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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간만에 대성지...

순금미노우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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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대성지 다녀왔습니다....쩝

회사마치고 6시에 대성지 도착 ...헛.... 캐스팅 한번 못할정도로 사람이 빽빽하게

열시히들 하고 계십니다... 음....

저도 끼어서 열심히 캐스팅... 간만에 와서 그런지 [배스]가 낮을 가리나 봅니다...

거의 두달을 낚시에 대한 그리우에 취해있었더니

물가에 서있는것 만으로 좋더군요....

해가 지고 사진의 고놈들만 3수... ㅋㅋㅋ 포퍼에 올라왔습니다....


이제 시간나면 열시히 댕겨야죠...ㅎㅎㅎ

그럼..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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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쪽에 계셨는지요?
자갈터백숙집 안쪽에 있는데 누가 뒤로 지나가긴 했었는데 혹 순금미노우님?
저도 사진의 사이즈 십여 마리랑 30에서 조금 빠지는 놈 두 마리 하고 왔습니다.
메뚜기 모양의 제로크랭크에 환장을 하더군요.
05.05.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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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배스가 산란하느라 꼬리가 많이 상한것 같습니다. [씨익]
대성지 사이즈가 장난 아니군요. [윙크]
05.05.29. 22:27
오늘 기록 경신할 뻔 했습니다.
기록이 5Cm인데...
6Cm까지... ㅋㅋㅋ
05.05.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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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생미끼용으로 잡으러 다니셨군요[씨익]
05.05.30. 09:22
전어제 아침에 잠깐했었는데...
2번은 바늘 털이 당하고 ㅠㅠ 25정도되는 한마리만 얼굴만 봤네요...
물가 앞쪽엔 잔챙이들이 놀고있었는데 좀 물어주지
아무튼 간만에 가서 즐거웠습니다..^^
05.05.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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