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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잠시 현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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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기에 아침 일찍 짬을 내어 현풍권을 다녀왔습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다 지난주중에 오른 수온 때문에 늪지는 부유물로 덮여 있어 활성도는 별로이더군요~
그래도...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후배녀석님의 첫수!



순간 전형사님과 2%는 잔뜩 긴장하고...

"뭐하고들 계시나요?"
"헉!"

전형사님 멀리 늪지를 건너와 바로 옆에서 한수하시고...
헉~ 2%는 요즘 슬럼프! ^^



반짝 떠오른 태양빛에 잠깐동안의 피딩시간에 모두들 몇수씩 더하고...
2%는 랜딩은 2마리... 털린것 7마리... 헉~

다시 포인트 이동하여 탐색...
전형사님 밤새워 만득 트윈 자작 스피너베이트로 덜컥!



패턴 컨닝한 2% 바로 스피너베이트로 한수!



후배녀석님은 다행히 조용~ ^^

바람이 불고 빗발이 내리는 찰나 패턴 파악!
연속 힛트~



봄이 왔으나 봄답지 않은 날씨에 녀석들이 잔뜩 웅크리다 잠시만이라도 햇빛만 내리쬐면 본성을 드러낸다. 라인 관리 잘하시기를....
녀석들이 꽤나 힘을 쓰더이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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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님 언제 시간나시면
배스학 강의 부탁드립니다.
저도 배스 잡고파요...........[울음]
05.04.04. 13:04
배스렉카
저도 수강신청 합니다...[씨익]
05.04.04. 13:10
goldworm
지난 휴일 봉사모드로 지나가버려서 배스 비린내가 너무 그립습니다. [울음]
05.04.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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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수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쉽게 발이 안떨어지네요..
같이함 델꼬 가주시지요..
강의도 할겸..

2%님, 전형사님, 후배녀석님 함께한 조행 축하드립니다.
05.04.04. 13:18
후배녀석님...이참에 프로로 함 나가보심이~~~
05.04.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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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권으로 달리셨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간만에 대물이 없는 조행이였군요. [씨익]
05.04.04. 15:20
건달배스
비오는데 고생 하셧네요
비안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05.04.04. 15:40
점심무렵 비만 오지 않았더라도
더 많은 곳을 탐색하고 오셨을 텐데...
그나마 한동안 그리웠던 배스 손맛 보시고 오셔서
즐거우셨겠습니다. 다음번엔 저도 따라붙이겠습니다.[미소]
05.04.04. 16:44
전형사
2%님 어제비록시원하게 연습은 못하셨지만 이번대회는
좋은성적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대박내시길 빕니다...[미소]
05.04.04. 21:03
2%님 점심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형사님 덕분에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담에 또 같이 가요..
근데 역시 잘 잡으신단 말이야..


05.04.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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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후배님 시간많으신것같은데
프로로 전향해봐요[씨익]
좋은일이 곧 생기시길...
05.04.04. 22:41
열심히 혼자서 이곳 저곳 캐스팅 하시더니 고기 있다 없다...
여긴 이러한 채비가 잘 먹히겠다...
그러고 난 후 꼭 잡아내시는거 보면 하여튼 프로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북성님께서 신경써 주셔서 더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05.04.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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