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건너편" with 백곰, 건달배스, 뜬구름, opaleye

깜 1270

0

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도 변함없이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이미 백곰님, 건달배스님 와 계시더군요.

마음은 급합니다. 피딩타임이 막 지난줄 알았는데... 실지로는 피딩이 안보인지 꽤 되었다구 하더군요.

그때까지 조과는 영~ 아니였답니다.

계측을 위해 주머니에 줄자까지 넣고 왔는데... [부끄]

몇번의 캐스팅을 하던중 저기서 뜬구름님과 opaleye 형제분이 오십니다.

급한 마음에 급하게 인사하고 악수하고 캐스팅을 이어갑니다.

원래 2%님과 운문님도 합세하려구 했는데... 여의칠 않아서...

그런데 이게 왠일... 오늘따라 입질이 없습니다.

제 조행기를 보시고 누가 낮에와서 쑤셔놓아서 그런가? [씨익]

암튼 한시간 넘게 한번 입질받고 철수합니다.

일찍 쌀쌀해 지는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세요.

전 어제 과음해서 그런지 떨어져나갈려던 감기가 다시 붙었네요. [씨익]

철수길에 운문님댁에 들러서 새로운 포인트 정보 얻었습니다.

오늘은 거길 한번 가 볼랍니다. [씨익]


그리고 뜬구름님 스피너베이트 잘 쓰겠습니다. 5짜하신 스피너베이트라고 들었는데...

저도 꼭 5짜 하고 싶습니다!!! [푸하하]


오늘의 조과는 맨위의 사진의 백곰님 스틱베이트로 연안에 붙여서 던져서 3짜 한마리가 다네요. [부끄]

뜬구름님, opaleye님 조행기 보고 오셨다던데... 손맛 못본것이 꼭 제탓인양 가슴이 싸~하네요.[씨익]

암튼... 모두들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8
profile image
깜님 잘못맞습니다.[버럭]
왜 안나오는데를 잘나온다고 하셔서... 저나 건달배스님은 잘안나오던데...
혼자 잡을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뜬구름님과 opaleye님 사기 당하신것 맞습니다.[푸하하]
언제나 대박나면 [배스]낚시 재미 없습니다. 깜님두 꽝좀 치세요.
04.10.07. 16:34
profile image
글쓴이
헤~ [메롱]
04.10.07. 17:30
그렇죠..^^;;
저도 오늘 저녁에 병원 마치면 함 가볼까 합니다. 건너편 포인트로,,-.-;;
지도 검색해 보니, 아양교 건너자 마자 좌회전하면 되더군요.

저도 함 가서 잡아보고, 조행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깜님이 다른곳에 가신다니,,, 제가 오늘 확인해 봐야 겠네요,,
04.10.07. 18:05
뜬구름
건너편에 가면 깜님과 건달배스님이 계실것 같아서 만나뵈러 갔습니다.[헤헤]
백곰님도 뵈어서 더 좋았구요~

