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목천 아침번개

나도배서 나도배서 1199

0

17





5시 40분경 동네(동호지구)공원옆 길에 다들 모이시네요..

멕가이버님,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멕가이버님..사진이 흐리네요..[꾸벅]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이렇게 4명이서 오목천으로 갑니다.

오목천에 다달으니..한 분(모르는 분)이 먼저와 한 수 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차에서 내려 준비하는 데..그분은 상류로 이동하시네요..

먼저 치고 나가면 곤란한데..

비장한 각오로 조그마한 보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

각개전투에 임합니다.

이제까지 네꼬..노싱크를 사용하였으니..

이까로 한번 해보자 싶어 저는 펫이까로 채비를 교환합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못해 캐스팅 비거리조절 실패로 건너편 수초대를 감아 채비를 손실합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입질한번 없습니다.

다만 고르께님이 랜딩 중 큰 씨알을 털렸다는 것만 빼고..

어째 다들 꽝할 것 같은 분위기가 엄습하는 찰라...

오리엔트님이 스피너베이트 폴링으로 잔챙이지만 한 수 합니다.

그나마 몰꽝을 면하는 순간입니다..













오리엔트님이 한 수 하신 후에도 크게 입질은 없는 편이고..

괜히 초조해 지고 그렇네요..

조금 지나니 고르께님 철퍼덕 소리와 함께 3짜 중후반으로 한 수 합니다.

좀 더 위안이 되네요..













이렇게 두수만 하고 철수시간이 되어 오리엔트님과 고르께님과 저는 철수하고..

멕가이버님은 바로 출근하시는 관계로..

꼭 한마리 잡고 출근하시겠다 하시네요..

오면서 오목천은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것 같고..

상류 공사로 인하여 잠시 뜸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손님에 대한 징크스는 깨지지 않네요..


집에와서 출근 준비하는 데..

멕가이버님으로 부터 문자메세지가 오네요..

2짜와 3짜 중반으로 2수하고 철수하신다고..

대단하신 멕가이버님입니다...


오늘의 아쉬움을..

다음에는 저수지에서 잔손맛으로 풀어보도록 하시지요..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번개장소; 꼬장부린 오목천

번개시간; 5시 40분에서....7시 또는 좀더

참석명단; 멕가이버님,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나도배서

채    비; 네꼬, 노싱크, 스플릿샷, 카이젤, 이까, 스피너베이트 등...

조    황; 멕가이버님 2,3짜 중반 2수, 오리엔트님 2짜후반 1수,

          고르께13님 3짜중후반 1수, 나도배서는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7
2%
참으로 부지런하신 나도배서님! ^^
05.06.16. 09:33
profile image
아니.. 나도배서님도 꽝칠때가 있어요? [사악]

함께 하면 즐겁죠. 늘 즐거운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05.06.16. 09:35
profile image
아이구..
새벽 5시40분부터 모이시는 동호지구용사분들...
대단하세요...

오늘 저는 새벽조행 쉬었습니다...
05.06.16. 09:36
profile image
오늘 번개에 참석하려는데... 집사람이 어제 차를 회사에 세워놓고 와서 출근시켜주는 바람에 그만 참석 못하였습니다. [울음]
다들 정말 대단하시네요.[굳]
05.06.16. 09:44
근데요...
제가 잡은 35짜리는요.. 빵도 좋고 손맛도 좋았는데 등뼈가 휘었어요..
전에 오염된 물에서 붕어가 허리가 휘었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이 배스도 그동안 오염된 먹이만 먹어서 그런지 등뼈가 S자로 휘었더라구요...
좀 안되보였습니다.. 그래도 손맛을 안겨준 놈 인사하고 보내줬습니다...

이번 조행에서도 느낀거지만 케스팅이 역시 중요하다는 거였씁니다..
사이트 케스팅으로 해서 건너편 연안에 수초 바로 앞에 떨구니까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조금만 모자라도 물살에 흘러 버려서 입질 받는게 힘들었어요....

