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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7년 어느 가을날들..

이강수(도도)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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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2007년 가을 어느날..
웃음 꽃 만발하게 정겨운 분들과..
이런저런 여러 채비로 여유롭게 낚았씁니다 ..

2007년도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테이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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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또 평일에 낚시 다녀오셨군요....
제일 부러운게 평일 낚시 조행기인데.....
손맛 좋았겠습니다......부럽습니다......아~~~~갑자기 배가 아프네요.....
07.11.09. 15:33
김진충(goldworm)
이래놓곤 남들 다 낚시가는 휴일엔 낚시 못가십니다. [하하]
07.11.09. 15:44
이렇게 07년 낚시 시즌이 저물어 가네요...

이번주는 그동안 고생하신 로드님 릴님 이하 여러 루어 친구들을 목욕시켜야 겠습니다.
07.11.09. 16:14
정영규(다마배스)
통화상으로는 저렇게 한가롭게 낚시하는것 같지않던데요.....전투적인느낌.....
여보세요~ 걸었다~ 빠졌다~ 크다~ 에이~수초감고나왔네.......
그리고 한통의 포토메일 ~
요근래 배스는 커녕 제 릴이 좌핸인지 우핸인지도 헷갈립니다.
언능 내일이 왔으면~~
07.11.09. 16:29
이런 서정적인 조행기는 도도님께는 안어울려.....[흥]

전투낚시모드로 조행기 올려야쥐~
07.11.09. 16:39
도도님 염장포토 받고 담날 휴가 낼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결국 주말을 기다리며 참아 냈지요..
그런데 주말 기상상태가 영 좋지 않네요...이를 어쩐다...[생각중]
07.11.09. 16:52
profile image
가을냄새 물씬 풍기는 사진 참하게 잘찍었다
생각[생각중]하다 밑에 사진 보니깐
역쒸 삐딱한 도도님의 고개~~
보지 말껄....[헤헤]
07.11.09. 16:56
김진충(goldworm)
진정한 염장은 남쪽에서 시작되죠.....
07.11.09. 17:58
profile image
단풍과 일몰 사진이 멋집니다.[굳]
입낚시 풍경이 정다워 보입니다.
골드웜님은 내일 또 낙동강으로 가실려나 보네요.
07.11.09. 18:16
동진영(민지아빠)
가을낚시 풍경은 보면 볼수록 아름답군여......부럽습니다...
07.11.09. 18:49
profile image
도도님 남성의 계절입니다
단풍 정말 감상적인 조화입니다
앙상한 나무가지의 석양그늘 마음이 훌쩍합니다
도도님의 미남 얼굴! 이름모를 잡초의 죽음/최고급 로드 /주체성없는 물결/[배스]의 은신처들.
짭잘한 손맛을 안겨주는 4짜 [배스] /가짜 미끼에 속아버린 눈먼 [배스]/청소부아저씨.입이 석자라고 먹어야산다
다정한 어울림/세찬 바람과 햇빛속에서 억세게 자란 향기로운백합 ! 금강산 입니다
저는 소풍을 갈 필요가 없네요
아주 의미있게 잘 구경했습니다
수고비로 [꽃] 이송이 [꽃][꽃]드림니다 이송이 드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항상 이기는 생활을 하시라고 드림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
07.11.09. 19:27
하하~ 아이스박스에 먹거리까지~ 단단히 준비하시고 낚시하시네요[굳]
배스가 50이 다 되어가는데~ 작게 보이네요[씨익]

요즘 바빠서 물가 근처도 못갔는데~ 부럽습니다.[울음]
07.11.09. 20:00
진정한 염장이라......[헤헤] 이제 서울 경기권은 서서히 시즌이 끝나가네요....

그럼 이제부턴 골드웜님 말대로 남쪽나라의 염장성 조행기만 올라올것이고....

도도님께서는 겨울내내 약올라서 어떻하시려나......??[씨익]
07.11.09. 20:44
김태영(젠티)
언제부턴가 도도님의 그 각도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고 있네요. [헉]
저 위에서 불꽃전사님이 말씀하셔서 알았네요.

그러나... 쓰레기봉투도 채우셨다니 제대로 멋지십니다. [굳]
07.11.09. 22:18
profile image
함께하시는 모습 정말 좋습니다[꽃]
포인트 멋진데요 육초를 공략하라[미소]

가을이라 오늘 출근전에 동락공원을 한 바퀴뛰고 출근했습니다.
그냥 머 체중조절의 일환으로 천천히 달리고 있읍죠[미소]

근데 나무들의 울긋불긋하이 물들어 있고 낙엽도 떨어지고 정말 멋지더군요
겨울이 왔지만 이거 춥지도 않네요 그렇다면 아직더 배스를 노릴 수 있다는 말[씨익]
물론 겨울에도 나오지만 아무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조행 잘 봤습니다[꽃]
07.11.09. 22:25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워킹으로, 또 보팅으로 손맛 징허게 보셨네요.
부럽습니다. 전 오늘 잔챙이만 몇수 했는데..
07.11.10. 00:59
도도님 낚시가 지금의 가을처럼 점점 깊어 가는것 같습니다...[미소]
07.11.10. 01:29
조재홍
허... 손맛에 주변청소까지...
역시 도도님이십니다.
말이야쉽지 청소는....
암튼 느껴지는게 많군요.
07.11.10. 08:22
박정화(눈먼배스)
얼음아 빨리얼어라 [사악]
07.11.10. 09:19
역시 도도님이십니다!
랜딩하기도 바쁘셨을텐데 언제 저런 운치있는 사진까지...[흐믓]
올 한해 정말 많이 배웠고 즐거웠습니다.
겨울이 오는게 한없이 밉기만 하네요
어제 가신 도도님이 벌써 보고싶은데...
아무래도 이젠 자주 못 오시겠죠?[울음]
07.11.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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