚝....
그다음부터는 아예 감감무속식....
왜 집사람하고 같이 가면 꽝인지...
미치겠습니다.
처남이랑 집사람한테 낚시대 하나씩 떠맞기고 가르쳐주였는데 이둘은 입질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야속한 [배스]들은 코앞에서 뛰기만 뛰고 약올이는것두 아니고...
[뜨아] 오늘도 거짓말장이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집사람이랑 가면 눈먼배스가 물어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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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혼자가면 잘 잡다가도 같이가면 꼭 못잡습니다. 이것은 다른분들도 공통으로 겪는 현상이 아닐까싶습니다. [미소]
04.09.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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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님 반갑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지요..
정말 안타까웠겠습니다.
특히 장모님께서 사위가 잡는 [배스]구경 꼭 하고 싶었을 것인데...
다음에는 만회하세요..[미소]
04.09.30. 10:28
명절에도 낚시를....
음.. 그러게요. 골드웜님 말씀대로...
꼭, 누구 대려가서 보여줄려고 하면 이상하게 안되더라구요.
거의 꽝 아니면... 성에 차지도 않는 것들...[씨익]
왜그럴까요? [궁금]
04.09.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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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마리 잡았으면 폼좀 잡아 보는건데...
저도 다른사람들 데리고 같이 가면 못잡는날이 많아요[미소]
다음엔 빅 하세요.
04.09.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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