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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광주호]2005년 9월 3일

이구공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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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에 눈을 떠보니 어김없이 낚시 가자는 환청이 귓속을 메아리 처 옵니다 ~~~~~

어김없이 엄청나게 무거운 밧데리 낑낑 거리면서 2층에서 1층까지 운반하고 구명조끼  운반하고

낚시대 및 태큭 가방 운반 하고 힘들어서 땀이 삐질 흘러 내립니다 그러나 이정도 쯤이야 ^^

각석하고 빠른 속도로 광주댐을 향해서 전진 합니다 가는길에 친구놈을 동승하고

도착하니 날씨가 보팅하기 좋아 보입니다 흐리한게 햇님은 외출중 이시더군요  부랴부랴 보트를 펴봅니다

이제 3번째 펴보는데 점점 속도가 빨라집니다  나무 바닥 옆구리 고정시키는 것만 해결하면 보트 펴는데

10분도 안걸릴 정도 입니다 ^^  남는게 힘이라고 외치고 절벽에서 보트를 끌어 내립니다  누가보면

미친놈들 이라고 할겁니다   ^^ 그러나 시간을 절약 하기위해서  소품을 보트위에 안착 시키고 사진 한반찍었는데  2장찍으니 밧데리가 삐~~~~~~

오늘은 다운샷과 카이젤로 공략해 나갔습니다  나름데로 약간씩 적응 해나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조과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열댓마리 잡은걸로 기억합니다 ^^  

p.s 바닥 합판 고정시키는 옆구리에 부착하는 물건 쉽게 하는 요령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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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남는게 힘!!! 마님에게 사랑 받으시겠습니다[씨익]

보트 멋집니다.
05.09.03. 14:03
profile image
흑흑흑..
밑 나무판 고정을 쉽게 하는 방법은...

:::용쓴다::: 그것뿐인디 우짜지요...

그래도 바닥판을 바람 넣은--우성제벡의 다른보트들의 바닥메트리스--것들보다는
덜 굴렁굴렁되어서 편할겁니다...

근데...........

지금 여그가 광주댐이라면 분명 사진의 각도상...
첫번째 골창가기전의 곳부리인데 그 경사를 우째 내려갔을까...........
상당히 가파른디.. 물론 곳부리윗면의 홈통은 조금 덜하긴 하지만서두...

배펴기는 매운탕집마당이 제일 좋은디 점심 한그릇먹고 기냥 내리지........
05.09.03. 14:06
이구공 글쓴이
하원산장이 아침 일찍은 문을 안열기 때문에 어짤수없이 힘좀 쓰고 왔습니다 ^^

앞으로 동승자를 힘좋은 사람으로만 골라야 겄습니다 다행이 친구놈들이 힘 뺴면 시체 입니다 ^^
05.09.03. 14:16
키퍼
제가아는 요령으로는 보트에 바람을 1/3정도 넣어서 어느정도 모양만 만들어준다음
합판을 넣어주는게 편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미소]

동남보트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보트조립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보트 멋집니다.[굳] 선그라스 끼고 있는 모습도[굳]
05.09.03. 14:40
이구공 글쓴이
바닥판 열구리 고정한는 길게 생긴 물건 요놈들이 무지하게 힘을쓰게 만들고 있습니다

요놈들 쉽게 하는 방법 없나요 ?
05.09.03. 14:43
profile image
방법이 없응께 대충 알아서들 하드라고....잉....

아니면... 그 틈을 조께만 넓히면 되지라....

가장 좋은것은 처음 조립할때 한사람이 보트옆을 잡고 확 잡아당기는 사이에
잽싸게 끼우는게 최고여........
05.09.03. 14:46
mk
아침부터 10 여 수를 하시면
하루 종일을 힘들게 버티셔야 할텐데...

우예뜬 동
매일 만선의 깃발을 꽂고 다니시니 즐거우시겠슴미더![꽃]

그런데
배가 커서 보기는 좋다 만서도......

골뱅 드실낀데......[궁금]


mk는 거북이만 가꼬도 바람넣을 때
한숨이 먼저 나옴미더.

젊음이 조타!
대박 하이소~ 이구공 님!
05.09.03. 14:51
profile image
보팅보팅 하고 싶어요
저도 남는게 힘입니다[씨익]
05.09.04. 07:40
angler
난리가 났습니다

이구공님 본전 뽑습니다~~~~~~~[씨익]
05.09.05. 06:33
profile image
보트 멋지네요..[굳]
합판 옆구리 고정시키는 가이드는 운문님 말씀처럼 바람 완전히 넣기전에 하시면 좀 수월합니다.
안전보팅, 대박하세요
05.09.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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