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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이렇게 바꿔 보는 것도 좋군요...

말짱꽝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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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대형잡어 또는 잔챙이배스 조사 말짱꽝입니다.
오늘도 대성지 갔다 왔습니다.
사진의 두 놈 테스트하러요...

위에 큰 놈은 예전에 원다 다이나믹헌터 로드로는 워킹더독이 잘 나오던데...
던지기에 부담이 없는 베이트로 하니 도저히 엑션이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립을 살짝 달아 봤습니다.

그리고 아래 작은 놈은 스피닝에 부담없는 놈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이 것도 생각보다 엑션이 시원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이 놈도 립을 살짝 부착.

잘 보시면 두 립이 달린 각이 다릅니다.
큰 놈은 50Cm까지의 수심을 겨냥해서 각을 약간 줬구요...
작은 놈은 제로크랭크의 엑션을 기대하며 90도의 각으로 부착을 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대만족입니다.
두 놈 다 생각했던 엑션이 너무 정확하게 나와 버리네요.
그리고 이동시의 움직임은 둘 다 제로크랭크의 흔들림을 연상시키네요.
수심만, 큰놈은 50Cm전후까지....
작은 놈은 거의 벌징과 같은 깊이로 나오네요.

큰 놈으로는 3학년 후반 딱 한마리...
작은 놈으로는 2학년만 7마리 했습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얼렁뚱땅님 같이 했는데...
저만 계속 잔챙이 잡고 있을 때는 왠지 불안해집니다.
내일 또 5짜 소식 올리시지나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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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꽝 글쓴이
이제 접사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 같네요.
05.05.26. 23:19
배스렉카
오늘도 두분이 상봉을 하셧군요,,,
저녁에 한번 나가본다는 것이.... 쉽게 되질 않는군요,,,, 이넘의 일이 저녁부터 밤에 몰리니...나원 참,,,,
밤낚시 지금 딱 좋을 것 같습니다....모기도 없고,,,, 춥지도 덥지도 않고,,,
내일은 새벽장을 보러 나가봐야겠습니다..
05.05.26. 23:42
말짱꽝 글쓴이
새벽 배싱도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러나 새벽 게릴라전은 쉽지 않답니다.
한 네시 정도부터 하면 가능할 지 몰라도...
05.05.26. 23:45
profile image
드디어 말짱꽝님의 새벽조행이..
05.05.27. 09:36
키퍼
배스렉카님 오늘 새벽장 보셨나요[궁금]
일찍일어나면 나가봐야지 했는데 일어나보니 7시더군요
적어도 5시에는 있어나야 장을 볼텐데 오늘밤에는 쪼매 일찍자고 내일 새벽에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씨익]
05.05.27. 10:20
말짱꽝 글쓴이
오늘은 대신 늦은 아침 조행으로 대신했습니다.
05.05.27. 13:04
말짱꽝 글쓴이
작은 놈은 오늘 장렬하게 날아갔습니다.[울음]
05.05.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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