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50916 서현지

재키 1297

0

7


2005/09/16(음08/13), 맑음
시간 : 05:40-07:30
채비 : 다운샷(튜브웜)
조과 : 2짜 3수
느낀점 ;
산소와 숨을 곳이 있으면 그곳에 배스가 있다.

----------------------------------------

angler님의 번개공지에 어제조행에 연속하여 서현지를 찾았다.
배 레스토랑 주차장에 도착하니 문향님께서 채비를 준비중이시다.
채비와 캔커피를 준비하여 저수지 맞은편의 정자로 이동.
아직 도착하지 않은 멤버를 기다리며 잠시 입낚시 하다가
조급한 마음에 물가로 내려섰다.

수초주변에 캐스팅 하였으나 입질을 받지 못하였다.
석축으로 이동하여 다시 탐색을 시작하였다.
석축에서 2번째 캐스팅에 입질이 들어왔으나 훅셋 실패.
입질이 들어온 곳을 집중공략하여 조기급으로 한 수 하였다.
곧이어 angler님께서 오시고 새물유입구 쪽으로 포인트를 이동하였다.

문향님께서 먼저 물가로 내려가시고 angler님과 잠시 이야기중
아담한 튜브웜을 훅에 걸어주시고 캐스팅 포인트를 일러주신다.
일러주신 포인트에 던져보았으나 입질을 받지 못하다가
수초대 안쪽으로 캐스팅 해보라는 말씀에 캐스팅 방향을 바꾸었다.

수초대 안쪽에서는 연속하여 입질이 들어왔으나 번번이 훅셋미스.
그러나 지속적으로 같은포인트를 공략하여 조기급 한 수.
입질이 계속 들어오므로 계속 같은 곳을 공략하여
사이즈가 좀 나가는 2짜 한 수 더 추가.

angler님 포인트설명,
산소와 숨을 곳이 있으면 베이트피쉬들이 모이고
그 곳에 베이트피쉬를 먹기위하여 배스가 있다.

배싱중에는 실전강습을 포인트 이동중에는 이론강습을...
오늘 아침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가지 많이 배웠다.
떠나올 때 주차장에서는 가방을 열고 갖가지 아이템을 몇 개씩 챙겨주셨다.
특히 요즈음 들어 팻이카가 마음에 있었는데 팻이카와 빅이카를 주셨고
맛있어 보이는 컷테일과 마릿수 보장 튜브웜 등등 많은 것을 챙겨주셨다.
최석민프로님의 1편과 2편 DVD와 CD까지...

angler님 실전지도및 아이템 공급에 감사합니다.
문향님 오늘은 꽝이지만 다음에는 다어/대어 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재키 글쓴이
오늘 아침 angler님의 실전지도에 사기만땅 충전하였습니다.
상쾌해진 기분에 아이들 학교가는 것 챙겨주니 와이프도 좋아하더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05.09.16. 12:28
angler
아 문향님 드릴려고 두장 준비했는데
너무 반가운 나머지 잊어먹고`````````[울음]

주차를 저```````쭉에다 하는 바람에 못 드렸습니다

다음에 드릴께요[윙크]

재키님 다음엔 청소하는 아줌매,아저씨들 있으니까
다른곳으로 들이데죠!!!
수고 하셨습니다[꾸벅]
05.09.16. 12:28
재키 글쓴이
지금 RAI(이태리 공영방송)에서 미스이태리 선발대회 방송중입니다.
이것 보다가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사악][사악][사악]

참고로 저는 디지탈 셋톱박스 개발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TV 봅니다.[헤헤]

다음에 다른데라...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05.09.16. 12:32
angler
디지탈 셋톱박스 """"""""'

너무 생소 하군요[생각중]

쉽게~~~~~~~~~~~~좀 해주신다면........
05.09.16. 12:34
재키 글쓴이
디지탈 셋톱박스,
스카이라이프 수신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5.09.16. 13:09
문향
마치 꽝이 아닌 척 하려 했었는데 ... [부끄]
05.09.16. 13:52
profile image
아침 즐거운 번개를 하신 것 같습니다[굳]