전 어제 건너편 상류쪽에서 허탕치다가 그리로 갔습니다.
물살이 빠르고 특히 루어가 닿지 않는 곳에서
잔물고기가 수면위에서 정신없이 도망가는 모습은 자주 보였는데
결론은 반응이 없었습니다. 실력이 모자라서 ㅎㅎ
04.10.07. 18:07
아 건너편에 자주가시는군요... 저도 화랑교를 좀 벗어나서 건너편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뜬구름님도 한번 만나뵈야되는데 [하하]
04.10.07. 19:22
정말 오랜만에 리플을 다는군요. 뜬구름님이 회원다운 면을 보이라는군요. 옆에서...
어제 반가웠습니다! 깜님 잡으시는 거 보러 갔는데 못봐서 아쉬웠습니다[시든꽃]
다음엔 멋진배스 꼭 보여주세요[배스]
백곰님의 탑워터 실력에 놀랐습니다. 전 아직 탑워터로 잡은적이 없어서[씨익]
04.10.07. 23:38
opaleye님 온라인 상으로 첨 인사 나누네요.
오프라인하고는 느낌이 또 다른데용.
글구 배스들이 오늘 단체로 가는거 알고 다 숨었나봐요 ㅋㅋ
걔들~ 몸사리네요~
04.10.08. 14: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0||0 오늘은 우곡교 다녀왔습니다. 함께 동행하신분은 한아파트 동민이신 라이트닝님 그리고 늘 함께하는 아론님이었구요. 새벽 5시 30분에 약속했으나 10분쯤 늦게 도착했네요. 우곡교 아래 배펴는곳은 큰물이 지...
  • 배스정보경 조회 157009.08.30.00:06
    09.08.30.
    ||0||0오늘의 부제는 골드웜님 따라하기 입니다. 아침8시에 집을 나서긴 하였으나 고민이 됩니다. 원래는 쎈배스님이랑 안동에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쎈배스님이 일이생겨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부IC에서 고령...
  • 민들레타운 조행기
    ||1||0꾸미기_42.JPG 안녕하세요! 골드웜에서 첫조행기를 올립니다 주로 사용하는 로드가 버클리 텍틱스 라이트닝을 사용합니다 주사용은 꺽지 및 쏘가리용이지만 휨새가 좋고 손맛이 일품이라 다른 로드를 젖혀두고 ...
  • ||0||0안녕하세요. 오션 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오전, 저원님과 은빛스푼님, 삼광님과 함께 군위 위천에 낚시를 다녀왔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부끄] [미소] 전날 토요일 저녁 갑작스런 삼광님의 모임제안을 ...
  • 대호만 - 1박1일, 추가증보판
    ||0||0오랫만에 강남팀이 동행출조했습니다. 일이 바쁜 이연님이 참석못해서 섭섭하긴 하지만, 뭐 새털같이 많은게 날이니까요. 전날 밤에 도킹해서 밴님 카니발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궂이 적을 필요가 없겠지...
  • 옥계대박 조행기[8/30]
    ||0||0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 어제 부러진 로드 새로 수리한기념으로 오늘 낚시 댕겨 왔습니다. 이때까지 낚시중 최고의 마릿수 손맛 보고왔습니다. 시간은 11시부터 2시까지 딱 3시간 정도만 했는데 완전 대...
  • 위천(8월29일) 조행기
    ||0||0안녕하십니까? 유령회원 범서빠더입니다. 매일 들어와서 정다운 얘기, 유용한 정보 등 여러가지를 얻어가면서 정작 저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 이제라도 자주는 못하지만 조행기 및 기타 이야기를 남...
  • 첫 조행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0||09살 짜리 아들과 29일 새벽(6시경) 눈을 비비며 오목천(금구동?)으로 처음 베스를 맞으러 나가 봤습니다. 보가 있었는데 보 상류 강변에서 KTX 교각 쪽으로 던졌습니다. 아직 용어도 익숙하지 않은데요... 노싱...
  • 배스 침주기 115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 아이들과 강가 나들이 하고 왔읍니다.아이들 데리고 놀수 있는곳. 매년 가는곳 밀양 빈지소 부근 상동교에 도착 하니 아직 늦은 피서 객이 몇분 계시데요. 기온이 갑작히 내려 가서 그런지...
  • ||0||0 8월 29일(토) 제가 시집보낸 보트로 첫 출조를 나간다는 에코사운드님의 이야기를 듣고 아~나도 골드디오 이노베이션 물에 한번 담궈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예전 대호만 왕따조행할 때 동트는 모습...
  • 배스 침주기 116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조금 찬기를 느끼게 되네요 겉옷 하나 더입고 가천동 잠수교 상류로 나가 스베로 두드리니 기온이 내려 간 탓인지 반응이 없읍니다.1/16지그 헤드에 웜 펌프킨으로 교체하여 캐스팅...
  • River Bassing...
    ||0||0여름의 막바지에서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오후에 낙동강 지류인 회천강으로 오랜만에 우인들과 나가보았습니다. 예년보다 잦은 비로 수질이 맑아 더없이 좋았으나, 하루종일 흐린 닐씨와 간간이 뿌려지...
  • ||0||08월 30일 팀막달려 낙동강으로 출조 다녀왔습니다. 당일 새벽 5시 트레일러를 끌고 호포에 도착하니 아직 껌껌하네요..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배를펴고 평촌에서 출발하는분들을 뵙기 위하여 삼랑진 합수부로 달...
  • 지난 일요일, 고령교
    ||0||0 지난 일요일 고령교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뭐 별다른 이야기는 없어서 안 올리려고 햇는데, 게시판 프로그램을 살짝 업그레이드해서 위지윅에디터가 잘 먹히나 그것도 테스트 해볼겸 올려보는 겁니다. ...
  • 배스 침주기 117탄
    ||0||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조금은 쌀쌀해졌읍니다. 그래도 더운것 보다는 낫군요. 안심교 하류에 도착 하여 뚝에서 금호강을 내려다 보니 수초가 강을 완전 더퍼 씨운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노씽커 채비...
  • 2009.09.01. 달창,십이리지
    ||0||0 ■ 장 소 : 달창지,십이리지 ■ 시 간 : 2009.09.01. 약14:00~18:30 ■ 상 황 : 조용하다 바람터짐 ■ 채 비 : 이것저것 태클박스에 있는거 전부다 ■ 액 션 : 상황따라 ■ 장 비 : 로드 : N.S 66L스피닝(라이트),슈...
  • [위천] 아..  추웠던 기억이!!
    ||0||0 어제 새벽 5시에 위천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너무 쌀쌀하던데요?? 오로지쯤 가니 해가 둥실!! 그런데 군위 접어드니 안개가.. 안개가!! 무지 하게 많더군요. 허옇습니다. 내량교로 가니 안개가 자욱하네요. ...
  • ||0||0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식구 여러분들 다들 건강하게 지내셨는지요?[꾸벅][꾸벅] 오랜만에 쓰는 조행긴지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슬픈 솜씨로다 기냥 써내려 가 볼랍니다. 이조사님(회...
  • 두인지 다녀왔습니다. (8/30)
    ||0||02주전 구이지 출조 덕분에 한 번의 낚시 기회를 깔끔하게 마나님께 반납하고 두주만에 출조를 하게되었습니다. 4주만에 동행출조한 매제덕분에 더욱 기대되는 출조였습니다. 처음 행선지로 정했던 회룡지는 배...
  • 키퍼님 뒤를 이어 자작 로드 랩퍼를 만들어 봤습니다.
    ||0||0 키퍼님과 이번에 같이 만든 로더 랩퍼입니다... 호작질은 항상 나중에 해야 득이 되더군요 미리 만든분꺼 보고 나름 보안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뭐 별다른건 아니고 위에 롤라를 더추가 해서 좀더 안정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