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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지는....

북극성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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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안녕하세요

조금전 오봉지 다녀 왔습니다
지금  오봉지는 농번기라서 인지 수심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조과가 좀떨어지네요 (나만그러 려나...[생각중])
수심은 지난 주말보나 50Cm가랸 줄어 있습니다
갈때마다 조금씩 줄고 있는게 느껴짐니다

스피너 베이트와 러버지그&버즈베이트 모두 꽝이었습니다 [울음]
간간이 배스의 라이징과 잉어의 라이징소리가 들렸는데요
모두 연안에서 멀리 떨어저 소리가 난것 갔습니다

이상 허접한 정보 입니다

*오늘에 수확
1) 오봉지에 수달인지 뉴트리아?(골드웜님 조행기의 초대형쥐[씨익])가 오봉지에도 나타났습니다
    혹시나 이넘 보고 놀래시거나 둥지근처에 가서 물리는일 없으시길 바람니다 수달한테물리면 광경병
    에걸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새우쪽에 무게를 두고있는데 믿물가제 만한 이상한넘도 살고 있섰습니다
    낚시하는데 바로 앞에서 절노려 보며 물튀기더군요(사진 참조) 귀여운넘.... [푸하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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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북극성 글쓴이
사진속넘은 몸체길이만 5Cm가량 되는 넘입니다 처음 봤는데... 멀까요?
05.04.30. 00:43
징거미이네요.. 실물은 아직 저도못봤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신기..

방금 장척지 갔다왔는데 수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연밭있는데에선 거의 낚시하기
힘들정도이고 묘지가는쪽은 아직 그나마 수초가 수면까지 다 덮지 않아 탑워터로 재미 좀 보았습니다.5짜는 못잡았지만 2짜 3짜 4짜 까지 두로 나왔네요..
날씨가 더워밤낚시가 딱이네요.밤낚시할때 추울거라고 옷두겁게 입지마세요 생각보다 많아 따뜻하네요..
05.04.30. 00:48
profile image
징거미 사진으로만 봤는데... 좋은 구경하였습니다.[굳]
05.04.30. 01:45
뜬구름
징거미...처음 보는데 징글징글하게 생겼군요.
전 새카맣고 더듬이 있는건 다 싫어요[기절]
05.04.30. 02:41
goldworm
징거미... 앞다리가 떨어지면 영판없는 새우로 변신합니다.
사진에 보기보단 실제로 보면 상당히 귀엽습니다.
05.04.30. 02:54
오!!!!! 뜬구름님의 약점.........이제 알았어....준비혀,,,,,,,ㅎㅎ
05.04.30. 05:13
징거미 잡아서 징거미 튀김에 쐬주 한병이면 끝입니다. 오봉지 상류쪽 도랑으로 올라가면 새우와 징거미를 볼수 있습니다. 늦가을 물고인곳에서 놀구 있는 징거미와 새우를 종종 볼수 있답니다...
05.04.30. 07:33
profile image
징거미? 처음 봤습니다.
조금 징그럽네요...
05.04.30. 08:49
얼마전에 징거미 1마리 잡아서 다운샷에 장전해서 던지니 강력하게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실력이 미천한지라 얼굴은 못보았으나 반응이 빨랐습니다 심심하실떼 잡으실수만 있다면 생미끼도 한번씩은 해볼만 하더군요 ^^
05.04.30. 09:17
profile image
저게 말로만 듣던 징거미군요...
사진 잘 찍으셨네요..[굳]

뜬구름님 만나면 더덤거려야 겠네요[씨익]
05.04.30. 09:20
배스렉카
붕어 새우 대물 낚시의 최대의 난적입니다...징거미... 새우미끼 도둑이걸랑요,,,

저희가 조금만 늦게 까지 있었다면,,, 북극성님 뵐수 있었겠네요,,,
이날,,라이징요님과 오봉지 보팅했었습니다....
오봉지도 대성지와 같이 이젠 완전히 여름 패턴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라이징요님 간만에 마릿수 조황 보시고,,,, 저 역시...최근들은 사이즈는 조금 못 미치지만 최다어 기록 했습니다...
요즘 정말 느끼는 것이...새벽낚시,,,밤낚시로 전향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05.04.30. 09:36
워우~ 러버지그에 저넘 달아서 던지고 호핑 두어번 이면?
운문님 말씀대로라면,,,,,6짜가 덤빌지도 모르겠군요. [미소]
05.04.30. 10:17
징거미~ 실제로 보니 정말 크네요?
북극성님 귀한 사진 잘봤어요!
저도 뜬구름님 약점 잘 기억해 두겠어요~[씨익]
05.04.30. 10:59
오봉지에 대해 조금 아는 정도를 알려드리지요... 수상스키가 들어 오기전에는 엄청난 대물과 마리수를 보장 했는데 현재는 거의 잔씨알만 낚여 올라 옵니다.
좀 큰 놈들을 잡으시려면 오봉지에 있는 두곳의 골이 있는데 다리 옆 골은 길 건너편 직벽지대에는 수몰 나무가 많읍니다. 이곳을 두드려 보시고 골입구 초입 하류 방향으로 드롭오프지역과 채널이 형성되어 있읍니다... 릴꾼들이 원투해서 던져넣는 부분.. 이곳도 포인트 이고요.. 두번째 취수탑 부근의 골은 산란터로써 골 초입 양측으로 쉘로우가 형성되어 있읍니다. 또한 취수탑과 두번째골 우측 입구사이는 무수한 수몰나무가 산재되어 있는 아주 훌륭한 포인트입니다.. 아마 이 3곳을 집중적으로 두드리신다면 어렵지 않게 오봉지 사이즈 이상의 사이즈를 마난실것입니다. 참고하세요..
05.04.30. 11:41
아 그리고 뚝 입구에서 콘케200번과 트위파워2000번을 혹시 올리시는 분은 후사합니다... 큰 딸애가 흑흑 첨범하며 던져 버렸읍니다.. 수심은 대략 6미터,,.... 꺼내주시는분 후사... [울음]
05.04.30. 11:45
뜬구름
타피님, 나도배서님, 끄리사냥님 [흥]

다음에 나도배서님 만나면 어떻게 더듬거리실까 걱정됩니다[헤헤]
05.04.30. 14:13
배스없는 저수지에 망던져 놓으면..새우랑 징거미 수두룩히 잡힙니다..

이참에 새우로 배스 잡을까낭..ㅋㅋㅋ
05.05.01. 07:06
징거미는1급수 깨긋한물에 사는걸루 알고 있는데요...
그쪽물이 깨끗한가 보군여..
05.05.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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