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매천대교 잠깐...

나도배서 나도배서 1188

0

9
어제 출조를 마치면서..

이프로님과 다수분들이 매천대교에서..

뭔가를 한다기에...갈 수 있을 까 했는데..

아침을 먹으면서 애들이 몇시에 오는 지 물어보니..

점심이 지나서 온다고 하네..얼타쿠나..

차를 몰고 매천대교로 향했다..

제방길 먼지를 뒤로 하며 달리니...

저 멀리 캐스팅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내려서 보니 훅크선장님과 전형사님만 계시네요..

다른분들은....

채은아빠님은 형님이 오셔서 남쪽으로...

이프로님은 포인트 가이드[생각중]....

두분이 캐스팅하는 중간에서 열심히...

다 조용합니다...
......................
......................
......................
그러나...전형사님이 해 내시는 군요...

히트를 외치자 바로 달려가 봅니다..

랜딩된 이쁜 [배스]는 앙증맞고..탐스러운

45센티미터.....









보기에는 오짜 같지요..

그래서 우기면서 바닥에 깔고 줄자를 대니..

전형사님 말씀처럼 45센티미터네요[부끄]

이번엔 세로로...









그 후 훅크선장님과 전형사님 저...

열심히 분발하였으나...

조~~~~~~~~~~용~~~~

훅크선장님 바쁘시다며 철수 하시고....

전형사님과 저 몇번의 캐스팅 후 철수...

