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싱커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Randy 1271

0

6
덧글을 붙일때 사진첨부가 되지 않는것 같아서 다른 섹션으로 글이 남깁니다.
싱커고정하는 부분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다시 한번..........
하지만 특별한 방법은 아니라, 죄송하구요. 단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라.
그냥 이렇게도 하는구나 생각해 주세요.

와이어(스텐강선) 와 훅 연결 이후 싱커를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줄 알지만 간단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방법 또한 시도해 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그림은 스피너베이트 훅 4/0에 스텐강선 1.0mm를 연결한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훅과 스텐강선의 연결시 가능하면, 스텐강선으로 훅을 감아서 움직이지 않게 한다고 생각하시고 꽉 조이셔서 감으시고, 링매듭이 길면 길수록 훅과 스텐강선의 유격이 없어집니다.





: 대다수의 텍사스 싱커는 홀(hole)이 너무 커서 싱커가 고정되지 않습니다. 이럴경우, 싱커의 길이를 고려하여 훅아이 앞쪽에서 롱노우즈나 구자집게를 이용하여 약간 꺽어주시면 됩니다. 꺽이는 각도는 홀(Hole)의 직경 과 싱커의 길이를 감안하여 눈 대중으로 하시면 됩니다. 고려하셔야 할 부분은 꺽이는 부분이 싱커의 홀(Hole) 중간쯤에 위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싱커를 삽입시킨후, 싱커를 잡고 와이어 끝단을 잡아당겨주시면 타이트하게 물리게 됩니다. 손으로 움직이려해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만약 헐겁다고 느끼신다면 스텐강선을 조금 더 휘어서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입니다.


: 이후 원하시는 위치에 3D-eye를 부착하시면 되겠지요.


보셔서 알시겠지만, 어려운 방법도 아니구, 특별한 방법도 아닙니다.
상기의 싱커고정 방법은 특별한 부자재가 필요하지 않기에 자작하시는분에 따라 간단하고 편한방법일 수 있습니다.


랜디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정말 깔끔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저도 작업 들어갑니다..[푸하하]
04.11.03. 11:53
profile image
아~ 굽히라는 말이 안쪽에서 굽히란 말씀이었군요. [씨익]
전 싱커를 삽입한 상태에서 싱커 앞쪽에 바짝 굽혔더니... ㅋㅋ
감사합니다. 한번 해 볼랍니다. [꾸벅]
04.11.03. 12:04
Randy 글쓴이
깜님이 말씀하신대로

이 작업이후,

싱커를 집게로 잡고 싱커 앞부분에서 한번 더 꺽어 주시면

더 확실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4.11.03. 12:41
goldworm
굽히는 부위가 싱커안쪽에 들어가야하는군요.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04.11.03. 14:06
goldworm
다시 해봤습니다.
일단 몇가지문제들은 해결했는데, 그래도 과제들이 있네요.
철사를 바늘아이에 통과시킬때 사진의 반대방향 즉 안똑에서 바깥쪽으로 통과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이쁘게 감아도 철사가 유동이 생깁니다. 그래서 아주가는 스텐철사로 위에 덧 감아주니 움직이지는 않더군요.
싱커도 위의 방법을 쓰고 가는철사를 싱커에 덧 끼워서 고정시키는데는 성공했는데...
애초 아이부분에 그냥통과시켰던 철사탓인지 전체적으로 유동이 또 있었습니다. [슬퍼]

