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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리사냥

뜬구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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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촌배수장 하류에 갔습니다. 수심이 너무 낮아서 채비는 온리 펜슬베이트.
계절 다 지나서 탑워터에 맛들였습니다.[외면]

첫 캐스팅에 뭐가 퍽 거립니다. 끌어내니 끄리 !
한 30센티 가까이 되어 보입니다. 스피닝이라서 손맛 좋습니다.[미소]

이런 녀석들로 여러수! 한놈은 드랙까지 째고 나갔는데 배스인지 끄리인지
랜딩실패로 확인은 못했습니다. 4짜 끄리가 아닐가 하는 짐작[헤헤]








덤으로 올라온 배스입니다. 끄리보다 손맛 없습니다.ㅎㅎ

근데 제목을 적고 나니 끄리사냥님과 닉네임이 같게 되었습니다. [깜짝][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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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_____________^ㅋㅋㅋ 왠지 뜬구름님도 전염성이...[헤헤]
끄리 비린내마니나던데...수고하셨어요...

탑워터 뜬구름?예감 [하하]
04.10.31. 19:16
뜬구름
손에 안 닿게 할려고 정말 노력했죠 ㅎㅎ
04.10.31. 21:10
profile image
끄리와 더불어 배스 손맛을 보셨네요..[씨익]
배수장 하류의 수면이 장난이 아니네요..
온통 초록색이군요..
04.10.31. 21:10
뜬구름
물위에 뜬것도 찝찝해서 루어에 안 닿게 할려고 노력했죠ㅎㅎ
04.10.31. 21:13
물가의 부유물 보니 눈앞에 선합니다.
뭉글뭉글~
그래도 손맛보신거 부럽습니다[미소]
04.11.01. 13:32
홧! [뜨아] 제목보고 깜짝 놀랬네요~
그나마 요즘은 금호강 끄리도 많이 준거 같아요~
저도 늘 배스 안되면 꿩대신 닭! 배스대신 끄리로 손맛 달랬죠~
즐낚하세요!!!
04.11.01. 14:34
뜬구름
끄리사냥님 놀라실거라 짐작했습니다.
글 다 써 갈 무렵 끄리사냥님 닉네임이 떠오르더군요[미소]

한번씩 꽃밭 최상류 근처에서 고무모트 2인용으로 보팅
하시는 분이 끄리사냥님이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하는데 맞는지...
04.11.01. 14:47
가이드 달고 살살 돌아다니면 제가 맞구요~
모터 달고 뿌앙~ 다니면 제가 아닙니다.
요즘거기 릴낚하시는분들이 모터보트타고 막 다니셔서 안 간지가 좀 됩니다.
누명 쓸까봐요~[씨익]
04.11.01. 16:08
뜬구름
저희가 낚시하는 곳에 어느정도 접근(200미터정도)
되니 턴 해서 조용히 건너편으로 가시던데... 그럼 맞죠?[씨익]
04.11.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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