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남쪽 배스

염라대왕 1630

0

9


안녕 하십니까?
염라 대왕 입니다.[꾸벅]
제가 어제 그 비바람 속에 또 남쪽을 댕겨 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바쁜 개인 사정으로 지금에야 조행기........[부끄]

한마디로 정말로 추웠습니다.
비는 오락 가락 어쩌다 진눈께비도 오고
바람은 외이리 부는지 아~~~이고 추워라[헉]

간단하게 올립니다.
신전지에서 35급 한수
채비-스필릿 샷 리그
입질은 몇번 받았으나 정말로 약한 입질 입니다.웜 꼬리만 겨우 물고 있더군요...
번개늪 장척지 완전 꽝 입니다.[쳇]

추워서 올라 오는길에 적포교 이방 수로에서 겨우 3마리 했습니다.
채비-텍사스 리그 빨간색웜
38cm,34cm, 32.5cm 고만 고만 합니다.

아침 09:27분 도착해서 오후 02:30분에 철수 했습니다.
몸은 참을만 한데 신발이 젖어서 도저히 [울음]
그래도 총 4마리에 만족 합니다.[헤헤]

이상 어제 남쪽 소식 입니다.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1 10:09)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1 10:09)
신고공유스크랩
9
축하드립니다.
이 한겨울 5시간에 4마리라...
거의 대박 수준이군요...
전 하루종일해야 한마리 잡을까 말깐데..
05.02.19. 21:47
profile image
오락가락 빗속에서[굳]
05.02.19. 21:54
goldworm
그 눈비에 참 대단하십니다. [굳]
05.02.19. 23:30
손맛도 보시고... 고생하신 보람 있네요. 좋으셨겠습니다.
발 젖은건 발목정도 빠져서 젖는다면 고어텍스 등산화 신으면 괜찮더군요. ^^;
효과 크게 보고 있습니다.
05.02.20. 00:51
ㅇ ㅏ...저도 어서 신년배스를 만나고싶습니다...
장비가 아직 셋팅이 되지않아서...ㅠ.ㅠ

어서 새싹이 올라와야할텐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조과도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05.02.20. 02:26
당신을 진정 배스페인으로 인정합니다...^^*&
05.02.20. 11:27
전 추워서 도저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꽃샘추위가....

