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50920 신갈지

재키 1460

0

7


2005/09/20(음08/17), 흐림
시간 : 21:00-24:00
개황 : 저수위, 흙탕물, 악취
리그 : 다운샷, 노싱커(팻이카)
조과 : 2짜 1수
느낀점 ;
야간낚시는 되도록 피하여야 겠다.

----------------------------------------

회사 조우의 제안에 따라 야간낚시를 하였다.
라인관찰도 어렵고, 태클관리도 어렵고, 위험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아 피하고 싶었지만 몸이 먼저 길을 나선다.

각자 태클을 챙겨 물소리바람소리(물바) 포인트에 집결하였다.
준비해온 김밥과 캔커피로 간단히 저녁식사 후 다함께 물가로...
나는 팻이카 노싱커로 조우들은 다운샷으로 탐색을 시작하였다.
팻이카에 입질이 없어 다운샷리그로 교체하여 마릿수에 도전.
그러나 1시간여 캐스팅을 하였으나 입질다운 입질을 받지 못하였다.

포인트이동을 결정하고 관리소로 이동.
물 빠진 후에는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도무지 포인트를 알 수 없었다.
이에 논둑을 따라 현식이네까지 이동하면서 던져 보았으나 입질 무.

현식이네 포인트에는 이미 다른 팀이 배싱중이어서 옆쪽으로 조금 더 이동.
보트 정박되어있는 곳에서 자갈바닥 쪽으로 캐스팅 후
천천히 끌어주는 액션으로 간신히 2짜 한 수하여 꽝을 면하였다.
이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철수.

3시간동안 3명이 배싱하여 겨우 2짜 한 수 구경하였다.
입질이 없어 지치게 만드는 너무나 어려운 야간 배싱이었다.
사진은 디카를 준비하지 못하여 핸드폰으로 찍었다.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수고 하셨습니다..

하면 할수록 어려운것이 배스 낚시 입니다..

또한 이것이 더욱 미치게 하는 것중 하나죠...

