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늘은 와이어베이트의 날.

깜 1316

0

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와이어베이트의 날이네요.

부엉덤이에서는 지그 스피너...

여성회관에서는 스피너 베이트...


부엉덤이... 네꼬 한번 뜯기고... 내내 잠잠...

그래서 철수하려다 혹시나 지그스피너 장착.

처음 액션 보려구 가까운데 던져서 리트리브 하는데... 덜컥.


크기는 작은데... 힘은 좋아요~

혹시 부엉덤이 첫수인가? 아닌가?




옆의분께 부탁해서 한 컷.




연이어 올라오는 새끼배스.




또 올라오는 새끼배스.




오늘 맹위를 펼친 지그스피너 입니다.




...


점심때 지그스피너가 잘 먹히는것을 보고... 퇴근후 저녁엔 여성회관으로 진입합니다.

베이트 장비로 주욱 치고 올라가면서 스피너베이트를 날립니다.

한참을 날리다가 한 놈이 쭉 빨고 들어갑니다.

랜딩 성공합니다.




예전 운문님의 몰드로 만들어진 스피너베이트 입니다.




돌아다니면서 줄자 주고, 맏기고 하느라 그런지 정작 저한테는 줄자가 없었네요.

그래서 로드 끝에서 꼬리까지를 사진으로 남겨 놓습니다.




차에 들어가서 바로 자질해본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부팅이... 그새 까먹었습니다.

끝내 못 재었네요.

내일 아침에 재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일 기억을 할 수 있을련지... [씨익]


오늘도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17
mk


깜님!
참 대단하십니다[굳]

하루도 걍~ 지나 가시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곧 빅[배스]를 내려 주실겁니다..........................[꽃]
05.03.08. 23:30
profile image
저랑 같은 경험하셨네요.[하하]
부엉덤이에서 카발라스 블레이드로 자작한 스피닝용 지그스피너.
2인치웜을 셋팅했었으니까..깜님꺼랑 비슷한싸이즈네요.
부엉덤이에서 일요일날.웜으로 언더..스프릿..캐롤라이나..
블루길이나잔챙이 입질만 성화.
그래서 자작품 지그스피너로 첫타에700g.작지만[흐뭇]
여성회관으로 옮겨서 첫캐스팅에 입질인듯...?
쭉~당기듯이 훅킹!
로드가 휙~굽는것까지는 좋아는데..[헉]
20분동안 배스가아니라,자작 지그스피너를 랜딩하려고 용을 쓰다가..뚝![아파]
처음써본 지그스피너..스피너베이트보다는 부담도 적고,매력있더군요.[침]
05.03.08. 23:32
드뎌,,,,깜님의 퇴근후 염장성조행기가 시작되는군요..........[씨익]
05.03.09. 00:40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깜님의 열정에 배스가 감동한 모양입니다...
05.03.09. 09:13
profile image
옆의 분은 누구시죠..
같이 조행하신 분인가요...
사진 잘 찍으시네요...
인물이 훤 합니다..
[배스]보다 훨 좋습니다...[씨익]
간만의 여성회관 축하드립니다[굳]
05.03.09. 09:14
profile image
채은아빠님..
분위기상 [푸하하]가 나올차례 아닌가요..
05.03.09. 13:35
profile image
글쓴이
멍청하니 오늘 오전에 또 까먹었습니다.
오후에 재보니... 35Cm 밖에 안나옵니다.
아~ 아깝다~ 셀프샷 [메롱]
05.03.09. 13:55
goldworm
이제 금호강 조황이 봄시즌으로 들어가는모양이네요.
아침저녁으로 배스들 좀 피곤할겁니다. [하하]
05.03.09. 14:44
깜님 제발 금호강 배스들 좀 쉬도록 해줘요
05.03.09. 18:33
깜님은 여전히 쑥쑥 잘 뽑아 내시는군요. [미소] [굳]
05.03.09. 21:45
깜님의 모자안쓴모습 좀처럼 웹상에서는 뵙기 힘든것 같은데..

