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마실 다녀 왔습니다.

同行 1201

0

7




어제는 시간을 만들어 낚시샵들을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우선 런커샵에 들러 트레일러 훅과 싱커(3/8, 3/16oz)를 구입하고 플라이 용품점(플라이존, 프리 스톤)에 들러
스커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이제 스피너베이트를 만들기 위하여 볼 도래와 블레이드만 구입하면 몇 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볼 베어링과 블레이드는 너무 가격이 높아서(볼 베어링 1개 800원, 블레이드 1개 5000원) 보기만 하다가 포기하고
스커트는 5개에 4000원주고 구입하여 돌아왔습니다.

*트레일러 훅은 3/0을 구입하여 돌아와 보니 스피너베이트 훅으로 쓰기에 훅의 크기와 Hook eye도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피너베이트를 만들 때 스커트의 고정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지금 저의 생각은 사진의 고무링을 끼우고
그 위에 수축고무로 마무리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스커트를 선으로 잡아주어야 하는지요. 스커트를 반으로 잘라 자른
반대편 양면을 묶어 주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볼 베어링과 블레이드를 좀 싸게 구입 가능한 장소를 아시는 님 정보 부탁드립니다. 혹 전에 운문님께서 구입하여
주신 블레이드 조금 분양하여 주실 만큼의 여분이 있으신 분 연락주시면 바로 입금하여 드리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잠시 기다리시면
택배아저씨가 다정한 목소리로 물건왔서요~~~하실겁니다.
브레이드 많이는 아니더라도 사용하실만큼은 되실겁니다.
저도 지난번 다른분들께 다 뺏기고--동.프님 포함하야 나도배서님뿐아니라
여러 분들이[사악][사악]-- 얼마 안남아서
요번에 새로 주문을 낼 것입니다..

볼베어링도래는 지난번에 나온 어딘가요 머털인가 어디에 나온
레토피아것이 싸지만 기능은 몰라요입니다..

스피너베이트에서 생명은 브레이드회전이기에

역시 마데인 삼포를 구입하시는게
더 많은 조과를 올리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마데인 삼포가 없다면 마데인 위드것도 좋지요^^
05.02.04. 12:48
동행님! 잘지내시죠?
결이 잘라져 있는 기성품 스커트는 아래그림처럼

