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배싱에도 韓流가...

2% 1776

0

12
지난 KB 2전(안동호)에 참석한 JB TOP 50 프로 멤버 신고프로와 대회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일본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잠시 나옵니다 .^^


앞쪽 오프닝에선 한류붐이 배스피싱에도 왔다는 멘트가 있구요.

한국의 배스피싱에 대해 소개하는데 1985년경에 배스낚시가 시작되었고 6-7년전에 토너먼트 시작되었고 KB가 출범한 것이 3년전이고 20년전의 JB의 모습이라는 소개..

작년 신갈대회 소개가 그다음
우승할려면 8-9키로가 필요한 걸로 보았는데 바람이 바뀌어서 7000대로 5등 정도를 예상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
일본선수들이 좋은성적을 냈는데 일본낚시가 통용되었다.

식사나 숙소등 여러가지면에서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다.
한국의 선수들은 5-6년전과 비교하면 레벨이 많이 올라가 있으며 일본의 정보가 그대로 들어오고 있어 장비나 채비에 있어서 일본과 차이가 없다.

다음은 안동...
일본의 비와꼬(비와호)나 이케하라댐정도의 한국의 대표적 필드이다.
지그와끼/인치와끼(카이젤리그), 크랭크베이트로 패턴을 잡았다.

우승은 10키로를 보았는데 거의 맞아 떨어졌다.
1등도 지그와끼로 베이스를 채운후에 이런저런 채비를 했다.

사회자가 지그와끼가 한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질문하니까
일본에도 있었으나 작년 하타선수가 친선대회(2004년 KB 3전 신갈지)에 참석후 일본에 가지고 와서 토너먼트에서 우승후 다시금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토너먼트 우승에 빼놓을수 없는 비책이 되었다.

쯔네기치 채비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처럼 붐을 이루고 있는데 계속 진화해 나갈것이다.

아마도 채비가 착수후 움직이는것은 싱커지만 웜이 따라서 움직이며 많은 면적에서 수류를 발생시키기에 배스에게 어필하는것 같다.

한국에서는 조금 무거운 싱커에 크고 소프트한 웜을 주로 사용하는데
일본에서는 조금 가볍운 싱커와 스트레이트 웜이 주로 사용된다
훅의 디자인이나 웜의 형태 변화등의 연구가 계속되고 있어서 진화가 계속될 것이다.

관련영상보기
눌러주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2
헉... 2%님이 우승을????

맞나??? 맞음/추카추카..[꽃] 아님 말고...

골드웜 클럽이 해외로 뻗어 나가는구려.... 추카합니다...

그리고 우리 클럽 홍보좀,,,
05.06.16. 13:26
profile image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 보는 데 기네요..
항상 유익한 내용을 주시네요..[꾸벅]
두번째 나오는 것이 안동인가요..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미소]
05.06.16. 14:56
profile image
오늘 유심히 보니 신고%가 뜬구름님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씨익]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궁금]
05.06.16. 15:55
profile image
일본에선 리미트 5마리 10kg정도 나오는 안동을 "파라다이스"라고 하네요![헤헤]
우린 그럼 천사들인가요?[씨익]
일본 프로들 비디오를 보면 그쪽에도 큰놈들이 많이 보이던데... 왜 사회자가 파라다이스는 말까지 하는지 모르겠네요.?[궁금]
05.06.16. 16:08
일본의 주요 토너먼트 대회장소인 비와호의 경우 우승을 한 선수는 안동과 비슷한 무게의 배스를 잡지만 참가선수의 7~80%가 노바이트 노피쉬를 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그리고 JB의 홈레이크인 가와구치호의 경우 양식한 배스를 방류하여 토너먼트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당연히 우리의 안동호같은 좋은 조건의 호수를 부러워하고 파라다이스라 칭할만 하지요...
작년 신갈저수지에 와서도 물이 탁하고 주변이 더러워도 많은 배스가 나오는걸보고는 파라다이스라고 환장(?)을 하더군요...