05.02.20. 18:11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만만찮았을 것인데...
마릿수를 하셨군요...
05.02.21. 10: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남쪽 배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미치것슈.... 이런 잡어(것)도 4짜사이즈이니 이것참... 디카가 물에 목욕재개하더니 살짝 타임머신타고 다니는군요.. 수정해야겟습니다... 모두 즐거운 조행 되시길.....
  • 전화로 들은 염장용 잉어 조행.
    안녕하세요. 한동안 짬낚시만 하고 있는 미니배스입니다. 그런데 5월 휴일에 잠자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울림리다. "잉어잡았는데 못 끌어올리고 있다~ 니가 가봐라~" 란 어머님 말씀이였습니다. 멍~합니다. 조금 ...
  • [20060501] 공산명월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5월1일 노동절이라 쉬는데… 저희 회사는 그렇지 못하네요..[아파] 주말 연속 아침 출조라..체력도 안배할 겸, 기상시간은 7시 30분으로 맞추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5시… 잠시 고민하다..정말로 저수...
  • 일요일 역시나 형님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9시반에 출발~ 스피너베이트 (어제 막간의여유 님께서 선물주신거)걸구 케스팅 [슬퍼]형님들 케스팅 엉망이라고 마구 머라고 하십니다. 케스팅 에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
  • 기타최남식 조회 145906.04.29.19:38
    06.04.29.
    우울함이 지속된다. 오늘은 고인물보다 흐르는물로 가고싶엇기에, 오래간만에 자갈길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물흐르는소리가 낯설게 느껴질만큼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이곳은 흔히 금강4교라고 불리우는 경부고속도...
  • 정확하게 56cm입니다..이러면 저도 그까이꺼 5짜 대열에 합류하는 것인가요?[생각중] 아침운동 삼아..그리고 내일의 고삼 보팅을 위하여 가벼얇게 아침조행 다녀왔습니다. 신갈지 하나연수원 포인터를 다녀 왔는데.....
  • 반가운 얼굴...
    기타산마을 조회 174306.04.12.17:12
    06.04.12.
    꺽지가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하하] 두시간정도 탐어 끝에 한마리...[흐뭇] 조만간 날 잡아서 한탕 해야겠습니다.. 아..입에 [침]이.. 사창리지부였습니다..[꾸벅]
  • 기타키퍼 조회 119006.04.05.10:52
    06.04.05.
    어제는 비가와서 아침 조행은 건너띄고 저녁에 토관쪽으로 나가 봤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락가락 하는가운데 늘 한놈이 나와주던 토관바로위 우측 연안을 스피너베이트로 탐색을 해봤지만 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 탑정지와 논산천
    토요일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논산으로 출발합니다. 차에는 혹시나 하면서 스피닝로드 하나 챙깁니다. 서대전을 나오니 해가 뉘엇뉘엇 합니다. 서대전에서 논산으로 가는 국도에 초입에 있는 방동지에 드...
  • 어제 날씨가 너무좋아서 가족들 모두대리고 봉정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허거덕 들낚시하시는분들이 모든포인트 선점 옆에서 구경만하다가 방목하는 소구경하고 ...철수 너무아쉬워서 손맛볼수있는 철교나...
  • 황당한 경우
    기타맨땅 조회 212306.03.24.20:00
    06.03.24.
    올해 첫 쏘가리 마수를 좀 이상한 방법으로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어이없게 스왐프 스플릿샷에 물고 나왔네요.정확히 38.1453592센티미터 [푸하하] 같이간 분도 거의 동시에 택사스채비로 역시 쏘가리 20후...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
  • 25일 집에 있기도 무료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갈지로 향했습니다 물가에 가보는 것만으로 만족을위해 로드도 새로 구입했겠다 해서 신갈 정수장 밑에서 크랭크 베이트나 던져봐야지 하는생각에 던졌습니다 역쉬나 ...
  • 송전지 정찰일지
    기타susbass 조회 129806.02.24.14:44
    06.02.24.
    ,떡붕어..빵은 끝내줍니다,,[기절] , , , , 예고대로 오늘 10시경 송전지로 향합니다, 이미 정찰대는 06시에 출동이 되었고,, ,오시는 길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 가는길 브리핑 해드립니다,,[씨익] 가는길 중에 용인...
  • 날씨 많이 좋아졌지요 매일 매일 왕대박들 하시기를.... 기쁜(?) 소식과 슬픈(?)소식이 각각하나씩 있습니다. 뭐 저혼자 기쁘고 저 혼자 슬픈일이 겠지만.... 아침에 퇴근을 하면서 끄리나 잡아 볼까 하는 생각에 꽃...
  • 오랜만에 출조해 봤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부엉덤이..................."꽝" 어딜가면 배스를 만날수 있을까 고심끝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축구장으로 가보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위치도 모르고 정확히 포인트...
  • 대청호에서 방아실이라면, 오래전 가두리 양식장이 터져서 대물이 많이 나온다는 곳으로 유명했다. 그당시 받침대도없이 달랑 2천원짜리 글라스대로 버스표두장을 내고 비포장길을 덜컹거리면서 아버지낚시가방을 훔...
  • 그까이꺼 어종에 관계없이 한넘만 패면 되는거 아닌겨...[씨익] 어제 11시경 꽃밭에 산책 나갔다가 걸은 잉어.....[하하] 역시 사진에 출연하신 기타어종 5짜에 빛나는[미소] 말짱꽝님과 같이 해서 그런지 5파운드라...
  • 기타재키 조회 131406.02.13.13:18
    06.02.13.
    신포리에서 빙어낚시를 즐겼습니다. 지난주 춘천방문시 연락없이 다녀갔다는 여러분의 질타에 푸른아침님께 전화드렸더니 서울에 결혼식 참여중이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전화번호를 메모하지 않아서 연락드리지 못하...
  • 기타말짱꽝 조회 154306.02.10.23:59
    06.02.10.
    8시 조금 넘어 아직 초저녁인데도... 바로 옆방에서 코고는 소리가 드렁드렁... 짜증나서 결국 축구장으로 GOGO... DG배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그 옆에서 채비를 던져 두고 있자니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