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연습생들..

나도배서 나도배서 1219

0

22



오목천 포인트에 도착하여..

스피닝에 네꼬채비를 한 후 건너편의 수초위에 안착시키고..

달달달 끌어서 수초 끝에서 폴링시킵니다.

채비가 가라 앉을 무렵..

입질이 들어옵니다..

느낌상 잔챙이 같습니다..

훅킹..저항이 없이 작은 수초가 걸린 듯한 무게감..

[헉]

깜님과 mk님 싸이즈의 중간정도가 됩니다..

건너편 수초에 안착시킨 후 폴링시키면..

어김없이 이런 싸이즈만 나옵니다..

포기하고..

어제 철수전 두 수한 나무쪽으로 방향을 틀어..

어제와 같이 나무를 넘기면서 캐스팅한 후 로드를 다시 전방으로 이동..

착수를 기다리는 데..들어오는 입질..

그냥 입질이었나 봅니다..

마냥 기다려도 후속입질이 없습니다..

포기하고 다시 면번의 액션에 들어오는 입질..

한 수 합니다.

mk님싸이즈는 훠~~~얼씬 넘고..깜님 싸이즈도 훌쩍뛰어넘는 싸이즈..

셀프샷사이즈는 아니네요..























그 후로는 한참 동안의 캐스팅 연습과정에서도 소식이 없다가..

꼭 철수할려고 마음먹고 하는 몇번의 캐스팅에 나와줍니다.

기분 조쿠로..[씨익]















비가와서 물색이 흐리고...

날씨도 꾸무리해서 그런지..

큰 씨알들의 배스는 수초 깊숙히 들어가서 나오지 않나 봅니다.

어제 오늘은 모두 조직의 연습생들인 모양입니다.

중간보스 또는 보스가 올때까지..

기다려야지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22
susbass
나도 배서님
싸이즈[굳]입니다
엄지가 성할날이 없겠네요 그래서 다들 나도배서님 싸이즈라고
하는군요
05.07.08. 09:49
goldworm
전 오늘쉬었습니다. [슬퍼]
불암지 갔을때 풀숲을 들락거렸더니 왼쪽겨드랑이에 알레르기증상처럼 깨알같이 뭐가 올라오는데 상당히 간지럽네요.
아무래도 병원가봐야 될거 같습니다.

나도배서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05.07.08. 09:52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susbass님 싸이즈는 얼마 안됩니다.
사진의 압박이죠.[씨익]

풀이나 벌레때문에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군요.
골드웜님도 미리 병원에 가셔서 치료 잘하시고요..
여건이 되면 언제 보팅같이 한번 했으면 합니다..
05.07.08. 09:57
profile image
하하하..

저도 오늘은 중간 사이즈들 3마리 했습니다.
잔챙이는 ..에효효...

푸닥거리 너무 감사드립니다요...

05.07.08. 09:59
profile image
알밴 조기 같습니다...아니 배스죠...[씨익]
통통하니 엄청 먹은거 같네요....[굳]
05.07.08. 10:01
배 갈라보면 웜이.. [씨익]

저도 다시 비오기전에 손맛좀 봐야할텐데..

언제나.. 부럽습니다.. [굳]
05.07.08. 10:25
profile image
비만 배스군요..
좋으시겠어요. 이번주는 한번가서 꽝신이 감림하고
오늘 저녁부터는 또 비가 온다네요..[울음]
05.07.08. 10:34
아침마다 출조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아침운동 독톡히 하시겠어요
이름하여 일석이조? 수고하셨습니다[꾸벅]
05.07.08. 11:16
이제 점점 사이즈가 커가는것 같습니다... [굳]

다음에는 오목천 5짜를 기대합니다..^^;; [씨익]
05.07.08. 12:34
profile image
언제나 대물 [배스] 부럽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출조하시는 정력이 대물 [배스]보다 더 부러우네요!!
05.07.08. 14:21
오목천의 한 조직을 박살내고 오셨네요![굳]
씨알 좋습니다!
05.07.08. 15:08
배스렉카
******오목천 행동대원 및,,, 조직원들 긴급 소집 공고*******
한간에 오목천 일대 나와바리가... 수차례 한명에게 초토화 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 되었다.....각별히 행동에 조심하고,,,, 새로운 형태의 액션을 보이는 웜이나,,
연장이 있을시는,,,, 각 지역대 비상연락망 을 통해 긴급 공지 하여,,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촉각을 곤두세워고 나와바리 보호에 전력을 기하라,,

