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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봉산1교 상류 포인트

키퍼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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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포인트 공개 들어 갑니다.[씨익]



진입로에서 내려서 상류를 바라보며... 위로는 올라가기 힘들어보입니다.



하류쪽을 바라보며...

저기 멀리보이는 다리이름이 봉산1교 입니다.
외국인전용단지라는 커다란 입간판이 서있는다리 그러니까 토관포인트에서 상류쪽으로 보이는
다리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공간에 주차하고 물가로보면 내려갈수있는 길이 있습니다.
위치는 봉산1교를 건너 좌회전해서 도레이새한 3공장 공사현장 끝나는 부분에서
오른쪽으로 길이 꺽어지는 곳입니다.



어제 사진인데 낚시하는 내내 발앞으로 눈치없이 다니는 누치가 심심찬게 보입니다.[씨익]



잉애도 한마리 보이는군요 그런데 행동이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낚시줄이 보입니다.



낚시대 한쪽으로 놓고 근처에서 나뭇가지 하나 구해서 구출작전에 들어갑니다.
채비가 터질사이즈는 아닌데 아무튼 무사히 구출후 훈방조치 했습니다.[씨익]



오늘아침에 다시한번 찾아 봤습니다.



두수 하고 세번정도 랜딩중에 털리고[울음] 철수 했습니다.



포인트 사진에 보기와 달리  물살이 꽤 빠른곳으로 약간 싱커를 무겁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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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드디어 키퍼님도 체리시드색상선택을...

가을에는 단풍잎처럼 붉은 색이 잘 먹습니다...

포인트소개 좋은데 대구서 갈 시간이 없다는게..한이됩니다..
05.09.10. 15:19
angler
마지막 사진은 슈어캐치 웜 같네요?

길안내 트랜드도 유행되길 바랍니다[하하]

초보자들이 가기에 큰 도움이 되죠

골드웜에 뉴 트랜드[윙크]

길안내 조행기[굳]

셋방 조행기[굳][굳]
[헤헤]
05.09.10. 15:47
저도 버려진 투망에서 마자를 구출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 뿌듯했는데 저잉애가 나중에 키퍼님에게 왕대물 배스를 안겨 줄겁니다 (지 몸을 배스에게 희생해서 급성장 하게 만듣려나 ?)
05.09.10. 15:54
키퍼
뻘건색웜 레토피아 웜입니다.[헤헤]

옆구리 채비에 써보니 질기고 튼튼해서 잘만 사용하면 웜한마리로 10여수 이상도
가능해서 요즘 많이 쓰고 있습니다.

방금 배스렉카님이랑 통화 했는대 오늘 새벽부터 옥계수로를 세분이서 초토화
시키고 오셨답니다.
오션님 다영이아빠님 이렇게 세명이 합쳐서 100여수 이상 했다는데
곧 조행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미소]

05.09.10. 16:05
배스렉카
으~~ 연장 3일을 3시간씩 자고 새벽 조행을 다녀 왔습니다..
이제 체력의 한계가[외면] ,,, 예전 같지 않습니다.

오늘 옥계 상류쪽 포인트 될만한 곳은 모조리 답습을 하고 왔습니다.
일전에 키퍼님 올려주신 잠수교 포인트에서 부터,, 옥계 본교 까지...

구름이 가득낀 날씨에 간간히 빗방울도 비치고,,낚시 하기엔 금상첨화 였습니다.
옮기는 포인트마다 조황이 좋았습니다.

골드웜표 지그스피너에 대물 잉어와 사투를 벌이는 일부터 ,,, 다영이 아빠의 최소어 기록 까지 재밋는 조행 이엇습니다.

