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모비딕님과의 화원유원지에서 놀기.

중증 중증 1210

0

7
오늘은 모비딕님과 화원유원지에서 귀국환영 배싱을 하였습니다.
9시에 출발 9시40분에 화원유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비딕님은 벌써와서 캐스팅중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저번에 4짜를  왕창나온 하류쪽의 수몰나무로 이동하였습니다. 벌써 다른분2분께서 그자리에서 케스팅중이였습니다.[뜨아]
속으로 포인트 빼았겼구나 생강하고 도착하니 [헉] 물이 넘청 줄어있습니다.
수몰나무나 아니고 완전히 포인트가 노출되어 더이상 배스가 없어 보였습니다.
다시 다리로 장소이동 오늘은 릴꾼도 없고 상당히 한산한편입니다.[헤헤]
모비딕님께 물흐름이 빠르니 웜보다 하드배이트가 나은것과 다리밑 포인트를 설명하자 마자 모비딕님은 흰색 스웜베이트로 3짜후반이상되는 [배스]를 건져냅니다. 모처럼 손맛보신 모비딕님[굳]
빵이 장난이 아님니다. 근데 훅이 놈의 혓바닥을 찔러 피가장난이 아님니다.
다른놈 사진을 찍을려고 이놈은 그냥 릴리즈...
그러나 그담부터 꽝 ... 다시 장소이동 이번에는 화원유원지 양수장 직벽으로 이동 [뜨아] 여기도 물이 없습닏다. 다시 이동 이번에는 다리건너 다산쪽으로 이동 탐색
입질은 받았으나 아까운 조인트미노우만 날려먹었습니다.[울음]
다시이동 상류 자갈밭으로 이동하였으나 역시 꽝....
모비딕님이 식사대접한다기에 밀면집으로 이동 [헉] 밀면집에 밀면이 안되다니...
그래서 그냥 대구탕을 시켰습니다.[헉] 맛이 장난이 아님다.[침]
모비딕님 정말 잘얻어먹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에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건달배스
아 배고파~~~
모비딕님 반갑습니다
잘다녀오셧군요
건강하세요
04.10.16. 19:39
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씨익]

그리고 중증님 오늘 화원포인트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번은 제 베이트 장비로 낚은 첫 번째 배스라서 의미가 컸네요.. [헤헤]

낚시장비 구입한지 4개월만에 겨우 마수한 샘이었으니까요..[부끄]

그런데 혓바닥 찔린 배스가 피를 너무 흘려서 좀 놀랐습니다.[헉]

별탈없이 5짜로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04.10.16. 22:09
수고마느셨습니다...꼭 찰칵할려다가 다음 녀석찍을려고하면 담에 잘안잡히더라구요 [씨익] 담엔 잡는[배스]들마다 찍어두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꾸벅]
04.10.16. 23:31
goldworm
모비딕님 돌아오셨군요. 다음주에나 시간되시면 들리셔서 스커트 챙겨가시길 ... [미소]
04.10.17. 00:11
그게 아가미를 통해서 피를 온 몸에 흘려대는 통에 쫄았습니다..[기절]

호러사진이 될거 같아서.. [씨익]