이제 가을시즌이니.. 패턴을 확인 하시고 나가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05.09.21. 08:38
angler
재키님에 배싱은 항상 간단하면서 핵심은 모두 나와있어
가셨던곳 에 가실분들에게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조금 더 스케줄을 조정하셔서
여유있는 배싱을 해보심이 좋을듯 해보입니다
항상 뭔가에 쫗기는듯 바쁘게 낚시를 하시는것 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꽃]```[울음]
05.09.21. 08:42
profile image
밤낚시하기 이제 조금 추운듯^^
05.09.21. 09:39
profile image
요즘은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것 같습니다.
배싱도 좋지만 건강에 유의하세요[미소]
05.09.21. 09:56
요즘 용인 주변이 다들 어려운가 봅니다.
어여 강렬한 가을햇빛으로 녀석들이 다가와주어야 할텐데요~[헤헤]
05.09.21. 10:19
재키 글쓴이
여러분의 염려와 격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보온에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05.09.21. 13:15
밑에 지방도 그리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05.09.21. 19: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회원여러분 신갈지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가는동안 새벽 공기가 맑고 시원했으나 신갈지에 도착하니 냄새가 영~~아니네요 추석명절이 내일인데도 보팅및 워킹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미디움 해비로드에 크...
  • 바다루어 사진한장 올립니다...
    당진권섬에서 루어탐사 하던중 올린놈들입니다... 로드-이카루스832m,릴-칼디아킥스1500번, 라인-딥배스12lb, 지그헤드 3/16,1/4온스, 웜-글럽테일3~4"
  • 한가위 보름달....
    네꼬를 안 쓸려고 안 쓸려고 했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져 입질이 뜸해지니 결국은 네꼬를 들고 말았습니다. 당근이 몇 마리는 더 잡긴 잡았는데 마음은 찜찜 합니다.[부끄] 한가위 대보름날인 늑대데이 대박을 기대...
  • 벽안의 쏘가리 낚시꾼~
    ||1추석에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사시는 대전을 떠나지 못하고 부모님 곁에서 살고 있지만 ... 이번 추석엔 먼 나라에서 사는 동생네까지 와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네요... 캐나다에서 온 막...
  • 신동지 다녀왔습니다.
    ||1신동지에는 추석 전 날 친구랑 워킹 낚시 갔다가 15센티 짜리 배스 한마리 잡은 후로 별로 가고 싶지 않았었는데... 친구 코스모스가 신동지 한번 가고 싶답니다. 도착하니 바람도 불지 않고, 수상 스키도 타는 사...
  • ▲ 남대문교에서 바라본 판장대교 ▲ 남대문교에서 바라본 직벽포인트 큰집에 갔다가 집에 도착하니 할 일도 없고 매제들도 저녁이나 되서집에 온다고 하길레 회남권으로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회남권에 도착하니 기나...
  • ...봉정에서...
    그 뒤로도 여러수 있었으나.. 조금 민망한 사이즈더군요. 9월말에서 11월 중순까지 바람이 살랑살랑 거릴 때.. 봉정의 사각배스들이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에 미친듯이 반응하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그러기를 ...
  • 골드웜님 반가웠습니다!
    올 한 해도 풍성한 결과들 내시고 건강하세요!
  • 회원여러분들 안녕들 하시지요.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대전에 있는 딸내집에 갔다가 가고 싶었던 신동지에 다녀왔습니다. 신동지에 도착하니 06시 보트를 펴고 채비를 장착하여 보팅을 하는데 물가에서 보트에 바람...
  •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전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추석을 거꾸로 새고 왔습니다. 뇌경색이라고 진단명이 내려졌는데... 연세가 많아서 수술을 하지 않고 그냥 입원해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 상...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8
    * 집앞에 강 정리버젼 링크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890 4짜 중반한수에 30급 세마리... 이정도면 뭐 훌륭한거 같습니다. [미소]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투 낚시
    추석 연휴 시작날 못다한 대호만 전투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전열를 가다듬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꽉막힐거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대호만으로 따시 떳습니다. 대호만 중류는 녹조는 사라졌으나 턴오버가 일어...
  • 매일 가는 삼산지조행~
    매일 삼산지 조행가면서도 첨으로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저 카메라가 좀 큰편이라 휴대하기가 힘들어서 사진 못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워서 포인트 사진이 없습니다. 날 밝을때 대략 제가 주로 애용하는 포인...
  • 가을은 강이 제격.
    여기서 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서 곧장 평촌교까지 달려봤습니다. 돌아와서 지도에 거리를 측정해보니 대략 7km 나오네요. 시간은 14분 30초 걸렸습니다. 시속으로 생각해보면 30km/h 에서 아주조금 빠지네요. 달리면서...
  • 탄생
    기타허우석(황태자) 조회 204807.09.28.17:11
    07.09.28.
    만드는 과정은 다음 기회에 올리겠습니다.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해서 골드웜만의 웜을 탄생 시켜볼께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참조하겠습니다.도와주세요.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 오목천 다녀왔읍니다.
    안녕하십니까? 추석명절 즐겁게보내셨는지요. 오늘오후늦게 오목천 상류로 탐색차 나가보았읍니다.상대온천쪽으로가다가 좌측으로 남산면으로 가는길이 있읍니다. 이길로가다보면역시 좌측에 남산동에서 내려오는조그...
  • 달창지  보팅
    하늘이 꾸질한게 비가올것 같은 날입니다. 1시경 간만에 일인용 땅콩을 차에서 내리고 한동안 구석진곳을 독차지하고 있던 스피드보트를 집사람과 둘이서 낑낑대며 차에옮겨실고 달창으로 달립니다. 상류 다리쪽에 도...
  • 따끈따끈한 조행기입니다.(번개지)
    결혼후 정말 오랜만에 나홀로 여유를 가질수 있었습니니다. 회사에서 연차5개는 의무사용해라는 압박으로 추석연휴가 꽤 길었습니다. 덕분에 나홀로 보팅을 2틀동안이나 했네요... 세벽에 일어나 번개지로 향했습니다...
  • 금호강 조행기 ~
    어김없이 찾아 나선 곳,,,, 제 놀이터 팔달교 밑 포인트에 또다시 발을 내밀었습니다... [미소] 제 주력 채비가 되어버린 민물육식물괴기들의 두려움의 대상~~ 그 이름도 유명한... ~~~ 지터벅 [깜짝] 몇개월전부터 ...
  • 방금 무태교밑에 다녀왔답니다..부끄럽지만 개인기록갱신...
    새벽 02:00 분경..... 저는 요즘 낚시 삼매경에 빠지고 난뒤의 개인 실험자작품을 제작중이였습니다. 어느하나 인터넷을 뒤져봐도 환상적인 개인만의 특별한 미노우가 없는것이 제 열정을 불타오르게 했답니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