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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여성회관에서의 연주...

깜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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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하세요. 깜.입니다.


저녁에 본가다녀와서 장모님 모시고 집에서 삼겹살 파~리를 열었습니다.

10시 넘어서 택시 부른것을 취소시키고 제가 모셔다 드린다고 하고 나섰습니다. [사악]

모셔다 드리고 한번 던지고 온다고... ㅋㅋ

기회는 찬스다~ 아~싸~ [씨익]


노곡교 아래를 먼저 쳐 보았습니다.

밤... 버즈에 퍽퍽 달려들길 바랬지만... 잠잠...

여성회관으로 위치 이동...

헉[헉] 한 분 낚시하고 계십니다.

재야의 고수이신것 같습니다. [씨익]

이런 저런 입낚시를 같이 하다가 철수하시고... 전 아시죠? 꽝이면 집에 안가는거? [푸하하]

기어이 잡아 올립니다.


1/16 온스 지그헤드. 태클박스안의 이름모를 길쭉한 웜.



철수전 눈만 달린놈으로 한 수 더.



오늘도 겨우겨우 꽝면한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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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3시네요..
참 대단하시네요[기절]
05.05.09. 09:41
언제 봐도 깜님은 물가에만 계신거 같네요..
도대체 뭐 하시는 분이시길래...
부럽습니다.[침]
05.05.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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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기절]
어째든 성공입니다.[굳]
05.05.09. 10:46
그시간에 계셨군요..
저는 저녁에 꽃밭에서 1시간30분정도 하다가 45정도 되는놈 한마리 잡고
아쉬워 부엉덤이로 달렸는데...
영 입질도 없더군요.. 10시쯤이었을 겁니다.
05.05.09. 10:47
후배녀석님....

사진없으면 무횬거 아시죠....[씨익]
05.05.09. 17:15
금호강 배스들이...
딴사람은 몰라도 깜님얼굴은 알껄요? [씨익]
05.05.09. 18:25
연주라고하시길래 전 또 버즈를 날리셨나 했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꾸벅]
05.05.09. 19:24
전형사
깜님은 못말려~
금호강배스들아 깜님오시면다도망가~[씨익]
05.05.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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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서운신가??[궁금]
대단하십니다~[굳]
05.05.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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