05.06.16. 16:24
profile image
피싱프리맨님 답글 감사합니다.
요번주에 통배전과 다음주 신갈대회의 건승을 기원합니다.[헤헤]
05.06.16. 16:26
키퍼
우리나라 TV에서는 언제쯤 저런프로를 볼수 있을런지...[씨익]
아무튼 잘봤습니다.[미소]
05.06.16. 17:11
goldworm
[전구] 안동이 파라다이스면 우리는 천사 [하하]
05.06.16. 23:11
뜬구름
[전구]안동댐 구경도 못한 뜬구름은 악마 [울음]
05.06.17. 02:26
빨리 뜬구름님을 천사로 만들어야 하는데요...[씨익]
05.06.17. 10: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깍끼 스피너베이트 1온스 튜닝
    , 기존의 가지고 있는 깍끼 스피너베이트의 1온스 짜리 를, 블레이드 튜닝을 합니다,, 라이타 크기의 블레이드,, 슬로우 롤링의 기법상 상당한 효과를 안동서 보게된 스피너 베이트 입니더,, 단지 블레이드 숟가락을 ...
  • 정월대보름날 청도 축제..
    날씨가 별로 춥지도 않고 바람도 없어 밤낚시해도 될듯하더군요.... 낚시대만 가져갔으면 소라교에서 배스 얼굴도 보고 오는건데....쪼메 아쉬웠습니다.... 낚시대 들고 주말에 한번 들이대야겠습니다.....[씨익]
  • 오로지 다녀왔습니다.
    제 애마가 되어버린 골디265 약 한달전 구입후 사진 올린다는게 천성이 게으른 관계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구입할때 도움 많이 주신 도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헤헤] 어제 지인 두분과 함께 오로지 다녀왔습니...
  • 무월광님과 대청호
    수정가든앞쪽에 담벼락이 있었더군요. 수심은 겨우 50cm 전후였습니다. 이 담벼락 포인트에서 꽤 재미를 봤습니다. 현재보다 더 수위가 내려간다면 추소리에서 이평리쪽으로 진출하기도 어렵지 싶습니다. 이제 대청호...
  • 대청댐 추소리
    발 담근 저 골드웜님을 보십시요,, 얼마나 시원하겠는가..!!! 쫌 있다가는 지대루 누워서리 잠도 자지않던가,,~!! 새벽 녘 보트들이 떠난 추소리 에 주차해 놓은 골드웜네에 적을 둔 차량들, 그 뒤로 보이는 집 한채....
  • 금호강2
    금년도 반년이 넘어갔읍니다.장마철 칠월로 들어 섯네요. 지난6월29일에 민들레아파트 쪽으로 건너가 늘쓰던채비하여 보았으나 꽝맟고 건너오는도중 강중간쯤 왔을때 미니스피너 베이트로 무심코 던졌는데 묵직한 느...
  • 잠홍지에 라면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봄은 산란포지션을 잡기위해 큰녀석들이 딥에서 빠져나와 슬금슬금 돌아다닌다고 하죠. 그때를 노려 서스펜드미노우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목표수심까지 이르면 조금은 지루한듯한 스테이시간.....
  • 겨울속의 달창...
    지난 가을부터 대구 근교 저수지인 달창지를 자주 찾고 있습니다. BIC 사훅님의 도움으로 제작중인 수중 지도를 바탕으로 험프의 존재 유무와 이와 관련된 빙어의 움직임을 포착하면서 녀석들을 확인 사살(?)하고 있...
  • COOL 달창
    동영상이 철(2%) 조회 257209.05.19.08:57
    09.05.19.
    ||0||0원거리 출조가 어려운 시점에 근교에 셀로우와 딮, 그리고 직벽과 험프, 수초지대까지 골고루 분포해서 여러 쟝르의 배싱이 가능한 달창지를 다시 찾았다. 출조일 새벽까지 내린 비로 조황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 꿈의 6짜 배스...
