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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옥계천 상류

녹색장화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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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녹색장화입니다.
키퍼님의 옥계상류조행기를 읽고 퇴근시간을 기다려 무작정 옥계천으로 향합니다.

먼저 곱창집앞 몇분이서 연장(채비)준비하시고 물가에 꾼들이 보입니다.
아니다 싶어 상류로 이동 외국인 단지 입구도착 여기도 연장준비하시는 분들이

키퍼님의 조행기위력이 대단함을 느끼며  조금더 상류로 이동  그림에서 본 바로 그장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람 조금 물색은 탁합니다.

일단 골드웜님이 분양해준 지그스피너로 드리댑니다.어라 별반응 없습니다.  허접한 녹색표로 비꿔 바로 한수 합니다. 그리고 바로 30중반 그리고 조용

어두워지면서 바람도 불고 이상한 소리도 나고  마눌님 전화  비린내 맡으며 기분좋게 철수
무슨 소린가 했는데 고압선 소리였습니다.  으스스... 소름쫙....

사실 엄청 쫄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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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동안 손맛은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미소]
05.05.19. 13:14
배스렉카
전 오늘 새벽장 보고 왔습니다.... 어느분인지... 옥계에 뱀이 많다는 소릴 듣고 오늘은 아예 장화를 신고,,, 구 옥계교 부터,,, 그 윗쪽으로,,,,,,
디카를 준비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골드웜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적당히 흐린 물색,,,,,,,,,,,,오늘 옥계새벽장 [굳] 이었습니다.....

녹색장화님 아직 뵙지 못했군요,,,다음에 골드웜님과 자리 한번 할때 시간되시면,,,
인사 한번 나누시지요,,,, [씨익]
05.05.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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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라도 옥계천 발디딜 틈이 없을듯....

배스렉카님의 글보면 호황이니 당분간 금호강에 진출하지는 않으실듯.
05.05.19. 14:22
goldworm
여태 써왔던 조행기중에 제일 긴 조행기 같습니다. [하하]
05.05.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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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의 그늘에 가렸던 옥계가 움트기 시작하는군요..구미분들에겐 아주 좋은 일입니다[웃음]
05.05.19. 15:36
키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낚시하기 쉽지 않을텐데
옥계로 많이들 출조하셨나 봅니다.[씨익]

집에서 쪼매 늦게 나오는바람에 바로 출근하느라 오늘은 아침조행은 포기 해야 했었는데
혹시라도 출조를 했으면 배스렉카님 덕분에 꽝칠뻔 했습니다.[헤헤]
05.05.19. 18:16
배스렉카
아잉~~[하트][쪽]키퍼님두~~ 별 말씀을,,,제가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하늘 아래 뫼죠[헤헤]
05.05.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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