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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출근길 옥계천

키퍼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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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흙탕물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갈꺼라고 이삼일 보낸뒤 오늘 날을 잡고 옥계상류로 갔습니다.
생각대로 였다면 배스들이 막덤벼줘야 하는데 반응이 없더군요[울음]
오늘은 꽝인갑다 그러구 철수 하려다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바로 달렸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곳 입니다.[씨익]
그냥봐도 배스가 모여있을것 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거리가 쪼매 떨어져 있어서 캐스팅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스윙을 떠나보내고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워커를 출전 시켰는데 역시나 오래동안 사용을 안했더니
훅이 무뎌졌나봅니다. 너댓번이나 훅셋미스랑 털림을 당하고 겨우 두녀석 확인 했습니다.
그중에 큰녀석이 두번째 사진 입니다.

땅콩을 띄운다면 혼자서 한두시간 쏠쏠하게 재미를 볼만할것 같아 보였구요
요기에서 쪼매 아래에도 포인트가 될만한 곳이 있던데 일단 자세한 포인트 소개와 사진은
내일 출근길에 한번더 다녀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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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기대됩니다.[씨익]
05.06.14. 22:28
아~~! 실한놈입니다.[헉]
요즘들어 손맛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내일은 대박하십시오
05.06.14. 23:22
건달배스
키퍼님 잘지네시죠
작년생각이 나는군요
깜님하고 옥계천에 배스있다 소식듣고
미친듯이 달려가서 낚시한 기억이 나는군요
키퍼님 내일은 빅하세요[미소]
05.06.15. 00:19
배스 색깔이 좋네요...
옥계천도 참 좋아보입니다...
05.06.15. 00:31
[굳]
내일 출근길 조행도 기대 되네요.[미소]
05.06.15. 03:08
profile image
대단하시군요..
출근하시면서 하는 배싱...
손맛도 항상 보시네요[굳]
05.06.15. 09:22
profile image
옥계천 여름 물색은 맑아보이네요.. 그런대로...
05.06.15. 09:36
출근길의 멋진 포인트 부럽습니다![굳]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05.06.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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