전 그냥 하던대로 8자매듭식으로 라인아이에 통과시켜야겠습니다.
04.11.03. 16: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요일 아침7시30분 방동지로 향했다, 물아개가 피어오르고 낚시꾼은 안보인다. 쌀쌀한 날씨탓인가보다 교각밑으로 내려가 5번정도의 캐스팅 교각 직벽쪽으로캐스팅후 살살 감는데 무언가에걸린 느낌이든 드랙을 조이...
  • http://mm.dreamwiz.com/media/index.asp?uid=osprey76&folder=10김포 조강지에 출조했슴다. 기대에 차서 새벽 두시까지 잠도 못자고 출조할까 하다가 오히려 아침에 못 일어나 7시 반 도착...ㅠㅠ 오로지 1/8 지그헤...
  • 건달배스님과 채은아빠님 그리고 2%님과 함께한 금호강조행...
    오늘 오후에 건달배스님가게에 들려서 부탁한 웜을 나누어 드리고 있으니 반가운 채은아빠님이 오셨습니다. 그리서 가까운 금호강으로 GoGo!!! 노곡교에 차를 세우고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약1시간정도 건달배...
  • 찜찜한 기록갱신...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11월5일 새벽같이 고삼지로 달려갔습니다....도착하니 4시반,,,,,너무 이른시간인것같아...눈 좀 붙이려는 는데 먼저 도착하신 퍼그님 잠안온다고..배몰고 나가시네요....열...
  • 장척지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장척지로 침투 나섰습니다. 영산IC에서 만나기로 하고 열심히 달려가니 초심님과 배스렉카님의 차가 느릿하게 달리고 있더군요. 영산에 내려서 뼈다귀해장국집부터 들러서 아침을 넉넉히 해결하고 ... 번개...
  • 송어키퍼 조회 125504.11.06.15:48
    04.11.06.
    골드웜님 따라서 남쪽으로 가려다 돌아오는 시간이 안맞을듯 해서 진이아빠 꼬셔서 웃골로 올해첫 송양이랑 미팅하러 갔습니다. 9시경 웃골에 도착 물색이 흙탕물이더군요 물이 뒤집혀서 그런데 송어는 잘나온다고......
  • 어제밤에 만든 헝그리 버즈베이트입니다 ㅎㅎㅎ
    이놈 이름은 헝그리입니다 ㅋㅋㅋ 말그대로 헝그리 정신으로다 만든 버즈입니다...^^ 흠.. 스커트 재료될만한게 모가 있을까요? 지난번 어떤분이 과자봉다리로 만든거 보고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 참 오늘 옥계나 ...
  • 철탑 잠깐 끄리 ...
    어제 "참" 을 좀 마셨더니 오늘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느즈막히 일어나 홈페이지를 보니 말짱꽝님의 철탑이야기가 나오네요. 혹시 나에게도 잉어의 행운이 올까 싶어 오전 11시경 들렀습니다. 이미 두분이 스푼으...
  • 그동안 여러분 변함없이 열심히들 다니시는군요... 요즘 가끔 철탑을 들렀습니다. 전에 떡붕어 잡은 자리에서 다시 20짜리 참붕어를 한마리 더 했습니다. 이번에는 등 지느러미 걸어서... 정말로 별명을 말짱 훌치기...
  • 대충 맹글어본 뱅글이입니다..
    흠 날을 다써서 색다르게 만들어 봤습니다.. 과연 써먹을수 있을런지 ㅎㅎㅎㅎ;; 고수님들 보시기엔 어떤가요?
  • 이틀동안...
    배스북성 조회 121404.11.04.23:17
    04.11.04.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가네요.. 노랗고 붉은 단풍잎이 너무곱게 물들어갑니다. 주말에는 아그들 데리고 산에한번가 봐야 겠습니다. 2004-11-03<옥계> 저녁무렵 업무차 갑자기 구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갈...
  • 회원님들 모두 안녕 하신지요[꾸벅]. 너무나 머나먼 여행을 갔다 돌아온 것 같군요. 모친의 건강 때문에 약 3주를 모친의 집에 있어야 했습니다. 잡히지 않는 혈당으로 인하여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갑자기 오르는 ...
  • 불꽃전사님 로드 작업진척상황
    현재 가이드작업까지 완료되었습니다..
  • 낙동강 용암면 일대 탐사
    어제 이야기를 꺼냈던 그곳으로 오늘 달려갔습니다. 포인트 탐사때는 원래 혼자가야 제 맛인데, 연일 질러대는 염장때문인지 배스렉카님이 따라오셨습니다. [미소] 용암면 일대 가는길 및 포인트 * 가는길 : 성주와 ...
  • 대물용 스피너 베이트 만들다 보니 맞는 디귿자 고리가 없어 스피너베이트 만들때 사용하는 0.8mm강선으로 만들어 달았습니다.. 회전상태 아주 양호하며 기성품이랑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아 일반 스피너 베이트 만들...
  •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찾은 꽃밭... 며칠 내린 비로 수온은 떨어져 있었지만 겨울맞이에 한창인 녀석들은 해질녘 피딩타임에 우왁스런 먹성를 보이더군요~ 모두 같은 포인트에서 잡은 것들입니다. 건달배스님은 안타...
  • 이상한 옥계천의 가물이...?
    11/3일 야간을 마치고 다시 잉어 잡은 포인트에 손맞보러 갔습니다... 하류를 쭈욱 탐색하던중 잉어 잡은 포인트에 도착 ... 한참을 캐스팅 하던중...떡...입질이 왔습니다.. 후킹...miss...빠지네요[웃음] 계속 같은...
  • 고령교 두번째침투
    어제 고령교 상류 직벽쪽을 덜 쑤셔본것이 마음에 걸려 오늘 아침 두번째 침투 들어갔습니다. 전날 비때문에 오늘 상당히 추울거라고 예보가 되었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어제보다 더 따뜻하더군요. 그런데 9시경부...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리엔트님께서 동촌배수펌프장 포인트 진입길과 세천 조과를 여쭤 보셨는데... 쪽지는 드렸는데... 쪽지는 얼마 지나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Data 보존 차원에서 여기 포인트 진입 설명 ...
  • 덧글을 붙일때 사진첨부가 되지 않는것 같아서 다른 섹션으로 글이 남깁니다. 싱커고정하는 부분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다시 한번.......... 하지만 특별한 방법은 아니라, 죄송하구요. 단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