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심심하죠...

雲門 雲門 1742

0

23


저렴한 네꼬용 심심풀이 위드리스바늘 한번 만들어
보시죠...

준비물은

언더리그용 일반바늘.
수축튜브--직경이 맞는것..
할인마트에 파는 단돈 5000원이하의 플라스틱 빗자루.
오초본드
라이터..
가위나 칼....

만드는법..

일단 제일먼저 할 일은 빗자루를 뽀갠다..뽀개기 싫으면 자른다..
그러면 안에 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가는 막대가 나오죠..
사진의 바늘위에 있는 검정색처럼요..
자 준비가 끝났습니다..
시작합니다.

검정 수축튜브를 짤라서 바늘에 끼운다..

빗자루에서 꺼낸 플라스틱막대를 알맞게끔 몇개--1개면 충분함..--
끼운후 불로 살짝 하여 오그라들게한다.. 거시기[씨익]가 아닌수축튜브를
이때 너무 빡빡[헉]하게 하면 안되고 플라스틱막대가 움직일정도로--중요합니다..

그런다음 오초본드를 위에서 아래로 살짝 흘릴정도로 떨어뜨린후 고정되면
끝난다......


사진의 맨 윗면에 보이는 구리선은 골드웜님이 고민하는 스피너베이트
스커트 허리묶기용으로 합한 사이즈와 강도인데 파는 곳은 문방구..
가격은 단돈 100원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3
헉 방금 위드가드 있는걸로 몇개 주문했는데..

취소하고 와야겠군요.. [씨익]

그런데 사진에 나온 수축튜브는 사이즈 얼마짜린가요?
04.12.21. 16:25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고거이 콩5가 아주 옛날 옛적 선물로 준 것인디
마데인 엘지에서 나오는 직경 1.5(0.75)mm짜리인데
게리언더훅이나 사와무라 언더훅,글고 국산 언더바늘에도
다 잘맞네요....
용도는 스피너베이트의 브레이드간격조절하기용으로도 적합하고
다용도로 쓰입니다만...

엄청 많은 양을 가져다주어서--케이블 원형으로 감긴 통채짜리로다가--
한 오백년은 쓸 같습니다...
04.12.21. 16:29
雲門님 제가 아직 초보라서 만드는건 이해가 갑니다..
근데 어떻게 사용하나요..?
사용법도 점 올려주세요..
04.12.21. 16:55
조만간 저의 낚시방을 정리 한번 할 예정입니다...
8~9년을 이것저것 사 모았더니 이젠 짐이 되네요....
저의 낚시패턴과 안맞는넘....욕심에 사 모은 여러가지들을 처리해야하겠는데....
운문님 점빵에 좀 보관해 주세요....한 100년 뒤에 찾아갈테니....ㅋㅋㅋ
2004년 가기전에 함 들리죠....
04.12.21. 17:04
profile image
저도 얼렁뚱땅님 처럼 사용 방법을 알고 싶군요...
가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헤헤]
04.12.21. 17:15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사용법요..헉스^^

기냥 일반적인 네꼬리그사용법이랑 같습니다.
단지 장매물지대에서 밑걸림이 덜하라고 만드는것이지요..
5개들이가 5000원이던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되도않게 비싼것 같아서 만들어보시라고
알려드리는겁니다..
네꼬리그는 김명진프로--피싱프리맨님--과 이철프로--2%--의 강좌가
아마 이 정보란에 올라와 있을겁니다...


피싱프리맨님..
안그래도 망년회하면서 청소하려고합니다..
점방창고 청소하려고요...
언제 버리세요..
그래야 청소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시죠...
04.12.21. 17:18
뜬구름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일하랴 낚시다니랴[씨익][꾸벅]