시라소니 처럼 혼자 다니며 ,,, 우리의 조직망을 마비시키는 용의자의 몽따쮸를 공개 한다.....
특히 중간보스들은,,,, 용의자가 주 타켓으로 선전포고한 상태이니....오늘 부터 별도연락이 있을때 까지 잠수를 명한다,,,,,


오목천 쓰메끼리........
05.07.08. 15:37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susbass님, 골드웜님, 운문님, 은빛스푼님, 모비딕님, 에어복님,
탑워터뽕님, 러빙케어님, 뜬구름님, 저원님, 끄리사냥님, 베스렉카님
감사합니다[꾸벅]

특히 베스렉카님.....내일아침에 꽝치면 책임지세요[푸하하]
저녁에 가야지..[씨익]
05.07.08. 15:58
이제는 오목천 이야기만 나오면 ..
당연히 나도 배서님이 생각납니다.........[씨익]
05.07.08. 15:58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그런지 나도배서님 [배스]는 항상 거의 각을 잡고 나오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꽃] 그나저나 오목천 쓰메끼리 때문에 골치아프시겠군요.[사악]
05.07.08. 16:07
텃밭 이름은 오모옥~천

사는 배스는 보올록~배[씨익]
05.07.08. 16:11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타피님, 다영이아빠님, 쎈배스님 감사합니다[꾸벅]
05.07.08. 18:13
여기서 나도배서님의 진짜 실체를 누설할까 합니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 그러셨는데...
소실쩍....
동성로 ,,, 향촌동 쪽을 주름 잡으셨답니다....
.
.
.
.
주름만 잡으셨답니다..
05.07.08. 21:05
초록뱀
그 조직이 아마 건달 배스파 일듯 싶은대요
지금 쯤 두목은 아마 빵을 열심히 굽고 있지않을가 싶은대
그분을 보실라면 꽃밭 근처를 가보심이 그곳에 자주 출몰 한다는 정보가 [씨익]
05.07.08. 21:22
새벽 조행을 꾸준하게 하시는 나도배서님![굳]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미소]
05.07.08. 22:08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후배녀석님, 초록뱀님, 채은아빠님 감사합니다[꾸벅]
후배녀석님..누설하지 말라고 신싱 당부했는데..
소실쩍 주름은 확실히 잡았지요[씨익]
오늘아침엔 쓰메끼리 때문에 못갔습니다.[시원]
05.07.09. 09: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며칠전에 적어드렸던 것처럼 세천 다녀 왔습니다. 산불초소에서 채비를 던지려던 찰나 깜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차세워둔 곳에서 손을 흔드십니다. 골드웜님이 절집 포인트에 계신다 하여 같이 이동합니다. 물은 ...
  • 오늘도 갔었습니다 ^^;;;
    바람이 너무 마니 불고있었습니다... 하루쉴까 하고 그냥 누어있다가 바람이나 쐴까 (핑계삼아) 스피닝을 들고 집앞(화랑교)로 갔습니다... 조건이 너무 안조았습니다...수위도 마니 내려갔고 바람도 굉장히 거세게 ...
  • 금호강 깜, 중증님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낚시대를 들었습니다. 깜님과 통화를 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오신다더군요. 오후 2시경 만나서 별 기대없이 물가에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물색은 그사이 상당히 탁한수준으로 변해있었고...
  • 배스 조회 121905.03.21.10:08
    05.03.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배스렉카님과 같이 토요일 출조를 계획하였으나 사정상 홀로 조금 늦게 장척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장척에 도착하니 12시가 좀 넘었던것 같습니다. 차를 도로가 장척지 보이기 시작하는 부...
  • 오늘은 하빈지 부터 들렀습니다. 비온뒤라서 그런지 상류 수로쪽은 흙물이 약간, 수로에서 연결된 상류지역역시 약간 흐린물색을 하고있었습니다. 그외 저수지전역은 여느때처럼 맑은 물색 그대로였습니다. 땅콩을 띄...
  • 부야지. 평복지 경호천
    좀 늦은 조행기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24일) 단산지에서 번개팅 후 2프로님과 국수 한그릇 하고 토요일 전일제라서 mk님과 어렴풋한 약속을 하고 토요일 새벽3시에 기상해서 1시간여 만에 부야지에 도착. 안개가 뿌...
  • 연습생들..
    배스나도배서 조회 121905.07.08.09:42
