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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랫만에 만남 망치님과 삼랑진에서 땅콩타고!!

bassing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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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삼랑진에서 탐색을 하구 있었답니다~

1시경에 연락이 왔답니다~ 지금 집에서 나갈려구 한다구~

작원양수장 반대편까지 두루두루 공략을 해봤지만 잔챙이 뿐이다~

배스보트가 작원직벽으로 이동해서 그냥 포기하고 다시 철교 쪽으로!!

밧데리 하나 소비하여 5단으로 철교까지 왔다~

핸드폰이 울리더라구요~ 망치님의 전화 였답니다~~

망치님 왈: 어디에 있너??
bassing 왈: 철교 좀 위쪽에 있습니다!! 망치님 보이네요~~^^
망치님 왈: 치다가 올라 온나!!



휴가때 초동지에서 뵙고 오랫만에 본다^^

진주 조개양식장앞으로 땅콩 두대는 공략에 나섰다^^



네꼬지그에 한수 물어준다^^ 배스가 사진빨 받네요^^ 근접촬영한건데~^^

슬슬 네꼬지그에도 입질이 없어~꾸리한? 냄새가 나는 초록색? 연두색? 파라맥스로 텍사스 체인지~

수몰나무에 밀어 넣자 마자 덥석!!



나이스 배스 ~~

점차 해는 산 언덕으로 기욱기욱~~ 저물어 가 네요~

막판 피팅타임에 연이여 계속되는 입질에 히트에 ~~

껌껌해질려구 해서~~~ 아쉽지만 접고 돌아오는 길에 5단으로 쭈욱~~~

오늘 벳터리 소모도 많았네요.. 2개 안들고 갔으면 하구원까지 밀려 갈뻔했답니다^^

한참 내려가다 문듯 엔진을 달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았답니다^^; 2마력짜리로 말이죠^^



망치님 오랫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구요~~ 다음에도 같이 갑시당!!

오짜 [배스] 들아 다음주 일요일에는 한번 물어 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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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뜬구름
배스 보기 좋습니다.[미소]

네꼬지그면 지그헤드에 웜 허리 끼워서 웜에 다시 싱커를 삽입한 건지요....
04.11.07. 23:38
bassing 글쓴이
싱커대신 래틀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구 리그이름이 아리송하죠~ 와키지그 이것도 되구요~

^^
04.11.08. 00:14
goldworm
그냥 옆구리채비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미소]
2마력짜리 엔진은 저도 좀 생각해봤는데... 너무 시끄럽지 않을까요? 그것만 아니면 괜찮을텐데...
삼량진쪽은 부산쪽 배스보트들이 자주 올라오나봅니다. 꼭 한번 가고 싶은곳입니다.
04.11.08. 01:05
profile image
두분이서 즐거운 낚시하셨네요.....
다음에는 빅 [배스]하시길...
04.11.08. 09:40
profile image
부럽네요..
언제 가보나......
아~~~~~~~웅~~~~~후~~~~~~~~~~
04.11.08. 10:02
손맛 보신것 부럽습니다.
그리고 일렁이는 여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04.11.08. 13:46
profile image
아 잉[울움]
부러워라잉
04.11.08. 13:57
Bassing님. 반가웠습니다.....

Bassing님과 함께 오래간 만에 삼랑진의 철교쪽으로 갔습니다....
가을의 모습이 완연한 삼랑진 철교에서 여전히 배스들이 우릴 반겨주더 군요....


Bassing님 땅콩보트가 내것보다 좋더군요....서서 해도 자세도 잘나오고[외면]...
Bassing님이 한마리 잡고 포즈를 취합니다.


Bassing님과 함께 여러마리 했지만 그중 제일 실한놈으로 한컷.

04.11.08. 16:27
마니마니 부럽습니다....땅콩이 넘타고싶어여....
담엔 꼽사리...
04.11.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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