그리고, 골드웜님 연락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꾸벅]
04.10.17. 01:23
profile image
두분 이서 즐거운 낚시를 하셨네요...
[배스] 손맛 보신 것도 축하드립니다.
04.10.18. 10:09
profile image
중증 글쓴이
나도 배스님 저는 꽝이였습니다.[울음]
04.10.19. 09: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 조회 121005.08.13.23:55
    05.08.1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나홀로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골드웜님은 극구 만류하고 나서고... 그러나 마땅찮아서... 대물의 기대감이 있기에... 다시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주진교 도착하니 4시 30분경... 아직 날이 어...
  • 배스미니배스 조회 121005.07.26.00:07
    05.07.26.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동행님께서 올려주신 조행기 2부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을 광주에서 출장으로 보내고 동행님께서 신갈로 출조가시기에 잠시 끼었습니다. 오전 4시반에 기상하여 김밥과 음료를 준비하고...
  • 늦은오로지-1
    배스훅크선장 조회 121005.07.14.14:50
    05.07.14.
    오로지 늦은 조행기입니다 저번 일요일 운문님의 부야지 번개 참석 못하고 7시쯤 일어나서 은빛에게 전화 오로지 가자. 오로지 도착하니 벌써 은빛스푼은 보트에 바람 투입중이고 물색도 좋고 릴꾼도 안보이고 얼른 ...
  • 19일날 출조가 있어 청도에 갔다 왔습니다. 일행중 몇분은 밸리를 타시고 나머지는 워킹 낚시를 했습니다. 밸리보트는 매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캐스팅이나 운용이 생각보다 편해보였습니다. 소라교에서 밸리하는 ...
  • 초봄에 골드웜에게 꽝을 안겨준 마동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마동 골짜기의 풍경은 나날이 줄어드는 수위를 한눈에 보여주더군요. 수위를 따라 어부가 새길을 내야할 정도이며 푹푹 빠지는 마사토라 주의하시구요. 어...
  • 텃밭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찾은 연경지입니다. 일요일 아침... 율지교로 전화하니 다들 몰황이라기에... 뒤도 안보고 잔챙이가 얼마나 컷을까[궁금]하는 기대감으로 연경지로.. 물색은 여전히 맑고 투명합니다. 바닥은 2미터권은 훤히...
  • 일요일 남북지&남계지
    남북지 안녕하세요 [꾸벅] 요즘은 매번 지각조행기 입니다 일요일날 남북지와 남계지 다녀 왔드랬습니다 먼저 남북들렀스나... 물색은 맑고 수심은 여전하던군요 거의 만수위..... 스피너 베이트와 택사스로 글거 보...
  • 오늘은 모비딕님과 화원유원지에서 귀국환영 배싱을 하였습니다. 9시에 출발 9시40분에 화원유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비딕님은 벌써와서 캐스팅중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저번에 4짜를 왕창나온 하류쪽의 수...
  • 어제에 이어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어제는 입징도 한번 못받고 꽝... 오늘은 안가려구 했는데...옥계천만의 마력에 빠져서 다시 가게 되었네요 집에서 이것저것하다보니 오후늦게 도착했습니다. 다리 건너서 어제 했...
  • 저녁 6시 30분 며칠전 제가 밟아서 부러뜨린 동호회 동생의 로드의 수리비도 줄겸 낚시도 할겸 소양천에 갔습니다. 지난 토요일 다녀왔던 때보다도 더 물이 빠져 있더군요. 그래봤자 전부터 워낙 낮은 수심이었기에 ...
  • 이제는 아내가 먼저 낚시 안가냐고 물어봅니다.[헉] 물론 제가 낚시 얘기를 슬쩍 꺼내는둥 바람을 잡기는 했지만 말입니다.[헤헤] 어제와 같은 장소 입니다. 탑정저수지 계백장군 묘소 근처 입니다. 시간은 어제는 오...
  • 배스mk 조회 120906.08.03.23:49
    06.08.03.
    , , , 봉정에도 물이 들었다 빠져 난리가 났슴미더! 큰 배스는 몽땅 떠내려 가 삐리고 깜배스와 운문배스 빼끼 엄섰슴미더! 빤스도사님은 미나리깡을 입었다꼬 물 속으로 들어가 막 삐대고 댕김미더! 흙탕물을 더 흙...
  • 오늘 새벽에 북삼 작은 저수지 다녀 왔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걸어가는 동안 걱정했는데 배스는 그런대로 나와 주더군요 스피너로 역시스피너 버즈로 잡았더래요 처음으로 핸드폰 직찍 올림니다 이뿌게 봐주...
  • [소양천]4짜?
    어제 소양천에 가서 웜체비로 텍사스리그 언더샷 등등 해봤지만 별 소득없이 꽝을 받고... 밤세 울분을 참지못해 아침10시가 조금넘은시간에서야 소양천으로 내달렸습니다. 저희집에서 10분거리이기에 열심히 밟앗죠 ...
  • 2006년 3월 24일 신갈출조
    시간:오전6시~7시 장소:신갈지,현식이네앞 조과:아쉽게도 없습니다.. 채비:6" 베이트릴 12파운드 노씽커 ============================================== 오늘부터 저도 아침에 한시간씩 한곳만 집중 탐구에 들어갑...
  • 이번주는 뭔일인지 정신 없이 보냈네요. 이제야 올립니다. 지난주 딸기나무랑 장척지 다녀 왔습니다. 대꾸리들 던지면 막나온다고 꼬셔가 갔는데.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울음] 딸기 나무 입니다. 바람이 너무 ...
  • 5일 혀기님과 저랑 장척지에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니 mk님,끄리사냥님,오디오맨님,빤스도사님,빤녀(?)님,2%님,철강왕(?)님 도보중인 하당근님, 황태공님 께서 계시더군요. 11시쯤 도착 배피고 출발~~ 전날 대박이였...
  • 가입한 이후 올리는 첫 조행기네요. 아직 초보를 벗어 나지 못해 조행기를 올리고 싶어도 "꽝"의 대행진이어서 [부끄] 더이상 참을수 없다 해서 토요일 달마님과 남쪽으로 향합니다. 대구에서 달마님을 만나 김밥과 ...
  • 번개늪
    배스뜬구름 조회 120905.11.19.11:58
    05.11.19.
    번개늪을 갔습니다. 가는 길도 어제와는 다르게 포근한거 같고 내심 기대도 됩니다. 그러나 영산이 다가올 무렵 고속도로 주변 나무가 심하게 흔들립니다[헉] 역시나 번개 도착하니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치고.....
  • 두분 원장님의 엄청난 심술을 뒤로하고 짙은 안개속을 달려 번개늪으로... 9시가 다 되었는데 안개는 걷히질 않고 먼저 도착한 상봉낚시팀은 이미 낚시를 시작하였고.. 서둘러 땅콩보트를 셋팅하고 출발할 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