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호 다녀왔어요 ^^

오늘 아침에 클럽 동생이랑 6시에 출발해서 운암으로 갔지요 ^^ 태어나서 2번쨰로 가본 운암 입니다

캬 경치 좋고 그러나 도착해서 내려가보니 허거덩 ㅜ.ㅜ 엄청난 청태 그리고 녹조 ㅜ.ㅜ 옥정리에서

시작했는데 동생이 탑워터로 빵좋은 40 쎈티 미터를 자아 올립니다 그후로 입질은 여러번 받았으나

안나오더군요 그후로 장소를 옮겨서 어딘지는 잘모르겠어요 ㅜ.ㅜ 거기서 제가 탑워터로 한수 했는데

어린이 배스입니다 ㅜ.ㅜ 슬슬 배가 고파서 근처 식당에가서 새우탕을 먹었는데 맛이 없었어요 ㅜ.ㅜ

커피한잔하고 종암 다리인가 ?  하여튼 무슨 다리 밑에 개구멍 포인트로 이동 ㅋㅋㅋㅋㅋ 개구멍에서

힘좋은 3짜를 텍사스 리그로 뽑아 내고 물론 접니다  ^^ 그후에 멀리서 피딩하는거 보고 스피너베이트 달

아서 던지니까 헉 드렉을 막 치고 달립니다 롯드는 정신없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ㅜ.ㅜ

속으로 와우 힘좋다를 연신 외치면서 펌프질해서 올리니 43 역쉬 운암 배스 힘이 장사입니다 ㅋㅋㅋㅋ

한참하는데 집에서 전화와서 철수했어요 ^^ 디카가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ㅜ.ㅜ

조만간에 돈모아서 디카 하나 사야되겠네요 ㅋㅋㅋㅋ

1. 아침에 운암가시면 조용하게 탑워터 운용
2.녹조가 심한지역을 피해서 물흐름이 있고 녹조가 덜한 지역을 공략
3.즐겁게 배스잡고 경치 구경하고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