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
오늘도 아침운동을 나갔습니다.
아래에 나도배서님이 조행기를 올려주셨지만 저도 오늘은 사진기를 가지고 갔기에 한자 올립니다.
요즘 휴대폰쪽의 sample작업으로 바빠 어제는 밤11시가 넘게 회사에 있다가 와이프와 아들이 있는 처가집에 못가고 혼자서 잤습니다.
몇시간 자지못했는데 화요일날 간 아침운동이 그리워 오늘도 눈이 떠집니다.
TV에서는 박찬호 중계를 하고 있던데...이것도 저의 아침 배싱을 막지 못합니다.
로드를 가지고 차에 오르면서 혹시나 싶어 옆아파트에 사시는 나도 배서님에게 전화를 했더니.잠이 좀 덜깨신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오늘도 눈치없이 일찍 전화를 했나봅니다.[꾸벅]
나도배서님도 아침 운동을 나오신다고 하시니 지난 화요일날 간 경산수로(오목천옆에 있는수로;어느분이 경산수로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경산수로라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나도배서님은 오목천지류라고 하십니다.)로 향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채비하기전에 먼저 사진한장 찍고 채비를 하고 있노라니..나도 배서님의 차가 들어옵니다.
해가 뜨지 않아 사진이 좀 어둡네요
로드와 릴을 조립하고 라인에 바늘 달고 웜 달고....신발 갈아신고...제가 좀 느립니다...[씨익]
그사이 나도배서님은 준비를 다 하시고 낚시중이십니다.
그리고 바로 한수.... 텃밭주인장답게 바로 잡아내시더군요 대단하십니다.[굳]
아직 어둡고 건너편에 계셔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헤헤]
화요일날 왔을때보다 물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별로 입질이 없네요.. 나도 배서님도 입질이 없어서...
그래서 상류쪽으로 향했습니다.
상류쪽으로 올라가보니 포인트가 될만한곳이 많습니다.
수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캐스팅하기에는 좀 힘들지만 중간중간에 포인트가 많더군요...
적당한 곳에 자리를잡고 노싱커로 캐스팅....
드디어 오늘 맛수를 했습니다만 아주 작은 놈이 한마리 올라옵니다.
손맛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혼자서 쓴 웃음을 짓고 로드에 달린 배스를 보고 있노라니 혼자서 발악(?)을 하다가 자동 릴리즈가 되네요...
별 입질이 없어 나도배서님가 다시 상류쪽으로 조금 이동...
들낚시꾼들의 좌대가 있는 아주 좋은 포인트가 있더군요..수로폭도 좀 넓어지고 수심도 좀더 깊고..그렇지만 여전히 수초는 많습니다.
여기서 한마리...했습니다.
나도배서님이 친절하시게 사진을 한방 쩍어주십니다.
항상 동행분의 조과에 신경을 써십니다. 혼자서 잡는것이 너무 미안한가봅니다.
저도 고물이지만 사진기가 있기때문에 셀카로 한방 찍고....
지난 늦가을에 이곳 상류에서 4자 한 기억도 있고해서 시간만 있으면 좀더 탐색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아쉽더군요...
수로쪽은 가을에서 봄까지 좋은 포인트가 되기때문에 빨리 추운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처가집에 있는 아들녀석을 보러가기때문에 내일 아침운동은 참석 못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5개월조금 넘은 제 아들 사진입니다. 팔불출이라도 좋습니다.너무 귀엽죠[헤헤]
이녀석과 같이 낚시를 다니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나도배서님이 조행기를 올려주셨지만 저도 오늘은 사진기를 가지고 갔기에 한자 올립니다.
요즘 휴대폰쪽의 sample작업으로 바빠 어제는 밤11시가 넘게 회사에 있다가 와이프와 아들이 있는 처가집에 못가고 혼자서 잤습니다.
몇시간 자지못했는데 화요일날 간 아침운동이 그리워 오늘도 눈이 떠집니다.
TV에서는 박찬호 중계를 하고 있던데...이것도 저의 아침 배싱을 막지 못합니다.
로드를 가지고 차에 오르면서 혹시나 싶어 옆아파트에 사시는 나도 배서님에게 전화를 했더니.잠이 좀 덜깨신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오늘도 눈치없이 일찍 전화를 했나봅니다.[꾸벅]
나도배서님도 아침 운동을 나오신다고 하시니 지난 화요일날 간 경산수로(오목천옆에 있는수로;어느분이 경산수로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경산수로라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나도배서님은 오목천지류라고 하십니다.)로 향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채비하기전에 먼저 사진한장 찍고 채비를 하고 있노라니..나도 배서님의 차가 들어옵니다.
해가 뜨지 않아 사진이 좀 어둡네요
로드와 릴을 조립하고 라인에 바늘 달고 웜 달고....신발 갈아신고...제가 좀 느립니다...[씨익]
그사이 나도배서님은 준비를 다 하시고 낚시중이십니다.
