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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골드웜가족모임/춘천편/1부

blackjoker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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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가신듯 하여 저또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경진님, 푸른아침님도 춘천에서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지금 조행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행복했던 모습들 많이 감상하시구요. 못오신분들에게는 많은 염장 지르시어
다음번 모임때는 더 많은 식구들 얼굴뵈었으면 합니다.

회사라서 파티션 너머로 몰래 작업하기에 긴장감 최고 상태로 올립니다.
내일부터는 또 금요일까지 출장이기에 오늘 다 해내야 합니다.
앞자리 대리에게 망보라 일러두고 사진올립니다.

이 사진들은 전반적인 행사를 다루었고 인물사진은 따로 올립니다.
그럼 사진나갑니다~

토요일 아침 9시반에 모인 준비도우미들 기념사진한방~



잘보실수있도록 입구에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숙소 바로앞에도 하나...



먼저 모이신 분들과 두근대며 사진 한방.



반가운 마음은 늘 한잔씩 건배로 시작되지요~



먼저 도착하신 분들을 위한 보팅 및 헌팅입니다.



내일의 찬거리를 만들기위해 바람불어도 투지로 나아갑니다.



늦게 도착하신 대구분들과의 조우 - 골드웜님이 인사하십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이루어낸 행사 - 감사드립니다~



정성이 한획 한획 이어진 조나단님의 작품.



다음날의 공식행사를 위해 전날밤의 과음도 털어내고...



조를 나누어 토너먼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조과는 썩 좋지못하였으나 이래저래 즐거운 시간들...



도우미들은 그저 구경하며 더 즐거웠다는...



오후 행사인 캐스팅 대회입니다.



자신보다 다른분들의 모습에 다들 즐거워하셨습니다.



드디어 맛보는 '배스찜'입니다. 맛있으셨죠?



돌아가시는 길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한 마무리 준비.



정말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신 골드웜님.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기쁜 가족사진입니다.



다들 행복해보이죠?




-+-+-+-+-+-+-+-+-+-+-+-+-+-+-+-+-+-+-+-+-+-+-+-+-+-+-+-+-+-




※ 마지막사진은 좀 밝게 조정해서 다시올립니다.  - goldworm -



더 큰사진으로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http://goldworm.zoa.to/bbs/data/picture/IMG_9049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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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r
도착~~~부터~~~~~~~헌팅~~~~마무리까지

긴장감에 올리시는 모습이 역력합니다[굳]

수고 많았어요

고삼 함 가야죠?
05.09.05. 13:28
profile image
티셔츠의 배스는 자작품인가요?
멋있습니다.[굳]
05.09.05. 13:33
푸른아침
블랙조커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현수막이 더욱 이번 모임을 빛나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히든카드님, 캐빈님 역시 자잘하 일까지 신경쓰시도 도와주시고 넘 고맙습니다.
행사끝나고 보팅에서 손맛 보고해드려야 했었는데 조난을 당하게 해드려 죄송...
05.09.05. 15:31
복숭아 너무 맛나게 보입니다 ^^
05.09.05. 16:25
배아파요..배아파요..배아파요.....
춘천 조행기는 이제그만....[울음]
05.09.05. 19:14
초록뱀
골드웜님 궁금정 풀리셧겟군요
입구에 플랜카드 역시 사다리 놓고 걸어셧내요 [씨익]
다들 수고 하셧구요 즐거운 소풍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진 님 왜 수고하신분들 과 모이신 분들 모두
05.09.05. 19:34
행사 치르신다고 여러분들이 수고해 주셨군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꾸벅]
05.09.05. 21:02
profile image
오션님.. 티셔츠는 조나단님의 자작품이시죠..

배스에 대한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신진여조사님이십니다...
05.09.05. 22:16
브렉조커님 올려주신 사진 잘 감상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가 많다고 친절히도 돌봐 주신고마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언제 물가에서 다시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5.09.05. 22:39
profile image
정말 멋집니다~[굳]
같은것을 즐긴다는거....정말 엄청난 고리인듯 합니다[미소]




05.09.05. 23:46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미소]

신진 여조사 [기절]

에어복님..... 하하하....쫌 뻘쭘하네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씨익]

사실 물가에서 이것 저것 딴짓도 많이하구....딴짓이란..

골드웜 식구들 만나면 수다떨기... 즉 수다배싱..

북숭이님하고 같이 낚시할때는.. 짓굳게 장난걸기... 간혹 시비도..그리고 심통도.

낚시보다는 딴짓하기를 더 즐기는데...[푸하하]

조만간 더 내공을 쌓아서...

에어복님 말씀처럼...열정을 가진 신진 여조사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꾸벅]

골드웜에서는 조나단이 희귀종이니 골드웜 가족분들 많이들 도와주세요....[꾸벅]
05.09.05. 23:56
goldworm
조나단님이 나눠주신 티셔츠에 욕심내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일단 저... 엄청 갖고 싶었는데 가져서 기분좋았구요. 때 탈까봐 고이 모셔둬야하나 입어야하나 그게 고민이랍니다.
그리고 점심식사전에 팔천사님이 제 소매를 끌고가셔서 정경진님 하나 드려야 한다고 하시길래... 공개적으로 양해를 구하고 하나 드렸습니다. 역시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어머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공산명월님은 추첨으로 한벌 가져가셨는데, 꼭 갖고 싶었다고 무척 기뻐하셨구요.
하늘배서님은 캐스팅대회 일등으로 한벌 가져가셨는데, 사모님이 갖고 싶어했다고 했습니다.
아마 집에가시면 사랑받으실겁니다. [하하]

조나단님의 정선스런 티셔츠는 이렇게들 주인을 찾아 갔습니다. [미소]
05.09.06. 01:35
역시나... 골드웜님이 공평하게 적절하게 배분하신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미소]

다만 아쉽다면 드리고 싶은분들에게 다 드리지 못한점... 아쉽고 죄송하네요..[꾸벅]
05.09.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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