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가리 번개... 청도천,, 그리고 가천지

어제 출근하고 바로 올릴려고 했으나,

일이 많아 이제야 겨우 올립니다..

즐거운 추억 이였습니다..



쏘가리 번개중, 운문님 뒤쪽에 계시는데 잘 안보이시네요.






중증님과 건달배스님

뭐하자는 건지[궁금]







저도 한컷 찍어 봅니다..






일요일 청도천 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 나서 소풍겸 초동지를 갈려고 했으나.

다들 아시는것 처럼 쏘가리 번개에서 돌아 오다 기름이 떨어져서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초동지는 다음 기회로 보내고

청도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낮에 너무 더워 이곳 저곳 기웃 거리다 중증님과 훈이아빠님 만나

식사 시켜놓은 틈을 이용 딸기나무님의 첫보팅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무섭다고 하더니만 타고니니 웃고 있더군요..

멀리서 한수 했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 있어야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오는길에 돌에 걸리고 라인에 감기고 고생고생 하다 도착

혹시나 담엔 안탄다 할까 걱정 했지만 . 재미 있다고 하네요.. 앗샤..[씨익]

괜히 보트 태워 준다고 식사를 늦게 한 중증님과 훈이 아빠님께 죄송합니다..

차 정리 한다고 그늘로 가자 해서 인사하고 이동

정리후 수변공원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딸기나무님 연신 걷어 올리더군요.. 역시 크기는 잔챙이..

거기서 매니아님 만나 인사 드리고

운문님 오신다고 하셔서 청도여고로 이동 하고

운문님은 보팅 저희는 도보로...

여기서도 딸기나무님 계속 걷어 올립니다. 총 6수 했습니다.. 저는 1수 [씨익]

늦게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오셔서 잠시 하다 철수

역전 앞에서 추어탕 묵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각자의 집으로 철수 합니다..

하루종일 낚시는 별로 안하고 골드웜 식구들만 찾아 다닌것 같네요..[씨익]




월요일 출근후 밀린 일 처리 끝내니. 하루가 지나갑니다..


퇴근 후 딸기 야근 끝내고 하당근님과 가천지도착하니 10시쯤...

포인터 설명후 하당근님 수몰나무에서 3짜 후반으로 한수

힘은 5짜네요.. 하당근님 가천지에서는 첫수라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꽃]

릴리즈 후 바로 철수 커피한잔 하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이로서 3일간의 배싱을 끝냅니다..

낚시보다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것 같더군요..

배싱보다 더 즐거웠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 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