오는길에 설쇠라고 애마를 깔끔하게 세차 해 주었습니다[미소]
신고공유스크랩
9
나도배서님의 위력은 금호강 똥통에선 먹히지 않는가 보군요..
전형사님!!!
드뎌 한수 하셨군요.. 고기 잡아본 느낌!! 아시겠죠?
ㅋㅋ
이제 타켓은 채은아빠님 뿐이군...ㅋㅋ
05.02.07. 14:57
프로로 전향하심이....
ㅎㅎㅎㅎㅎㅎ
이제 나도배서님의 눈빛에선
과거와는 틀린 앵글러의 눈빛이 느껴진다...왜일까????
이상하네~~~~~~~~~
[씨익]
05.02.07. 15:32
profile image
오늘은 나도배서님이 마수걸이 하지 못하셨지만 다시 위력을 발휘 하겠죠..
그래도 요즘은 조행기 보면 거의가 꽝은 없이 4짜는 걸어 내시네요...(깜님 빼고[사악])
05.02.07. 15:42
profile image
그사이 또 갔다왔군요..
추운신데 쬐금 참으셔요...
05.02.07. 15:46
profile image
어쩐지 오늘 점심때 매천대교에 꽝치고 돌아왔습니다.
골드웜님의 친구분인 남산님 서울에서 명절을 쇠러 대구에 내려오셨더군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꾸벅]
매천대교에서 입질한번 받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셨는데... 빅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깜님과 건달배스님 빅하길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골드웜 식구여러분 설잘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꾸벅]
05.02.07. 16:07
전형사
ㅎㅎㅎ어제의 아품을.....오늘[미소]
훅크선장님, 나도배서님 수고하셨구요 저만손맛봐서 미안합니다[꾸벅]
05.02.07. 16:23
드디어 금호강서 일내시네요.
전형사님을 금호강지킴이로 임명합니다~~~~
축하합니다. 어제의 꽝을 오늘의 4짜한방으로 역전시키십니다!!!! [굳]
05.02.07. 19:28
오~ 나이쓰~![굳]
후배님한테 갈굼 당하느니 차라리 떵텅에 몸을 던져서라도 한수 해야됐는디...[울음]
05.02.07. 20:42
건달배스
전형사님 오늘보니 미남이네~~
배스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굳]입니다
나도배서님 오시면 말씀을하시지용
수고 많으셧습니다
05.02.08. 00: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어제 출조를 마치면서.. 이프로님과 다수분들이 매천대교에서.. 뭔가를 한다기에...갈 수 있을 까 했는데.. 아침을 먹으면서 애들이 몇시에 오는 지 물어보니.. 점심이 지나서 온다고 하네..얼타쿠나.. 차를 몰고 매...
  • 일요일 아침에 낚시가려고 토요일날부터 완벽하다고 생각되리만큼 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안동에 일찍 도착해서 준비하고 배를 주진교로 몰고 갔더니... 허걱~~ 주진교 아래위쪽으로 얼음이 무지하게 두껍게 다 얼어버...
  • 밀양 *통에 빠진 9인의 배서들....
    아침 8시경 채은아빠님의 모닝콜로 일어났습니다. 일요일 일찍 남쪽으로 간다길레.. 모처름 오픈된 일요일이라 애원하듯 9시쯤 늦게 가자고.... 아침 9시..라테르 앞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4-5명이 아니고 9명이 모였...
  •    .......외로운 계절......
    강물도 얼어버린 겨울에...... 강물도 얼어버린 이 겨울에 나는 할 일이 없어 요렇게 손가락낚시에 빠져 있다. '골드 무협지'를 쓸려고 해도 개뿔이나 고기를 잡아야 소설을 쓰지. . . . . 일본책 한 권 살려다가 그...
  • 오짜 !!! 잡은건지... 건진건지...ㅋㅋ 2%님의 랜딩 비밀... 그 속을 파해쳐 보세요.. 한판 더.. 잡은 후 릴리즈.. 오짜 감상후 부러움과 시기의 마음을 갖고 제 자리로 가시는 축 쳐진 어깨의 소유자들... 화이팅 합...
  • " . . . 옴마나!!!" 청도를 지나 신도 1리 앞을 막 지날 무렵에 갑자기 뒷통수가 뻑! 1월 29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 경. . . . 내 손을 물귀신처럼 마구 끌어 당기는 삼순이에 대한 그리움을 참고 견디지 못하고 ...
  • 깜.'s 신년 첫 배스
    ||0||02005년 첫 배스였습니다. 때깔도 곱고... 참~ 벅차더이다~ ㅋㅋ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5년 01월 28일 금요일 ====================== 금요일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기상예보를 보니... 토요일, 일요일은...
  • 아따 거시기하게 2005년 첫배스하기 힘드네요..
    오늘은 일요일. 그것도 가족에 봉사만 한 주말이 언듯 4주째라서 집사람이 보내줄 것이라 생각하고 어제 라떼르파들과 같이 가기로 했건만 아 글씨 집사람이 눈뜨고 딴맘이네요... 게다가 늦게 출발할것 같다던 라떼...
  • 깜님과의 남쪽조행
    아침 9시경 깜님께 남쪽으로 가보자고 전화를 넣어봅니다. 바로 콜~ 영산 홍천뚝배기에서 만나 뼈다구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12시경부터 배스사냥 을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은 철수직전에 들른 갓골늪의 갈대밭 ...
  • 다시찾은 겨울 산불 초소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녁 퇴근후 찾은 산불 초소 하류 입니다. 오늘 주력채비는 스왐프크롤러 그린 펌프킨 네꼬와 스팅거 4인치 빨간색 스플릿샷입니다. 입질 한번 못 받은 완죤한 '꽝'입니다. 또 좋아하실분 여...
  • 결국 은 올리지 못하고 .... 그냥 디카로 접사 촬영해서 올립니다. ^^;;;; 컴퓨터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 드디어 첫배스 하고야 말았습니다. 일요일 장소는 산불초소 그리고 공구한 저울도 마수 했습니다. [푸하하] 정확히 1파운드 대략 500g 정도 맞나 모르겠네요 그날 일요일 아침부터 끄리형님과 대물님 그리고 칭구넘 ...
  • 배스 조회 118205.01.25.11:52
    05.01.2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여성회관 다 녹았네요. 그러나... 꽝... 꽝... 꽝... 참고하세요. 그럼... 휘버덕~ 깜.
  • 오랜만에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안동에 다녀왔습니다...(지지난주에 갔었으니깐 2주쯤 되었네요...[사악]ㅎㅎㅎ) 이제 겨울도 바닥을 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보니 주진교 부근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물론 날이 따뜻...
  • 1/23일 원동철교 조행기 다시 찾았습니다. 원동철교를.... 원동철교로 가는길은 아침일찍 눈이 왔지만 거의 녹은 상태였습니다. 원동철교에 도착하여 다리 근처에 차를 대고 채비를 챙겨 나섰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 겨울 남쪽 조행 - 대합지
    안녕하세요. 꽝. 아니 깜.입니다. 토요일 과음한 탓에 일요일 일어났지만... 술기운에 도저히 운전이 안될듯 하여... 빈둥거리다. 12시경 무작정 보트를 싣고 나섰습니다. 무작정 남쪽으로 달리다... 문득... 멀리가...
  • 금호강 깜, 중증님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낚시대를 들었습니다. 깜님과 통화를 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오신다더군요. 오후 2시경 만나서 별 기대없이 물가에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물색은 그사이 상당히 탁한수준으로 변해있었고...
  • 잠들기 전, 밀양 쪽 폭설 소식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아침 일찍 눈이 떨어졌습니다. 끄리사냥님의 조행기에서 보이는 눈빨이 예사롭지 않았는데다 그냥게시판에 운문님의 겁주기 맨트!![헉] “당분간 밀양이하의 남...
  • 본류대와 지류대가 만나는지점의 곶부리에서 스푼을 날렸습니다. 열일곱을 세니 폴링이 끝났습니다. 천천히 당기고 멈추고, 당기고 멈추고... 지루하지만 최대한 신경을 써서 스푼을 움직였습니다. 다시 당기고 멈추...
  • 요즘 밀양강똥통의 명성이 자자한지라... 오랜만에 밀양강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밀양은 한참 눈이 내리고 벌써 발목까지 쌓였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보는 함박눈! 경치 끝내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눈이 많이 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