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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고삼과 이동저수지 현황

blackjoker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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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받아서 또 애인님하고 고삼 나룻배보팅했답니다.

정말이지 빡빡한 일정을 녀석은 잘도 쫓아옵니다.
새벽4시 기상. 5시에 만나서 6시반 고삼도착...
잠을 좋아하는 녀석인데 정말 신기합니다.
왜냐고 물으니 역시 고기를 잡고파서...[헉]

오늘도 그 어복은 그녀석의 몫이었습니다.
하류권의 제방공사탓에 물을 많이 빼서 조황이 매우 않좋았지만
녀석은 걸어냅니다. 오늘도 최대어는 그녀석의 몫.
3짜 중반이 최대어였습니다만 그래도 저에 비하면야....[헤헤]

전 랜딩실패 3마리빼고나면 고작 한마리 크랭크로 걸어낸것이 끝입니다만
녀석은 4마리 걸어내고 랜딩실패가 4마리입니다.
대단한 어복이랄 밖에요...

물이 워낙 빠져서 상류권의 포인트들은 매우 않좋고
중하류권과 험프들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7시에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동저수지도 들러보았습니다.
다시 물을 채워 수위는 매우 높았으나 안정이 덜 되었는지 입질도 없더군요.
아마 내일쯤이면 좋을듯 합니다.

그곳에서 철수가 10시반 정도...
녀석이 한마리만 더 잡고 가고싶다고 하는 바람에...[기절]
아마 앞으로는 제가 쫓아다녀야 할지도...

이상 용인권 현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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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님이 더 잘 잡으시네요 어복있는 사람은 머가 달라도 다른 모양입니다[꽃]
그래도 함께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굳]
부러워요~
05.09.17. 06:56
블렉죠커님 장가드셔두 낚시 다니는대는
이상무 인거 같습니다[배스]
05.09.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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