암튼 아침 조행 즐거웠습니다... 나도배서님...^^ [씨익]
05.06.16. 09:53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꽃]
어제 현장답사 할려고 시지에서 오목천까지 갔었는데 상수도보호팻말만 보고 되돌아 왔습니다.[울음]
05.06.16. 09:55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저희들을 인도해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꾸벅] 멕가이버님, 고르케13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 뵙길 바랍니다.[씨익]
05.06.16. 09:56
손님 접대하신다고 정작 나도배서님이 손맛 못보셨군요.[씨익]

복받으실거에요.. [메롱]
05.06.16. 10:15
profile image
보기가 좋으네요... 나도배서님의 새벽조행에 참여하신 분들도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06.16. 10:31
오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꾸벅]
[배스]는 잘안나와도 즐거웠습니다
[씨익]
05.06.16. 10:37
오목천이 슬슬 잘 나오네요..
근데 저번에 저하고 갔을땐 왜 그랬지?
나도배서님!
일부러 저 물먹이신거죠?[사악]
05.06.16. 11:33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후배녀석님...
눈치가 너무 빨라요..[씨익]
언제 물먹으로 한번 더 가요..[미소]
05.06.16. 11:40
profile image
오늘 오목천으로 붙을려구 했었는데...
도저히 길을 몰라 따라 붙질 못했습니다.
다음에 길 한번 알아놓고... 나도배서님과 아침 데이트 해보렵니다. [씨익]
05.06.16. 11:40
지난번 후배녀석님과 더불어.....저도 같이 마셨던가요?
이제 오목천이 새로운 명소로 탄생하고 있습니다[씨익]
05.06.16. 11:56
배스낚시 가이드로 전업을 하셔도 되겠습니다![씨익]
맑은 공기마시면 좋은분들과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굳]
05.06.16. 12:16
오목천 자주 등장하네요[씨익]...

