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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모자들.

최남식 최남식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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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몇가지 사용해보았습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다들 장단점이 있었습니다...얼굴이 이쁘면 성격이 나쁘다든지..ㅋㅋ


가장애용하는 모자는 얼룩무늬 모자입니다. - 공식명칭은 무얼지 궁금하지만 그냥 정글모자정도로 부르곤 합니다.-



이모자의 장점은 창이 빙둘러 있어서 여름철 뙤악볕이 어느방향에 있어도 적당히 가려준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고 색상이 얼룩이라 "처음사도 십년된듯, 십년되도 처음산듯"한 느낌이라서 좋습니다.
단점은 창이 힘이없어서 야간전투시 후레쉬장착이 어렵다는것이고, 사진 찍으면 없어보이게 나온다는 것이 랄까요...
밑에 빨간것은 하이포라섬유로 만든것인데, 등산용이며 비싸기만 오지게 비싸고, 하이포라섬유의 장점이 무얼까 생각케한는 제품입니다. -땀차면 벗어서 수건으로 닦는것이 제일 낫더군요.-




전형적인 모자입니다. 야간전투시에 가장많이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가장많이 사용되는 모자는 세탁관계로 사진촬영에 참석치 못했습니다.
사진의 모자는 겨울을 위해서 골프샵하는 친구한테 가서 무진장이 만지작 거려서, 얻어온 모자입니다.

이런형태의 모자는 창이 힘이있어서, 부속장비를 장착할수 있어서 좋고, 폼나고, 편리하고 여러 장점있지요. 그런데 뒤통수에서 내리쬐는 햇살은 막아내지 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진의 모자는 속에, 귀덮개가 내장되어 있어서 찬바람불때 그만입니다.   낚시할때 쓰기엔 조금은 부담스런 소재로 되어있어서 역시 장비는 제용도에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케 해준 모자입니다.



다들 아시죠  
아마도 저랑 같이  가장 고생많이 한 모자일겁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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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스렉카
야비군 모자에 한표 ,,,,,전 모자 맞는거 있슴 무조건 삽니다[헤헤]
04.11.19. 18:39
goldworm
저는 길거리에서 파는 4천원짜리 모자를 주로 씁니다. 첫번째 그림의 스타일과 가장 비슷하네요.
하도 까맣타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창 큰모자를 구하다가 머리에 맞는게 없어서 저걸 쓰는데, 햇볕 잘 막아주고 머리쪽이 망사로 되어있어서 바람도 잘 통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햇볕이 덜 강해서 두번째 스타일의 창모자를 주로 씁니다.

한겨울엔 빵모자 씁니다. 그냥 빵모자만 쓰면 군고구마장수 내지는 도둑으로 몰리기 십상이기에 편광안경을 꼭 착용해야 합니다.
거기서 더 추우면 복면 추천! [씨익]
04.11.19. 18:41
아~ 상상이 않됩니다. 빵모자에 선그라스....거기에 복면까정[기절]....

저도 어딜가면 항상 깜깜하다는 소릴 듣습니다....
낚시다닌다고 하도 깜해져서....제가 나타나면 주변이 어두워 보인다고[푸하하]....
그래도 이분야에서는 깜님 최고수 아닐까요[씨익]

04.11.19. 19:06
profile image
일반적으로 여름용 모자로는 많이 사용하는게

저 역시 카벨라스것을 이용하는데 목이 안타서 덜까메진다는것...
점방손님이 싫어하니까요.. 산도적이라고..
그렇다고 누가 누가 두분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사악][사악][사악]

겨울용은 바로 이넘입니다.

저는 털실로 짠 것을 가지고 있는데 남쪽나라 오고나서는 사용안합니다.
얼음구멍치기에서는 왔다입니다만 이제 사용할 이유가...

겨울에는 지금은 지루미스 야구모자 사용하지요.......
04.11.19. 19:12
나는 모자같은거 안쓰는뎅....

어쩌다가 쓰면..그냥 위뻥뚤린

캡이라고하나 그런거 한번씩허고...[웃음]
04.11.20. 06:29
profile image
저도 모자는 별로 안씁니다.
모자 무지하게 싫어합니다.-직업상 더 싫습니다.-
대낚할때도 웬만하면 그냥 앉아서 하고 정뜨거우면 파라솔 피고
밤낚시할때 대부분 이슬맞는다고 모자쓰는데
전 그냥 이슬맞고 합니다.
04.11.20. 10:26
profile image
얼룩모자
저도 애용하는 모자네요
우리 군사들은 "나까오리"라고 부르지요
이 단어 아시는분 몇명 있을겁니다.[미소]
04.11.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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