일단 피곤해서 잠시 오수를 취하고 ,,,아마 조행기가 올라 올것 같습니다..
옥계가 걱정입니다..배스가 너무 많아요 [씨익]
05.09.10. 17:11
렉카님 대화명을 폭격기..나 뭐이런걸로 변경 하셔야 겠습니다. [씨익]
가시는 곳 마다 배스들이 기~냥 폭격을 맞습니다. [굳]
언제 한번 또 물가 에서 뵙고 싶습니다.
키퍼님, 렉카님, 다영아빠님, 오션님 손맛 진~ 하게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꽃]
05.09.10. 17:25
키퍼
어! 라이징요님 저는 두마리밖에 못잡았습니다.[씨익]
05.09.10. 18:07
profile image
어디쯤 일까요~~ 라고 말씀 하실때 토관 상류인것 같았습니다....[씨익]
저번에 키퍼님께서 제차 새워둔 곳 보셨을때 진입했던 곳이군요...
그날엔 조황이 별로였지만 포인트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곳이네요... 몇번 더 시도해 봐야 겠는데 이렇게 포인트가 밝혀 져서 경쟁상대가 많으면 곤란 한데요...[사악]
참... 오늘도 배스렉카님,다영이아빠님 오션님,,,, 절 배신 하셨군요....... [외면]
05.09.10. 18:45
오늘 저도 퇴근하고 토관 하류쪽에서 3시간정도 던졌으나

스피닝대가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 크랭크..1수 지그스피너,..1수..&바늘털이신공..

이렇게 하고 나오려는 찰나에 삼류님을 뵈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씨익]...
05.09.10. 19:08
키퍼
은빛스푼님 토관상류쪽은 맞는데 생각하신곳보다 더 윗쪽입니다.
토관상류에 있는 다리에서 더 위에 있는 포인트 입니다.[씨익]
05.09.10. 19:26
이런... 옥계천을 다 뒤져도 시원찬은 놈만나와 옥계천 물버렸내 생각 했더만.. 이런 비화가 이쓸줄이야....
05.09.10. 20:19
초록뱀
이런 은 숫가락님만 배신한게 아니내요 저두 같이 가자니깐요
다들 미워 할랍니다요[사악]
05.09.10. 20:29
profile image
사진은 전부 다영이아빠가 가지고 있는데,
내일 처제아들 돐이라 낚시후에 포항으로 간다고 합니다.
아마도 조행기는 내일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낚시에서는 무엇보다 같이하는 즐거움을 공유한게 가장 큰 수확이었으며,
오늘까지 3일연속으로 단잠을 줄여가시면서 함께 해주신 배스렉카님 즐거웠습니다.[꾸벅]
한동안 일끝난후 쫓기는듯한 낚시에서 벗어나 느긋하게 포인트 확인하면서 열심히
캐스팅 또 캐스팅 그리고 줄기차게 워킹낚시를 시도했던것이 주효했던것 같습니다.
옆에서 배스렉카님의 캐스팅 및 액션의 모습을 곁눈으로 확인하면서 살짜악 따라 해보
기도 하면서..[미소]
흘림 or 홀림낚시에서 많은 재미를 본것도, 그리고 왜 배스들이 그곳에서 그렇게
자리를 잡고 있는지 직접 확인한것은 두번째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앵글러님도 거드셨지만, 키퍼님처럼 길안내 조행기도 곁들이는것
굉장히 좋은시도라고 봅니다. 키퍼님 화이팅!!
05.09.10. 21:55
profile image
3번째 사진 그포인트에서 해봤습니다.
비오고 난뒤에 했는데요 물쌀이 살째기 약해지더군요 왼쪽편으로 던지면
물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2번째 사진 그 상류쪽에도 배스들이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물도 깨끗하구요 바닥은 모래인데 조개들도 많더군요
허벅지까지 물이 차오르지만 반바지 입고 건너 갔었죠
시원하고 물도 깨끗하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자세한 포인트 설명에 키퍼님 친절상 하나 드려야 하겠습니다.[꽃][꽃][꽃]
[바카스]
05.09.11. 18:43
profile image
옥계천에는 할곳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배싱하는 데 큰 장애물도 없는 것 같고요.
오목천은 몇몇 포인트를 제외하면..고속철 공사한다고..
아저씨들이 자주 차빼라고 합니다[울음]
05.09.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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