    05.07.08.
    오목천 포인트에 도착하여.. 스피닝에 네꼬채비를 한 후 건너편의 수초위에 안착시키고.. 달달달 끌어서 수초 끝에서 폴링시킵니다. 채비가 가라 앉을 무렵.. 입질이 들어옵니다.. 느낌상 잔챙이 같습니다.. 훅킹..저...
  • 배스가 없는 이유 중 하나..
    아침에 오목천 본류로 가 봅니다. 제방을 따라 이동하는 데 중간에 밴과 트럭이 길을 막고 서 있습니다. 사람은 얼른 거리는 데.. 차를 뺄 생각을 하지 않는 군요.. 좀 기다린 뒤.. " 빵빵" 경적을 울려 줍니다. 그재...
  • 배스4LB 조회 121905.10.10.08:26
    05.10.10.
    오랜만에 고삼저수지에서 나룻뱃팅 했습니다. 이곳에 첨 올리는 조행기 입니다...수도권 앵글러분들께 도움 되실 낮은 수위의 영향인지 수중 험프 브레이크라인에 붙어있습니다. 수온은 오후에 19~20도 정도 하이트 ...
  • 누군가가 물어보더군요. 왜냐고 물으신다면 "재미있으니까요" 란 말로 다하렵니다. 오늘도 낚시대들고 갑니다. 오전에 볼일을 보고는 오후엔 금호강으로 갑니다. 어떤채비도 반응이 없습니다.[울음] 스픈으로 던졌습...
  • 우리집 거스그 입니다
    오랜만에 미래의 처남이 점빵을 봐준다고 해서 우리집 거스그와 뱃놀이 하고 왔습니다 낚시는 별루 안하고 보트 타고 올라가면서 단풍 구경 신나게 했습니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3시간 정도 단풍 구경 하고 철수 해서...
  • 2006년 첫 조행기
    배스겨울배 조회 121906.02.22.08:53
    06.02.22.
    안녕 하세요 유령회원으로 살다가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게리 야마모토 컷 테일 5-3/4인치 노싱커 네꼬 리그로... 옥계수로 하류 에서 딸딸딸 떨면서 몇번의 캐스팅 후... 뭔가 묵직하여 훅셋...... 초라한...
  • 우선 저에게 많은 연락을 주셨던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꾸벅] 목적지인 신갈저수지로 가는 도중 불길한 소리가 들립니다. “배고파 밥 주세요~” “배고파 밥 주세요~” “배고파 밥 주세요~” 이 때 부터 머리를 굴리...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어제에 이어서 오늘 또 갔습니다. 또 다시 야간근무를 마치고 회사동료랑 순대국밥을 한 그릇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 일어 설 즈음 회사 후배가 낚시 가자고 합니다. 아 피곤한데[글쎄]...
  • 지난 주부터 중증님과 오늘 장척 침투를 계획했습니다. 사실상 저의 첫 장척 출조라(지나가다 던진 건 제외하고)... 여러 포인트를 두루 탐색할 계획이라 대물보다는 마리수에 비중을 더 둔 조행이 되었습니다. 근데....
  • 오늘 점심때쯤 해밀님께 전화 해보니 문천지에 계시다는군요. 부리나케 달려 갑니다. 상류에 도착해보니 차가 안보입니다. 보팅하고 계시더군요.[울음] 상류 수로에서 몇번 캐스팅 해보았지만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 게을리즘에 빠저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4월 28일 오늘은 조금 늦은 9시 쯤음 시작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정말 낚시하기 딱좋은 날씨 였습니다[하하] 290님, 박근수씨, hitek 이렇게 배를 뛰웠습니다 290님 ...
  • 서산 잠홍지 2007.04.0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그나마 가까운 잠홍지로 다시 한번 들이대러 갔습니다. 일주일전 일타 일방의 손맛을 안겨주었던 잠홍지... 하지만... 이날은 별로~ 였습니다. 저희가 재미 보았던 그곳 (제방쪽 ...
  • 세천 산불초소 상류 야간 배싱 10/2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녁에 퇴근을 10분 일찍하니 차가 막히는게 훨 덜하네요. [씨익] 바로 신천도로로 올려 세천으로 향합니다. 상리동 방면으로 좌회전시 불법 유턴을 하려구 하다가 얼마전 건달배스님 딱지 [...
  • 꼬리님 장가 가던날 #2
    어제 꼬리님 결혼식이 있었던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두분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꽃] 멀리서 찾아주신 분들입니다. 좌로부터 야행성님 미노스님 훅크선장님 무월광님 오늘의 주인공인 꼬리님 그리고 눈먼배스님 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