재키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미소]
05.09.16. 14: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시름을 달래기 위해선 대낚을 펴고 앉아야 되는데 그럴만한 시간이 안되어 권총방아쇠가 달린 낚시대를 들고 집을 나서봅니다. 별재미는 못봤지만 가까운 맛에 가끔 들리던 방동지로 향합니다. 봄볕에는 딸을 세우고 ...
  • 지난 9월 4일 경기도 신갈저수지에서 개최된 모험왕 썬그래스컵 KB 2005 프로토너먼트 제4전 영상입니다. 저도 좀 나옵니다. ^^ 결과는 묻지 마시기를.... 그래도 즐감하시기를... KB 공식방송 바로가기 클릭!
  • 오늘도 부푼 가슴을 품고 신포리 오후 출조 했답니다 김지흥님,낙화유수님 그리고 저 조과는 별로 바람이 불어서[기절] 2시간만에 철수
  • 배스필라 조회 125505.09.17.22:33
    05.09.17.
    아침 8시에 낚시대 챙겨 출발합니다 어제 집사람에게는 급한일이있어 창녕 좀 같다 올테니 자다가 없어도 걱정마라고 미리 말해두고요 그리구 명덕저수지로 향합니다 카이젤루 2시간해서 20마리쯤 잡았습니다 새로 장...
  •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일찍 마친겸 나도배서님께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나도배서님 : 예... 후배님.. 오랜만이네요. 후배 : 그렇지요.. 추석 잘 보내시라고요... 나더배서님 : 오늘 일찍 마쳤으면...
  • 미치게한 청평 나들이
    03시 청평으로 출발합니다 팔당대교를 넘을쯤 하늘은 별들이 숨고 어둑한 이른 새벽이지만, 구름이 덮은 이 새벽을 뚫고, 칠흙같은 어둠도 뚫고 청평을 향해 갑니다.. 기다리는 건 엄청난 양에 비일것을`````````````...
  • 밑에 전체글은 kb소속 오경선 %께서 작성 하신글입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태클베리 커뮤니티 바로가기 요즘 배스낚시에서 가장 큰 트랜드는 단연코 카이젤리그이다. 카이젤 리그와 노싱커 와끼 리그...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내일이면 추석이네요 이번 추석은 주말과 겹쳐서 명절 분위기가 더더욱 안나는거 같네요 저는 집에도 못 가고 일을 합니다만[울음] 그래도 좋은 점도 있더군요 항상 삶은 쁘라스 마...
  • 오늘 휴가받아서 또 애인님하고 고삼 나룻배보팅했답니다. 정말이지 빡빡한 일정을 녀석은 잘도 쫓아옵니다. 새벽4시 기상. 5시에 만나서 6시반 고삼도착... 잠을 좋아하는 녀석인데 정말 신기합니다. 왜냐고 물으니 ...
  • 이제 연휴가 시작 되지만 연휴를 잊은 세 분이 옥계에서 만났습니다.. 테트리스님과 보리문디님 그리고 은빛스푼... 키퍼님에게서 전화를 받고 테트리스님께서 옥계 계시다는 정보를 입수 접선을 합니다... 며칠전 막...
  • 골드웜에 가입인사하고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지금까지 나홀로 배서로 지내오면서 그냥 낚시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살았지 고기잡고 사진찍고 하는 것이 생각 보다는 쉽지는 않더군요![어질] 한동안 이러...
  • 오늘 오전에 모처럼 오팔아이와 함께 청도천을 다녀왔습니다. 일명 "거니쉬 일병 구하기"를 계획하였지만 도착하니 오팔아이 감기기운이 있다네요[헉] 모처럼 한판 찍었습니다. 주황색 체육복의 부활[씨익] 근데 왜 ...
  • 20050916 서현지
    배스재키 조회 129705.09.16.12:25
    05.09.16.
    2005/09/16(음08/13), 맑음 시간 : 05:40-07:30 채비 : 다운샷(튜브웜) 조과 : 2짜 3수 느낀점 ; 산소와 숨을 곳이 있으면 그곳에 배스가 있다. ---------------------------------------- angler님의 번개공지에 어...
  • 오랜만의 조행...
    일요일 벌초와 농약치기가 끝난 후 부터 피곤해서.. 또는 차가 빠져서..비가와서..등의 잡다한 이유로 인하여.. 아침조행을 몇일 쉬었더니.. 상당한 금단 현상이 발생하고...해서.. 아침에 오곡지에 가봤습니다. 가는...
  • 배스angler 조회 141705.09.16.09:40
    05.09.16.
    집에서도 늦게 출발했지만 가는도중 차량 소통 문제로 늦은 도착[죄송] 두분이 와계십니다 재키님,,,,, 문향님````` 늦어서 죄송합니다[꾸벅] 배싱중 자리를 이동 빠른 탐색을 합니다 재키님 문향님 또 문향님 재키님...
  • 배스同行 조회 164605.09.15.23:31
    05.09.15.
    아침에 집사람이 깨우지만 어제의 과다한 음주로 일어나지를 못하고 머리는 지끈지끈 아파옵니다. 심한 두통에 잠을 더 청해봅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렸을까? 잠에서 깨니 두통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어떻게 할까 망...
  • 끄냥님,깜님은 사진을 모다가 올리던데..재주가 없어서..하나하나 올릴라카이.. 사진도 너무 많고..시간도 많이 걸리고.. 퍼떡 배워야 될낀데..[미소] 토요일 혼자 사부자기..제일 만만한 곳으로... 어딘지 맞추시는 ...
  • 어제는 잠시 비릿내를 멀리 했더니 오늘 아침부터 비릿내 결핍증으로 머리가 몽롱하기 시작합니다.... 할수 없이 처방전 받으로 옥계로 향하는데....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다 되어 가네요... 옥계본교 아래 좌측으로 ...
  • 배스同行 조회 145505.09.15.20:24
    05.09.15.
    어제는 정규적으로 병원에 놀려가는 날입니다. 9시30분에 놀려오라고 예약이 잡혀있군요. 병원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놀이창고에 접수하니 9시 20분입니다. 의자에 앉아 이름이 호명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장장 50분을...
  • 배스재키 조회 122505.09.15.14:00
    05.09.15.
    2005/09/15(음08/12), 맑음 시간 : 07:10-07:50 채비 : 노싱커 조과 : 꽝 느낀점 ; 새로운 포인트에서는 익숙한 리그를 사용하자. ---------------------------------------- 일전 angler님의 포인트 소개글에서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