가운데 A부분을 묶으시고 나중에 결이 붙어 있는 B부분을 잘라내시면 됩니다.
멋진 작품 만드시길 기대합니다~![씨익]
05.02.04. 13:16
profile image
동행님의 작품이 기대되는 군요...
저는 스커트의 양쪽을 고정한 후 중간부위를 잘라줍니다...[미소]
05.02.04. 13:24
同行 글쓴이
雲門님 잘 쓰겠습니다.[꾸벅]
끄리사냥님, 나도배서님 감사합니다.[꾸벅]
스커트를 묶을 때 선으로 묶어주고 고무링을 끼워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05.02.04. 13:30
同行 글쓴이
끄리사냥님의 설명되로하면 구입한 바늘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괜찮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바늘의 길이는 5cm입니다.
05.02.04. 13:41
키퍼
첫번째 사진으로 봐서는 적당하게 맞을듯 해보입니다.
혹시라도 짧다면 안쪽으로 접히는 부분의 길이를 조금 짧게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미소]
05.02.04. 14:21
스커트를 좀 길게 하시고 싶으시면 B선에서 자르지 마시고 귀찮으시더라도 결대로 마져 찢으시면 되겠네요~[씨익]
05.02.04. 18: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목요일 오후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뜬구름님과 불로동 보로 갔습니다. 폭포처럼 흐르는 물속에 카이젤을 테스트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바로 물고 늘어집니다.[쪽] 35급 한 수 바로 또 한 수[미소] 뜬구름...
  • ****** 조행기인데 증거 자료가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간만에 로드 챙겨서 왜관 공단뒤 나만의 못에 부푼 꿈을 안고 도착 .... 며칠 추운 탓에 반은 얼고 반은 녹고 30분간 열심히 캐스팅 / 아직 무반응 하빈지...
  •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KSA 프로게임 1전이 예정되어있어서 프랙티스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안동에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다가 보트가 부상을 입어서[씨익] 하는수없이 땜쟁이님의 보트를 ...
  • 기타뜬구름 조회 120004.10.31.18:41
    04.10.31.
    동촌배수장 하류에 갔습니다. 수심이 너무 낮아서 채비는 온리 펜슬베이트. 계절 다 지나서 탑워터에 맛들였습니다.[외면] 첫 캐스팅에 뭐가 퍽 거립니다. 끌어내니 끄리 ! 한 30센티 가까이 되어 보입니다. 스피닝이...
  • 토요일저녁 오봉지
    안녕하세요 [미소] 토요일 저녁에 오봉지 다녀왔습니다 상류쪽 낡은 다리쪽에 차를세우고 회사사람들이랑 나들이겸 6명이서 다녀왔습니다 삼겹살도 구워먹고 돗자리깔고 놀다 은근슬쩍 낚시대를 챙김니다 그리고는 [...
  • 팀비린내 시조회
    골드웜네를 근원으로 하는 팀비린내의 2007년 시조회를 간단하게 장척에서 하였습니다. 멀리서 오신 공산명월님을 비롯하여. 칠천사님, mk님, 골드웜님 및 여러 멤버분들을 모시고.. 간단하게 절하고.. 배싱하고.. 계...
  • 6월4일 안동에서 땅콩대회가 있었지만~ 전 참석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이 먼쥐~ 그다음날~ 휴무라서~ 땅콩을 챙겨 들고! 삼랑진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작원에서 내려서 삼랑진 철교쪽 섬을 쳐 보기로 하였지만!! ...
  • ...대략난감...
    집(동호지구) 근처에는 아침에 잠시동안낚시할 곳은 많은 데.. 대체적으로 잔씨알이 많이 나오지요. 물론, 두어군데는 본격적인 시즌인 4월 말이되면 굵은 씨알들이 얼굴을 내밀기는 하지만.. 현재는 대체적으로 자잘...
  • 시간: 2006년 4월4일 06~07시까지 장소: 현식이네 채비:다운샷,지그헤드 조과: 없음. ================================================================== 오늘도 현식이네를 찾았습니다.. 전번 아침조행에 바늘털...
  • 배스배조 조회 119906.01.01.11:52
    06.01.01.
    2006년 해돋이를 부엉덤이에 진입하면서 맞이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첫배스를 상면합니다[헤헤] 절벽아래에서 '줌'사의 데드링거로 '안티리그'시작..5lb라인이 황동비드에 너무 잘 쓸립니다[울음] 황동비드 구멍을 ...
  • 저번주 밀양 출조에 이어 오늘은 느즈막히 번개늪으로 갈려고 마음을 먹고 운문님께 전화를 넣어보니..... 땅콩이 거의 없다는 말에 부리나케 보트를 실고 번개늪 산장앞에서 조립하고 출항 준비를 마치니 오후 2시 ...
  • 젓가락을 들고서도 밥상머리에서 깔짝깔짝 콩나물을 들고,,하나아,두울,,하나아,두울, 움직인다더니..[헉] 플라이가 가슴을 휘비 팝니다,, 지난 사진들을 보다가,, 지금은 겨울이지만 시원한 파이팅이 있어 소개합니...
  • 간만에 마눌님과 운동차 금오산에 놀러 갔습니다. 너무 늦게 출발해서 점심을 해결 하고 올라가려 금오산 입구에서 준비해간 김밥과 컵라면을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올라 가질 못하겠더군요[하하] 안그래도 지난주 처...
  • 배스코난 조회 119905.08.21.21:01
    05.08.21.
    일요일아침 7시 잠자는 아들놈들 깨워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키퍼님의 옥계수로 포인터 안내를 참고로 외국인 전용단지 다리밑에 첫캐스팅 계속 꽝입니다 상류쪽으로이동 금전동입구에서 큰버드나무끼고 좌회전 멀리 ...
  • 단 한마리라도...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휴일을 가족과 보내다 보니 손맛이 그리워 16일 19시에 신갈로 향합니다. 흫 저는 주말 빼놓고선 거의 혼자 밤을 보냈니다.주말부부라 딸래미 웃는 사진으로 대신하며 [울음] 오랜만에 ...
  • 오늘 아침 7시 퇴근하기 10분 전 당구치러갈까? 낚시갈까? 집에 갈까? 고민에 빠져 한참 망설이다가 바깥 날씨를 보니 날두 흐리멍텅한게 바람도 별로 없고 낚시가면 딱이겠더군요. 근데 이번주 야간 2교대 근무인데 ...
  • 초보조사 에어복 5짜 마수걸이 이후 굳히기 들어 갑니다... 토요일 운문님께 부탁드린 허리색을 전해 받고 시간이 남아 어제 건달배스님이 스플릿 샷으로 45를 잡았다는 정보로 로보(테일4")로 황동비드달고 수초옆을...
  • 꽃밭의 오후.-운문님의 숨겨진 춤실력.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 어제 회사에 당직을 쓰고 퇴근하면서 시간이 어중간하여 5시경 꽃밭석축에 도착하였습니다. 꽃밭석축 주차장에 도착하니 낯익은 로디우스가... 역시 운문님이 였습니다. 운문님 오늘은 왠지 ...
  • 말 달리자~~~
    배스나도배서 조회 119905.03.26.23:03
    05.03.26.
    말 달리자.. 오전 근무가 끝나기 전 채은아빠님께 전화를 하니.. 코맹맹이 소리로 받는다.. 오늘 시간이 된다니..조금있다 보기로 하고 약속장소 나갔습니다.. 약간의 담소와 건달배스님 약올리기가 끝난 후.. 오늘의...
  • 2005년 첫 배스 첫 출조 ..
    목요일 과음을 너무 해서인지 금요일 정신력 하나로 하루일과를 버티고 토요일 마눌님 비위 마추느라 점심먹고 나서야 집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마땅히 갈곳이 없어 오봉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