오늘은 큰넘이 안빕니다..[씨익]...
05.06.16. 13:11
저도 오늘 아침 찾아가 뵙고 싶었지만
어제 저녁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울음]
다음에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꾸벅]
05.06.16. 14:1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간만에 아침 조행을 나가 보았습니다. 비록 조금 늦게 나가는 바람에 얼마 못 두드려 보았지만... 그래도 면꽝 했습니다. 가슴장화를 통해 전해오는 물이 상당히 차갑게 느껴지더군요. [미소]...
  • 일요일 꽃밭 다녀왔습니다.
    오디오맨님과 정오에 꽃밭석축에 도착하여 배를 띄웠습니다. 출발당시 표층수온은 5도에서 한낮에 7도까지 올랐습니다. 예전 겨울에 낱마리라도 꼭 얼굴을 보여주던 직벽을 노리고 갔던건데 거기서는 배스 입질한번 ...
  • 바람의 낚시꾼
    순금미노우입니다... 일주일을 비린내에 굶주리다 오늘 겨우 물가에 서봤습니다...김천의 대양지... 몹시 부는 바람에 캐스팅 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겨우 뽀인트를 잡고 바람이 안불길 기다렸다가 잽싸게 캐스팅...
  • 배스리베로 조회 119806.04.10.15:03
    06.04.10.
    근래 이어지는 안동호황소식에 혹 하여 지난 토요일 출조감행하였습니다. 출조지는 그나마 땅콩 뛰우기 쉬운 수멜. 사실 강풍에 황사소식이 있었지만 시간이 잘 나질 않아 강행하였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그다지 바람...
  • 오전 9시, 신갈로 출발하기 전에 집사람 화장대에서 썬크림을 찾아보니 두 가지가 있네요. SPF18과 SPF24 ... 일단 색깔이 예쁜 노란통의 SPF24를 얼굴과 목 그리고 팔에 골고루 바르고 신갈 관리소 포인트로 갑니다....
  • 배스재키 조회 119806.05.26.12:18
    06.05.26.
    2006/05/26(음4/29), 05:00-07:00 날씨 : 기온20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조과 : 2짜4수 요약 ; 언제든지 대꾸리를 만날 수 있다는 자세로 배싱에 임하여야 한...
  • 배스이연(異緣) 조회 119806.06.07.19:51
    06.06.07.
    요즘 같이 5짜가 흔할때 이런 글을 올려 죄송 함니다.. 지난 주말에 처가집에서 모내기를 한다하여 다녀왔음니다.. 저희 처가는 남원임니다.. 6월 4일 오후에 인근 낚시점에 문의하여 나가본곳이 금풍지임니다.. 상류...
  • 카메라에 있던 꽤 지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약 열흘전쯤? 추소리 새벽 잠깐 조행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동이트면서 수면에 깔린 물안개가 멋져보여 몇장 찍었습니다.... 멋있기는 대청댐도 참 멋있습니다.... ...
  • 배스나도배서 조회 119904.10.25.09:48
    04.10.25.
    토요일 퇴근과 함께 범안로 다리 아래로 직행했습니다... 예전에 많은 [배스]들이 있는 것을 보았고...두마리 정도 잡은 기억이 있어서... 그 많은 풀들과 나무들을 헤치며 옷에 이상한 것까지 묻혀가면서 캐스팅하고...
  • 채은아빠랑 맛동산님이랑 오전8시30분에 만나 출발합니다...화원IC가기전40분정도지체 그래도오랜만에 가는 남쪽나라라 즐겁습니다...ㅋㅋ채은아빠랑 맛동산님의 음담폐설이 아주재미있었습니다...^^그리고 톨게이트 ...
  • 두번째 조행기를 씁니당 [사악] 오늘은 시험이 오전에 한 과목만 있었고 칭구인 헝그리는 오후에 한 과목만 셤치면 셤 끝이라고 해서 오후 4시경 헝그리와 함께 학교앞 문천지로 향했습니다...[미소] 참!! 헝그리와 ...
  • 꽃밭의 오후.-운문님의 숨겨진 춤실력.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 어제 회사에 당직을 쓰고 퇴근하면서 시간이 어중간하여 5시경 꽃밭석축에 도착하였습니다. 꽃밭석축 주차장에 도착하니 낯익은 로디우스가... 역시 운문님이 였습니다. 운문님 오늘은 왠지 ...
  • <img src=http://goldworm.zoa.to/bbs/data/picture/;nbbnhnhn.jpg>밤잠을 포기 하고 아침 6시 팔달교를 출발 7시가량 장척지에 도착 전형사님과 형사님의 후배님과 후배녀석님과 또 아는동생 한명 이렇게 5명이 출조...
  •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미소] 어제의 아침배싱을 계속 이어할려했는데...그만 늦잠을..[기절] 할수없이 오후 1시경 대동수문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출발전 지도보고 예전에 망치님의 조행기도 보고 가쁜하게 ...
  • 5시 40분경 동네(동호지구)공원옆 길에 다들 모이시네요.. 멕가이버님,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멕가이버님..사진이 흐리네요..[꾸벅]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이렇게 4명이서 오목천으로 갑니다. 오목천에 다달...
  • 초보조사 에어복 5짜 마수걸이 이후 굳히기 들어 갑니다... 토요일 운문님께 부탁드린 허리색을 전해 받고 시간이 남아 어제 건달배스님이 스플릿 샷으로 45를 잡았다는 정보로 로보(테일4")로 황동비드달고 수초옆을...
  • 뜻밖의 행운...
    배스공배스 조회 119905.07.19.10:20
    05.07.19.
    낙화담만 줄기차게 새벽이슬맞으며 잔씨알의 손맛을 보며 그래도 혹시나 굵은씨알이 나올까싶어 줄기차게 들이데 봤지만 역시나... 20센치가 태반이고 좀 크면 30... 오늘 또 도장찍어 가려다가 시간이 늦어 낙동강으...
  • 오늘 아침 7시 퇴근하기 10분 전 당구치러갈까? 낚시갈까? 집에 갈까? 고민에 빠져 한참 망설이다가 바깥 날씨를 보니 날두 흐리멍텅한게 바람도 별로 없고 낚시가면 딱이겠더군요. 근데 이번주 야간 2교대 근무인데 ...
  • 배스코난 조회 119905.08.21.21:01
    05.08.21.
    일요일아침 7시 잠자는 아들놈들 깨워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키퍼님의 옥계수로 포인터 안내를 참고로 외국인 전용단지 다리밑에 첫캐스팅 계속 꽝입니다 상류쪽으로이동 금전동입구에서 큰버드나무끼고 좌회전 멀리 ...
  • 배스올드보이 조회 119905.11.13.13:08
    05.11.13.
    시간지나면 더 귀찮아질까봐..일단 바쁜 가운데 사진부터 올립니다... 내용입력후엔 제목을 "부럽찌예? 부러우마 부럽따 카이소.."로 바꿀 겁니다.[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