    배스 킹 조회 257307.05.20.22:08
    07.05.20.
    안녕하세요... 많은 배스인들이 꿈꾸던 6짜 배스 입니다. 금일 오봉에서 잡았습니다... 무게는 2.8Kg이구요, 크기는 집에와서 줄자로 측정 해보니 딱 60Cm이었습니다. 오봉지에 이런 대물 배스가 있다는 것에 엄청나...
  • 배 아파요~~~~
    ||1조행기 읽다보니 배가 슬슬 아파오길래 지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씨익] 오늘 약목에 갔었는데 모내기 철이라서 그런지 용화지와 남계지는 한참 배수중이더군요. 용화지에서 알자리 지키는 블루길과 한참을 수다...
  • 레이더를 세워라!
    수업하면서 애들과 부대끼다가 틈만다면 이렇게 레이다를 세워봅니다. 가장 결정적인 레이다는 현지 통신원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쪽지도 보내보고, 전화도 걸고... 나름대로는 제가 다니는 곳에 통신원은 한...
  • 하빈지 첫 조행기 입니다.
    ||1||0■ 장 소 : 하빈지 ■ 시 간 : 14일 저녁8:30~10:20 ■ 상 황 : 엄청난 바람...잠잠 바람 잠잠 반복.. ■ 장 비 : ns샷건 mh . 도요릴 (모노14lb) ■ 채 비 : 노싱커(스팅거,이카.이름 모를 윔 / 셀로크랑크 ■ 액 션...
  • 금호강2
    금년도 반년이 넘어갔읍니다.장마철 칠월로 들어 섯네요. 지난6월29일에 민들레아파트 쪽으로 건너가 늘쓰던채비하여 보았으나 꽝맟고 건너오는도중 강중간쯤 왔을때 미니스피너 베이트로 무심코 던졌는데 묵직한 느...
  • 칠포 농어.
    지난 주말 새벽 너무 일찍 잠이 깨어서 그냥 바다 바람이나 쏘일겸 포항으로 내리 달렸습니다. 구미 출발 : 3시 30분쯤 목적지도착 : 5시가 안되었군요. 구미에서 칠포 오도1리 까지는 130km 정도 되는군요. 톨게이트...
  • 대호만 적서리
    ||0||0또 하루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오늘의 교훈... 역시 사람은 한치 앞을 볼 수 없으니... 매사 겸손함을 놓지 말아야 그나마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를 보내며... 오늘 대호만에서 우연히...
  • ||0||0 계획을 하고 잇던 바다 낚시를 다녀 왓습니다. 올해 몇번의 영흥도권 낚시에서의 아쉬움이였던 광어 낚시를 해보고 싶어 무당거미님과 대지아빠님 일당과 함께 영종도권으로 고고~ 왼쪽부터 대지아빠님 그형님...
  • 철탑 강준치와 부러진 쏘가리대
    일요일 저녁무렵 동생과 철탑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철탑 배수구를 제방입구 다리아래로 계속 고정시켜둔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광암천의 수량이 많고 원래 샛강쪽의 수량은 줄어들었습니다. 수위는 초봄 수준보다 ...
  • 배스 입문한지 4개월 만에 처음 손으로 잡아본 배스 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경..금호강 노곡교에서 배스 입문 4개월만에 처음으로 잡아본 배스 입니다.. 역시 기대 했던데로 배스 손맛 끝내줍니다..
  • 미노우에 재미를 준 대청호...
    안녕하세요. 새신랑 에어보기 입니더.[꾸벅] 먼놈의 일이 어러구롬 바쁜지.. [울음] 이제사 정신이 돌아와 사진올립니다. 지난주 안동에서 김봉래%님께 배워서 대청번개에서 마스터를 위해 열심히 던졌습니다.. 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