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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 낚시

배스헌터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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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티즈는 근거없는 소문 이었습니다.완전히 속은거죠.
아침 8시출발.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부푼꿈에 장비를 들이댔죠.
양식이라 그런지 미노우와 지깅스푼에 반응은 보이지만 확실히 대들지는 안더군요.
어쩌다 한마리씩은 잡는데 거의 잡히질 않습니다. 빈손으로 가는 사람이 대부분.
몇분이 가장자리에서 훌치기와 빙어 생미끼를 이용해서 많이 잡더라고요.
끝까지 정통만 고집하던 차에 해가 막지고 드디어 4짜 숫놈이 올라 왔습니다.
손맛 끝내 주더라고요.
친구에게 사진을 부탁 했는데 잘 안나왔습니다.그래도 처음이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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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 하셨네요...
그대로 마지막에 4짜를 하셨으니..다행이군요..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5.01.31. 09:50
축하드립니다~ [꽃]
신포리 얼음 풀리면 함 뵐 수 있겠지요 ? [씨익]
05.01.31. 10:31
뜬구름
마티즈를 안주다니..[삐짐]

축하드립니다.[꽃]
05.01.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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