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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청도천 그럭저럭 잘 나옵니다.

雲門 雲門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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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꼬추 심느라 오후 3시경부터~~~6시까지 청도천에 나갔습니다.
이번에도 동네 어르신들 드신다기에 식사대용[헉] 어류 잡으러....

유등교밑에서 에어복님 체포하고 나서  여기저기다녔습니다.

나오기는 잘 나옵니다. 물론 이것도 테크닉의 차이겠지만..
개인적으로 10여수 이상 한것 같고요. 에어복님과 친구분도 몇수씩은 하신듯.
사이즈도 다양해서 눈달린 생미끼에서부터 5짜에서 1~2센치빠지는 사이즈까지..

전 주로 컬리테일스플릿샷으로. 에어복님은 네꼬로,친구분은 언더리그로..

가장 큰넘은 에어복님 친구분이 잡으셨네요..
50에서 조금 빠지지만 무게는 3파운드 넘는 실한 넘이었구요..

요령껏 포인터만 잘 잡으면 마리수조과를  보실수 있을듯..

입질 계속 들어왔으나 에어복님의 귀가로 일찍 철수했고요..

오는 길에 부야지보니 물색이 여전히 맑네요..

다음주쯤 보팅한번 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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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야지... 저의 첫 보팅 장소죠... 조만간 한번 들이대야죠?
05.05.08. 22:12
식사대용은 어떻게???? 회로 드시나요??
05.05.08. 22:47
일요일 새벽 유곡 가지시던 분이.....[사악]
먹거리 배스로 효도하고 오셨네요. 흐뭇 하시겠습니다[굳]
05.05.08. 23:50
goldworm
배스회는 안드시는것이 좋을거 같고...
소금구이나 찜 정도가 적당할겁니다.

청도천 배스를 아직 한번도 잡아본적이 없네요.
이번 봄소풍때 꼭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05.05.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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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 배스 힘~좋습니다.
간만에 손맛이라 좋더군요. 물도 맑고 공기도 좋고
친구도 개인기록 갱신이라 좋아 죽을려고 하더군요..
05.05.0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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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청도천 소식이 많아지네요..
청도천에 배스보다 배서들이 더 많아지는 건 아니지...[씨익]
좋은 조행 축하드립니다.
05.05.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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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님과 에어복님,에어복님친구분의 동반출조 손맛보시것 축하드립니다.[꽃]
05.05.09. 10:49
청도천..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배스들이 잘 나와주는거 같네요.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5.05.09. 10:59
ㅎㅎㅎ 운문님 광주리...배스들은 어떻게 다 드셨어요,,,,? 생선가게 아저씨로 운문님을 임명합니다.
05.05.09. 12:27
운문님 손맛 축하드리구요.[굳]
청도소식 잘 봤습니다.
05.05.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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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글쓴이
1등배서님이 주신 것 까지해서 아마 오늘 아침..
시골 경로당어르신들 드셨을겁니다..

시골어르신들 잡숫는 방법은 회나 찌게 아니고
머리떼고 네장떼고 비늘벗긴다음 가마솥에 불때고
그냥 집어넣은 담음 푹 고은 후 뼈만 발라내고
다시 그 자리에 배추,파 넣고 고추가루 매운것 약간해서
추어탕처럼 맑게 드십니다. 청도추어탕드셔본 분은 아마도 아실겁니다.

에어복님과 친구분 두분때문에 시골 어르신에게 제가 점수 땃습니다[꾸벅]
05.05.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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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요..
당연한거지요.. 그동안 배운것이 얼만데요..
초보라 꽝 쳐서 못도와 드릴까봐 걱정이였습니다... [씨익]
05.05.09. 14:23
전형사
운문님이 동네어르신들께 배스로다가 효도하셨군요...보기좋습니다
손맛보신것도 축하드립니다...[미소]
05.05.09. 21:02
뜬구름
저도 효도배싱하고 싶은데 자꾸 금호강만 가서[헤헤]
오랜만에 고향에서 낚시하셔서 좋으셨겠습니다.
05.05.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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