인물이 훤하십니다...[굳]...아님 옆에계셨던분께서

사진찍는 기술이 좋으신건가요^^*

올해에는 아직 깜님의 2004 최대 유행어 "에이 또4짜야"를

보기힘드네요^^* 좀있음 아마 밥먹듣이 그 유행어가 나올듯하네요^^*

방콕하고 계시는분들이 보시면 속 좀 쓰리실겁니다./.^^*
05.03.10. 04: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어제 토요일 깜님,골드웜님과 함께 꿈에 그리던 안동댐 첫출조 다녀왔습니다. 깜님과 함께 새벽5시 주진교 도착,골드웜님과 접속.. 배펴는 골드웜님... 물안개 피어오르는 가운데 깜님 독사진 한장 박고.. 그런데 문...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도 꽃밭을 다녀 왔습니다. 자면 못일어날것 같아 밤을 새워 버리고... 5시 출조... 12시까지는 애들 하교 관계로 집에 가야하기에 워킹? 보팅? 고민을 합니다. 석축에서 지그 스피너 조금 ...
  • 오랫만의 나들이!! 아싸 입벌리면 오짜!!
    오늘 삼랑진권에 땅콩을띄워 봤습니다!! 대구에서 내려온 친구녀석과 함께!! 오전에는 바람안불어서 괜찮았는데~ 오후에는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참!! 아무튼!! 손맛은 봤습니다!! 3/8oz 러버지그(검정) 에 버클리 ...
  • 옥계수로에서 홀로 울다.
    그간 줄기차게 다니던 대성지를 포기 하고 옥계로 달려 보았습니다. 1시쯤 배스렉카님, 말짱꽝님과 약속을 잡았으나, 저는 3시쯤 도착 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벌써 꾀미에 한마리 끼워 놓으셨습니다. 그간의 꽝이 ...
  • 금호강 오리알 되다. (건너편, 화랑교)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8일 금요일 저녁 다음날 도동서원 정벌을 위해 컨디션 조절차 퇴근후 바로 "건너편"으로 직행... 많이 쑤신탓인지... 입질이 잘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역시 스피너베이트. 조금씩 이동하다...
  • 옥계 다리아래
    배스키퍼 조회 131704.08.14.08:34
    04.08.14.
    옥계 공사중인 다리아래 출글길에 잠깐 들렸습니다. 가물치전사님이 어제 못찍은 사진 대신 찍어 올립니다.[푸하하] 새벽에 비도오고 해서 조금 일찍 집을 나서서 공사중인 다리아래 들려 봤습니다. 커다란 물병(PT병...
  • 아직은 이른가 봅니다.
    기대를 가지고 도착할때까지가 가장 기분이 좋지요.. 힘들게 배펴고 노젓고..고기 안나와 발아프고 피곤하고.. 철수할 때 배에 달라붙은 개구리밥 떼어내느라 힘 다 빠졌습니다. 번개늪... 10월 중순은 되어야 할 것 ...
  • *지난 추소리소풍 사진입니다 그기 물이있어 간다 일엽편주에 몸싣고 세월아~~~ 산 좋고 물좋은 곳 그리고 정겨운 님.... 고기야 있건없건 .... 벗과 함께 고즈넉이 대드리우면 세상사 근심들 모두 사라지고 그렇게 ...
  • 지난주 정말 힘들게 면꽝한것에 자존심이 너무 상했씁니다... 하여 반성낚시 삼아 들이대봅니다....날씨와 수온 2월말의 몇년전 자료들 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준비해 봅니다... 오늘 저에 가벼운? 태클들입니다...열...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그간 궁금하던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작년만해도 거의 매주마다 찾아가던 춘천이었는데 이곳저곳 기웃거리느라 춘천계원임에도 자주 못갔네요. 새로 구입한 카메라도 한번 써볼겸 출사 ...
  • 송싱 ,,,송싱아...송싱아...
    아침 일찍 용인 신기지 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용인 시내 지나 터미널 지나,,,직진 하다 보면 ,,신기"라는 곳의 이정표 보입니다,, 그다음은 이정표 대로,,, 산속에 자리잡은 깨끗 한 송어터입니다,, 그곳에 기온은 ...
  • [옥정호]2005년 9월 30일
    일요일 KSA 아마추어 대회 참가 연습차 옥정호를 갔습니다 황토리 새물 유입구에서 도착 하자마자 지그스피너 은색 윌로우 립 3/8 온스 지그 팻알버트 스모크 칼라에 나온 옥정호 힘돌이 입니다 어찌나 힘을 써주던디...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사부작이 꽃밭에 들렀습니다. 처음엔 꽃밭 휴게소 워킹. 여명이 밝아오고... 물위로 뻐끔거림이 많아지지만... 제 채비를 물어주진 않습니다. 건드리지도 않는것 같군요. [헉] 조금 더...
  • 효도배싱^^
    배스채은아빠 조회 131605.04.25.20:51
    05.04.25.
    2004년 4월 24일 일요일. 오늘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미 환갑을 훌쩍 넘어서신 큰외삼촌 그리고 곧 환갑이 다 되어가시는 어머니, 또 40 중반을 넘어서신 막내 외삼촌, 이렇게 세분을 모시고 낚시 ...
  • A∼ C∼ 바뿐데 - - - - - - 지금 억수로 바뿌지마는 '올드보이'님의 울음을 달래기 위해, <1671 번>의 '베이 트로마수'의 꼬리 글로 달았던 것을 퍼뜩 퍼 담아 왔슴미더.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와이어베이트의 날이네요. 부엉덤이에서는 지그 스피너... 여성회관에서는 스피너 베이트... 부엉덤이... 네꼬 한번 뜯기고... 내내 잠잠... 그래서 철수하려다 혹시나 지그스피너 장...
  • 다시 찾은 비석섬... 전형사님과 채x아x님을 만나 조용한 출조를 해봅니다. 채x아x님은 자신의 출조을 알리지말라며 본인의 의사로 등판을 찍습니다... 조용한 비석섬의 아침~ 사이 좋은 모습으로~~ 채x아x님의 마수...
  • 옛날 이야기... 부제 : 친구놈 환자만들기 2탄...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때는 바야흐로 2005년 10월 8일(토요일) 이야기입니다.[씨익] 몇일 지나서 제목을 옛날 이야기로 정했습니다.[부끄] 토요일 오전 ...
  • 말이 필요엄심미더. 보기나 함 보이소. 추석날 오후 밀양의 남포동에서 있었던 일 임미더........
  • 어부의 아빠(신갈 조정경기장)
    신갈 조정경기장 포인트입니다. 일요일에 비가 올 것 같아서 늦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에 새벽 2시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곤히 잠을 자고 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했었나봅니다. 나도 모르게 눈이 띄어지더군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