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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옥계 상류 출근길 재도전

키퍼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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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6시에 포인트에 도착 물안개가 살살 피어 오르고 일단 그림은 좋습니다.[씨익]



상류쪽을 바라보며... 워킹은 힘들어 보이고 땅콩 한대띄우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피딩이 집중적으로 있던 자리입니다.
오른쪽으로 쬐끔 떨어져 있는 수초대가 보이는데 저런곳이 좋은 포인트죠 역시나 낚시하는 동안 줄기차게
피딩을 하는데 오늘 큰놈 한방을 노리고 자라스푹을 열심히 날리다보니 번번히 훅셋미스
랜딩중에 털림....[기절][울음]


워커가 건너편으로 떨어지자 마자 한녀석이 덮치는데 작습니다.


스피닝대 챙겨내려와서 네꼬로 채비를 바꾸고 건너편에 바짝붙여서 한수더 합니다.


건너편 연안을 따라서 줄기차게 피딩은 보이는데 역시나 워킹의 한계로인해서
제대로 공략을 못했습니다.
게다가 아직개시도 못한 자라스푹 머리올려 주려고 노력해봤는데 루어사이즈가 크다보니
훅셋미스가 많았습니다.[헤헤]

낚시한곳은 첫번째 사진에 다리를 보시면 어딘지 아실껍니다.[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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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키퍼님의 출근조행이...
퇴근조행도 기대해요[미소]
05.06.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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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알이지만..
오늘도 여지없이 하셨네요..
키퍼님도 참 부지런 하신 것 같습니다[굳]
05.06.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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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굳]

어린넘이 아직 출근하기가 빠듯하니..
부끄러울 뿐입니다..[울음]
05.06.15. 09:51
저도 집에서 나서는 시간은 6시쯤이지만.. 통근버스라..[메롱]

5시쯤 출발해서 구미까지 자가용 출퇴근 해버릴까 싶네요.. [씨익]

부럽습니다.. [굳]
05.06.15. 09:54
키퍼님은 참 부지런하시군요
아침 저녁으로......[씨익]

옥계천..사진으로 보면 거의 완벽한 포인트군요
한번 가봐야 되는데
05.06.15. 11:34
큼직한 놈으로 한마리 올리시길 기대했었는데....조금은 아쉽습니다.
피딩시간에 보이는 라이징으로 봐서 한번더 두들기면
아마 싸이즈 좋은녀석이 덤벼들겁니다.화이팅~[미소]
05.06.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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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정도 하류에는 물이 깊지 않아 장화신고 충분히 건널 수 있습니다.
수초지대에 간혹 매기,가물치도 올라오고요.
05.06.15. 13:06
키퍼
불매향님이 저보다 포인트 더잘아시는것 같습니다.[미소]
아랫쪽은 저도 확인했습니다. 거기에서 조금더 아래에도 한번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오늘 조행기에 나온 포인트를 빨리갈수 있는 지름길을 오늘 찾았습니다.
전에는 외국인전용단지 다리를 건너 장천 방향으로해서 찾아 갔는데 아침에보니
길이 있을것 같아서 가봤는데 맞더군요[씨익]

4공단 끝까지 가면 임봉 마을이 나옵니다.
마을로 들어서면 초등학교가 나오는데 초등학교 지나서 바로 오른쪽으로
들어갈수 있는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이리로 따라가면 오늘 제가 낚시한곳에
정확하게 도착하게 됩니다.
05.06.15. 13:17
정말 포인트가 좋아보입니다.
키퍼님 조행기 볼때마다 가보고 싶어지네요~[침]
05.06.15. 13:31
profile image
며칠 그쪽이 좀 복잡해 지겠네요....[침]
05.06.15. 13:44
뜬구름
포인트가 멋집니다.
담엔 자라스푹 조과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굳]
05.06.15. 14:22
멋진포인트네요...
다음에는 대물로 한 수 하세요...
05.06.15. 21:13
profile image
역시나 아침조행 무사히 마치시고 손맛도 보셨네요..[굳]
05.06.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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