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 퀴즈 -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잠시 공백...
저녁을 마눌님 가게에서 먹고 애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민들레 아파트 옆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쪽 보위에서 30여분간 탑워터 스틱베이트를 던져보았지만 잠잠...
보위쪽 수심 없는 곳에 피딩이 잠시 보이길레 몇번 던지다가 스틱베이트가 착수되자마자 밑걸림 발생.
무리하게 뽑아내다 채비 끊어먹구... 아까운 내 스틱베이트... 흑흑흑.
그놈 찾으려 샌들에 맨발로 5분간 찾아헤메다 포기하고, 들어간김에 10여분 버즈베이트로 공략했으나
역시 입질도 받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도합 20여분 있었는데... 발에 피부병이나 생기지 않으려는지?)
버즈베이트로 채비바꾸고 보 아래 시멘트 경계부근에서 잔챙이로 보이는 놈의 입질 두번을 받았으나
후킹미스... 날은 어둑해지고 그냥 철수하려다 작년 가을에 자주가던 동촌배수펌프장 "건너편" 에서
몇번만 던져보고 가자는 생각에 이동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잠시 들러서 버즈베이트로 손맛 보았습니다.
처음 히트된 놈은 베이트 드랙을 겉돌아가게 만든 놈입니다. [흐뭇]
첫 히트... 4짜 중반은 되어 보입니다. [미소]
큰 공주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포인트를 조금씩 이동하다가 다시금 아까 히트된곳으로 이동해서 한 수 추가합니다.
한 수 추가... 3짜.
작은 공주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너무 빤한 포인트고 제가 가는곳이 한정되어있는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약올리려구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이곳에서 히트되었다는걸 강조하려한 것 뿐입니다. [미소]
덧글에 정답 올라오면 바로 완성된 조행기로 보여드립니다.
잘 찾아보면 답이 있을 수도 있구요.
그럼... 휘버덕~
깜.
잠시 공백...
저녁을 마눌님 가게에서 먹고 애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민들레 아파트 옆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쪽 보위에서 30여분간 탑워터 스틱베이트를 던져보았지만 잠잠...
보위쪽 수심 없는 곳에 피딩이 잠시 보이길레 몇번 던지다가 스틱베이트가 착수되자마자 밑걸림 발생.
무리하게 뽑아내다 채비 끊어먹구... 아까운 내 스틱베이트... 흑흑흑.
그놈 찾으려 샌들에 맨발로 5분간 찾아헤메다 포기하고, 들어간김에 10여분 버즈베이트로 공략했으나
역시 입질도 받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도합 20여분 있었는데... 발에 피부병이나 생기지 않으려는지?)
버즈베이트로 채비바꾸고 보 아래 시멘트 경계부근에서 잔챙이로 보이는 놈의 입질 두번을 받았으나
후킹미스... 날은 어둑해지고 그냥 철수하려다 작년 가을에 자주가던 동촌배수펌프장 "건너편" 에서
몇번만 던져보고 가자는 생각에 이동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잠시 들러서 버즈베이트로 손맛 보았습니다.
처음 히트된 놈은 베이트 드랙을 겉돌아가게 만든 놈입니다. [흐뭇]
첫 히트... 4짜 중반은 되어 보입니다. [미소]
큰 공주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포인트를 조금씩 이동하다가 다시금 아까 히트된곳으로 이동해서 한 수 추가합니다.
한 수 추가... 3짜.
작은 공주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너무 빤한 포인트고 제가 가는곳이 한정되어있는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약올리려구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이곳에서 히트되었다는걸 강조하려한 것 뿐입니다. [미소]
덧글에 정답 올라오면 바로 완성된 조행기로 보여드립니다.
잘 찾아보면 답이 있을 수도 있구요.
그럼... 휘버덕~
깜.
깜 글쓴이
너무 빨리 답올라오면 재미 없으니깐 천천히 찾아주세요. [윙크]
05.06.20. 23:38
손이 근질거리는데요...
공백의 실체...[푸하하]
에고 못 참겠다...
그래도 깜님의 요청에 의해 참습니다. 두 따님과 함께 가셨군요...[씨익]
공백의 실체...[푸하하]
에고 못 참겠다...
그래도 깜님의 요청에 의해 참습니다. 두 따님과 함께 가셨군요...[씨익]
05.06.20. 23:45
깜 글쓴이
말짱꽝님... 좀 참아주시죠? [윙크]
05.06.20. 23:46
정답 : 공항교 건너편 절밑 포인트.