저번에 바늘 5개에 5000원 하는거 보고 놀랐는데
좋은 정보이십니다.
그리고 청소하러 opaleye 갈껍니다.[미소]
04.12.21. 17:5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개에 5000원이면 하나에.. 1천원..
음...
04.12.21. 18:05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미소]
04.12.21. 18:26
profile image
손재주 없으시다고 하시더니, 완전히 거짓말이었습니다.
운문님 대단한 솜씨이십니다.
04.12.21. 18:37
어제 빗자루 (950원)하나 사서 뽀게 봤읍니다.
운문님 근데... 빗자루 부분이 가는게 있고 굵은게 있는듯한데..
어떤걸 쓰면 좋은가요..?
어제 뽀겐건... 가는 빗자루라.. 손으로 해보니까.. 탈력이 많지 않은듯해서.. 질문 드립니다.
04.12.22. 09:32
빗자루도 좋켓지만... PT병 으로 해도 좋을듯합니다... 탄력도 좋쿠요... 글구 PT병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도 있잔아요... 어제 빗자루 말고 PT병으로 만들어 봤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PT병을 대충 랄라서 자를 대고 다시 똑바로 자릅니다.. 그런다음 1mm정도 자릅니다... 그런다음 운문님 말씀대로 하심 될듯...
04.12.22. 10:30
할인마트마다 빗자루가 갑자기 많이 팔리겠는데요.[씨익]
운문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04.12.22. 11:49
키퍼
집에서 사용하는 솔 종류는 대충다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쓰는 거랑 구두닦는솔이랑...[씨익]
04.12.22. 11:53
운문님~
수축튜부 여유있으면 분양좀 부탁 드립니다.[씨익]
04.12.22. 13:00
운문님 저도요^^
수축튜브 분양좀 해주세요....[씨익]
04.12.22. 13:36
다들 비슷한 생각들하고 계셨군요..

전 덤으로 빗자루 몇가닥도.. [씨익]
04.12.22. 13:52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수축튜브는 아주 넉넉합니다..

라떼르샵의 구리스마스케이쿠를 사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얹어 드립니다. 오늘 오후 9시경에..

모비딕님의 빗자루...
역시 라떼르에 있을겁니다...
04.12.22. 13:57
이븐날 들르면 안될까요?

연말이라 회식이다 뭐다해서 술자리가 많아서.. [울음]