그리고 바로 한수.... 텃밭주인장답게 바로 잡아내시더군요 대단하십니다.[굳]
아직 어둡고 건너편에 계셔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헤헤]
화요일날 왔을때보다 물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별로 입질이 없네요.. 나도 배서님도 입질이 없어서...
그래서 상류쪽으로 향했습니다.
상류쪽으로 올라가보니 포인트가 될만한곳이 많습니다.
수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캐스팅하기에는 좀 힘들지만 중간중간에 포인트가 많더군요...
적당한 곳에 자리를잡고 노싱커로 캐스팅....
드디어 오늘 맛수를 했습니다만 아주 작은 놈이 한마리 올라옵니다.
손맛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혼자서 쓴 웃음을 짓고 로드에 달린 배스를 보고 있노라니 혼자서 발악(?)을 하다가 자동 릴리즈가 되네요...
별 입질이 없어 나도배서님가 다시 상류쪽으로 조금 이동...
들낚시꾼들의 좌대가 있는 아주 좋은 포인트가 있더군요..수로폭도 좀 넓어지고 수심도 좀더 깊고..그렇지만 여전히 수초는 많습니다.
여기서 한마리...했습니다.
나도배서님이 친절하시게 사진을 한방 쩍어주십니다.
항상 동행분의 조과에 신경을 써십니다. 혼자서 잡는것이 너무 미안한가봅니다.
저도 고물이지만 사진기가 있기때문에 셀카로 한방 찍고....
지난 늦가을에 이곳 상류에서 4자 한 기억도 있고해서 시간만 있으면 좀더 탐색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아쉽더군요...
수로쪽은 가을에서 봄까지 좋은 포인트가 되기때문에 빨리 추운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처가집에 있는 아들녀석을 보러가기때문에 내일 아침운동은 참석 못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5개월조금 넘은 제 아들 사진입니다. 팔불출이라도 좋습니다.너무 귀엽죠[헤헤]
이녀석과 같이 낚시를 다니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즐거웠습니다..[미소]
아들이 잘 생겼네요..
지금은 배싱 보다는 아들보는 재미가 더 좋은 시기 인 것 같습니다[굳]
아들이 잘 생겼네요..
지금은 배싱 보다는 아들보는 재미가 더 좋은 시기 인 것 같습니다[굳]
05.09.01. 10:19
오리엔트님의 +2님은 S.W.A.T 같슴미더.
요 때
동영상을 많이 찍어 주이소.
기억에 오래 남을 낌미더.
요 때
동영상을 많이 찍어 주이소.
기억에 오래 남을 낌미더.
05.09.01. 10:28
오리엔트 글쓴이
mk님!! 근데S.W.A.T 가 뭐지요..궁금해서리[궁금]
05.09.01. 10:30
경찰 특공대 약자입니다.
스페셜 웨폰즈 엔 택틱스...
영화도 했었는데..
아드님이 오리엔트님을 쏙 뺐네요..[씨익]
스페셜 웨폰즈 엔 택틱스...
영화도 했었는데..
아드님이 오리엔트님을 쏙 뺐네요..[씨익]
05.09.01. 10:38
angler
아드님이 귀엽습니다
저두 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콩나물 공동구매좀 할까요[헤헤]
기다리는 만큼 기쁨도 두배겠죠,,
창훈이는 달이 바껴 20개월 인데 나이는 3살입니다[윙크]
저두 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콩나물 공동구매좀 할까요[헤헤]
기다리는 만큼 기쁨도 두배겠죠,,
창훈이는 달이 바껴 20개월 인데 나이는 3살입니다[윙크]
05.09.01. 10:43
어디나 아이들은 이쁘네요..^^;; [씨익]
05.09.01. 11:00
아이고 이뻐라......
잘 키워요^^
잘 키워요^^
05.09.01. 11:41
오리엔트님 쥬니어..귀여워요..[굳]
05.09.01. 11:46
반드시 나중에 부자배싱 모습...몇년이 걸리더라도 기다리겠습니다.[씨익]
나도배서님과 새벽조행...부러울따름입니다.[꽃]
나도배서님과 새벽조행...부러울따름입니다.[꽃]
05.09.01. 12:05
애기가 정말 귀엽네요....
05.09.01. 17:19
오리엔트 글쓴이
모두들..저의 아들놈을 이쁘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5.09.01. 18:03
너무 귀엽습니다.[꽃]
그리고 아침배싱[굳]
사진으로 보이는 포인트 던지면 나올꺼 같습니다.
각배스들이요[침]
그리고 아침배싱[굳]
사진으로 보이는 포인트 던지면 나올꺼 같습니다.
각배스들이요[침]
05.09.01.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