아!! 옛날에 깜님이랑 무척 많이 가던 포인트였는데... 올해는 한번만 가보았네요.
깜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 옛날에 깜님이랑 무척 많이 가던 포인트였는데... 올해는 한번만 가보았네요.
깜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05.06.20. 23:49
네...[미소]
05.06.20. 23:51
아참 좀전에 에어복님 꽃밭석축 주차장밑에서 5짜 하였습니다.
자라스폭으로 처음잡은 5짜와 탑워터 첫수라고 하네요.[씨익]
축하드립니다.[꽃]
자라스폭으로 처음잡은 5짜와 탑워터 첫수라고 하네요.[씨익]
축하드립니다.[꽃]
05.06.20. 23:51
깜님은 재치덩어리[푸하하]
척 보니 거긴데...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친절하게 잘보면 보이게 해두셨네요.[사악]
척 보니 거긴데...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친절하게 잘보면 보이게 해두셨네요.[사악]
05.06.21. 00:04
전모름니다 [울음]
05.06.21. 00:10
예전 초등학교 시절 논과 밭에 대해서 배울때 왜그리 헷갈리던지..
음..................
혹시 꽃논?
음..................
혹시 꽃논?
05.06.21. 00:54
뜬구름
정답 : 껀녀평 (혀가 꼬이네요[헤헤])
05.06.21. 01:20
1.여성회관 2.꽃밭 3.똥통
이중에 없나요 그냥 들어본 이름 적어봅니다..[씨익]...
이중에 없나요 그냥 들어본 이름 적어봅니다..[씨익]...
05.06.21. 02:43
음.......
언제든 깜님 보러가면 5짜 나온곳으로
안내좀 해주세요^^
언제든 깜님 보러가면 5짜 나온곳으로
안내좀 해주세요^^
05.06.21. 06:47
흐음..
이제 피싱프리맨님도 잔챙이조사 면하시겠구먼..[꽃]
이제 피싱프리맨님도 잔챙이조사 면하시겠구먼..[꽃]
05.06.21. 08:58
깜 글쓴이
한국화는 역시 여백의 맛이죠 !!! [미소]
05.06.21. 09:04
키퍼
간만에 튼실한놈으로 보여주시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06.21. 09:09
야밤에 그 곳 뒷편 대나무숲의 바람에 부ㅌㅣㅈ히는 댓잎소리가
으시시할텐데......
깜나와~~~~~~~~~~~~~~~~~~~~~~할것인디.
으시시할텐데......
깜나와~~~~~~~~~~~~~~~~~~~~~~할것인디.
05.06.21. 09:42
깜 글쓴이
정확한 정답을 간파하신분께서 두분 계시네요. [미소]
웹화면에서 CTRL+A 키를 누르거나 메뉴의 편집->모두선택 을 누르거나
조행기중 공백화면에서 마우스를 누른채 주욱 긁어보시면 답이 보입니다. [씨익]
이제 '건너편'도 나오나 봅니다.
웹화면에서 CTRL+A 키를 누르거나 메뉴의 편집->모두선택 을 누르거나
조행기중 공백화면에서 마우스를 누른채 주욱 긁어보시면 답이 보입니다. [씨익]
이제 '건너편'도 나오나 봅니다.
05.06.21. 09:50
선물은 없나요?[사악]
05.06.21. 10:13
낮에 한 번씩 출장길에 근처에 보면 보 위에서 많은 분들이 하시더군요..
저녁답에 좋은 씨알 하셨네요.[굳]
저녁답에 좋은 씨알 하셨네요.[굳]
05.06.21. 11:23
건너편 조황 소식 오랜만입니다! 손맛 축하드려요![굳]
05.06.21. 11:30
건녀편이군요.
저도 이제 산불초소도 나옵니다.
저도 이제 산불초소도 나옵니다.
05.06.21. 22:58
기발 하십니다.[굳]
건너편 소식 잘 봤습니다. 두 공주님도 함께한 조행이었군요.
그나저나.....
한쪽손만 나중에 뽀얗게 되는것 아닌지...[씨익]
건너편 소식 잘 봤습니다. 두 공주님도 함께한 조행이었군요.
그나저나.....
한쪽손만 나중에 뽀얗게 되는것 아닌지...[씨익]
05.06.22.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