건달배스님 구리수마수 케익 하나 예약입니다.. 24일 퇴근길에 찾아 뵙겠습니다.
04.12.22. 14:32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전1000원짜리 막빗자루로도해보고 머리카락처럼 가는프라스틱재질의 빗자루로도 해보았는데 맘에 들게 나오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탄력이 문젠것같아보이는데 이젠 pt병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심심하던차에 이번 겨울은 그리 길지 않을듯 싶습니다.
아 참고로 수축튜브 1m에 200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짧게 잘라서 쓰니까 그리 많이는 필요없을듯합니다. 전 올겨울 다 쓰지도 못할것 같습니다.
04.12.22. 18:22
저도 만들어 볼려고 재료를 전기재료점에 갔더니 수축튜브가 없네요[울음] 아쉬운데로 다른걸루 우선 실험을 할꺼구요 ... 탄력있는 재료를 구하려고 보니 인터폰선(옛날 전화선- 전기재료주인아저씨 말씀) 안에 있는 것을 보니 탄력이 아주 좋더군요. 가늘기도 적당하구요. 재질은 모르지만 아저씨 말씀으로는 물에 넣어도 녹이 쓸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아직 실험은 하지 않은 상태라서...
04.12.23. 11:2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달빛 닮은차..
    ||1||0늘 마음속에 담아둔 안동호... 그모습보려 1박2일의 여정으로 길떠나봅니다. . 늦은오후에, 안동호의 푸른물과 골바람을맞으니 정말 기분이좋았습니다. 먼저오신 골드웜님의 일행분도뵐수있어 더욱더 즐거웠습...
  • 대청호 첫 조행기 - 방아실에서 추소리까지.
    ||1||0안녕하세요.. 4/18일 대청호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전날까지.안동이냐..대청이냐를 두고..고민고민하다가, 한번도 못가본 대청호를 결국 선택하였습니다 [미소] 부랴부랴..골드웜님의 상세한 안내지도를 프...
  • 배스나무
    ||1||019일 비릿내 정출 참가차 안동 다녀 왔읍니다 하루전 주진교 상류 할매집에서 식사한잔합니다 (일일 민박시 일인당 일만 참고 하세요) 주진교 일출 주진교 상류 지난날 과수원 현 배스나무들 포인트는 쥑이는데...
  • 안동...
    ||1||0안동에 팀비린내 모임이 있어 19일 새벽 2시에 수성IC 입구에서 곰님을 만나 출발하였습니다. 일찍 나선 이유는 2시까지 낚시하고 식사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조금이라도 더 낚시를 하려는 욕심에서 서둘렸습니...
  • ||0||0시즌이 시작되고 4번째로 대호만을 찾았습니다. 늘 그렇지만 쿨피쉬랑 함께… 이번에는 대호지기 에코사운드님이 조과랑 씨알이랑 확인한 포인터라고 하니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도착한 곳은 대호만 0번 수로에...
  • 배스 침주기 50탄
    ||1||0안녕 하십니까.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그처 있읍니다.어제의 아쉬움이 사라지지 않아 안심교하류로 나가보니 비개인 날씨 참으로 상쾌하군요.어제의 비로 인하여 수위도 약간 늘어나 있읍니다. 오늘은 크랑크 ...
  • 대호만 적서리
    ||0||0또 하루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오늘의 교훈... 역시 사람은 한치 앞을 볼 수 없으니... 매사 겸손함을 놓지 말아야 그나마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를 보내며... 오늘 대호만에서 우연히...
  • 동생들과도 즐거운 소풍~
    ||1||0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일요일에 자근자근한 소풍이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이구공님도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읍니다. 장소는 보성강입니다. 석곡IC에서 나가면 바로 만날 수 있읍니다. 보리도 예쁘게 잘자라...
  • 한달만의 비린네 충전!!
    ||1||0 첫수 35cm... 두번째 33cm 마지막 50cm급 누치... 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꾸벅] 그동안 조행기 올리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이너므 [배스]들이 당최 잡혀 주질 않아서 이제야 조행기 하나 ...
  • ||0||0 이날이 언젠지.. 집에 USB 포트 모조리 고장나서 이제서야 폰사진을 컴퓨터에 옳겨놓고..한장씩 보며 옛생각을 해보네요. 09.3.21 아는 지인과 영천권으로 처음으로 장거리? 배스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영천...
  • 스피너베이트 향연...
    ||0||0안동 대청의 갈수기에 빼곡히 드러난 수몰나무 지대... 덤성덤성한 수초 지대... 여러분은 과연 어떤 채비를 던지시나요? 전 과감히 스피너베이트를 날립니다. 그것도 1온스급으로... 육중한 헤드의 무게의 블...
  • 청도 여고 맞은편 과수원 아래
    ||0||0장소 : 청도 여고 맞은편 과수원 아래 일시 : 4월18일 12시~15시 장비 : 배스만도 ML,울테그라 2500,FC CABON 5LB 펜윅 나이트호그 옐로 M,릭클런,BPS 모노 12LB 조과 : 4짜 3수,3짜 10여수 히트채비 : 스피닝 ...
  • 4/21(화) 산수지, 4/22(수) 잠홍지 조행~[부제: 우리기상청이 달라졌어요~]
    ||1||0뜻하지 않은 휴가를 또~~!! 얻게 되었습니다. [헤헤] 월요일 밤부터 혹시 기상청의 정보에 신경을 써보지만 강풍, 돌풍 이야기만 있네요. 바닷가 동네인 서산이면 오죽 하겠습니까~?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그쳤...
  • 초짜 조사 신갈에서..
    ||0||0안녕하세요~ 몇일전 가입인사 드린 하남사는 초보 조사입니다. 다른분들 조행기 올리는시는거만 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4월 18일 .. 일이 끝나고 간만에 낚시나 가볼까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봅...
  • 신동지 오짜
    ||0||0안녕하세요 태권입니다 어제저녁 친구랑 신동지다녀왔습니다 퇴근하니 친구넘이 집에와서 기다리네요 저녁먹고 신동지로 고고싱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아니게 부네요 한참동안 입질도없고 해서 버드나무아래로 ...
  • JACKALL TV 2009 Vol. 1
    ||0||0JACKALL TV 2009 Vol. 1 초봄의 지그헤드 스위밍(미드스톨링)이 메인입니다. 클릭!!
  • ||0||0안녕하세요 방랑자 입니다. 시즌이 찾아왔음에도 들쑥날쑥한 날씨때문에 출조에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4월23일 맑은날 광덕지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 30분경 광덕지 도착. 일찍 온탓인지 사람이 아무도...
  • 집앞에강
    ||0||0 어제는 날씨가 그렇게도 좋더니 오늘은 영 아니더군요. 그래도 나섭니다. 집에서 나선시간이 새벽 6시 경이었군요. 날이 다소 선선하고 하늘은 잔뜩 흐려서 조황이 안좋겠다 이렇게 짐작만 하면서 나섭니다. ...
  • 창림지 다녀 왔습니다.
    ||1||0주말에 비가 제법 내린다는 소식에 오후늦게 창림지에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올해는 창림지가 제법 괜찬은 포인트 역할을 해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최근 조행기에 올라오는 조과나 개인적으로 ...
  • 낙동강 다산 포인트~역쉬 어렵다.
    ||1||0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잠안자고 4시반까지 버티다 스르르 잠이 듭니다. 정확히 6시 일어납니다. 잠을 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푸하하] 서둘러 이것저것 준비합니다. 이미 뭐 다 준비 해둔터라 걱정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