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조행기

며칠 뜸했다가 어제 비가 온 관계로 아침 출근길에 조금 일찍 나서서 잠시 들려봤습니다.
수위는 쬐끔 올랐는데 물색은 비오기전 보다 나빠졌군요

일단 빠샤샤신~을 세팅하고 구옥계교 다리 아래쪽으로 탐색했는데 두번 입질받으면서
웜에 이빨자국만 선명하게 남기고는 꽝~ 치는 분위기로...[외면]

슬슬 철수할 시간이되어서 비장의 무기인 인라인 버즈베이트를 꺼내었으나
역시나 별 반응 없음[울음]

마지막 캐스팅 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리아래에서 보가 있는쪽으로 캐스팅
뽈뽈거리면서 버즈베이트를 감아 들이는중에 확~ 덮치더군요[씨익]



사이즈가 쬐끔 되는듯 해서 계측에 들어 갑니다. 턱걸이 40 배가 홀쭉하군요


퇴근길에 세팅되어 있던 인라인 버즈베이트 들고 또 구 다리아래로 갑니다.[헤헤]
이번에는 보에 올라서서 다리쪽을 보고 열심히 캐스팅 한녀석이 용감하게 버즈베이트를 덮치는군요
30cm가 쬐끔 않될것 같습니다.[미소]



리미트 채웠으니 쬐끔 더 두드려 보다가 철수 합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