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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조카랑 청도 다녀 왔습니다..

에어복 에어복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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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조카랑 청도 다녀 왔습니다..

오전에 도착하니 D.G 배스 정출이군요..

장소로 정한 수변공원에 본부 있어서 잠시 철교포인트에서

낚시 강의 하고..

5살 짜리 조카 입니다..






제가 던져 주고 감으라고 하니

쪼매한게 잘 감네요....





남매가 나란히 포즈를 취합니다...

큰놈은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점심 시간되었고, 낚시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하류인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동

점심을 먹습니다...

애들 본다고 딸기가 고생이 많았죠....





식사후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뒤에 있다가 다 감으면 다시 던져 주고 대기 중입니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뒤정리 다하고 잠시 던지는 딸기나무입니다..

애들 보랴 , 정리 하랴 .. 정신 없어 보이더군요.





그러던 중 막내가.. 사고를 치는군요..

제가 던져 주고 옆에서 지켜보니..

'물고기를 잡자.. 물고기를 잡자..' 하는 듣도 보도 못한 노래를

중얼 거리며 로드를 좌우로 휘두르고 있더니만,

'삼촌 이거 안돌아간다... 고장났다...' 순간 이상하여 로드 받고

릴링을 하니 3짜 되는 넘이 후킹이 아니라 목에 결려 있더군요..[기절]

어복이 있는건지.. 전혀 보지도 못한 액션이라 배스가 궁금했나 봅니다..

바로 이놈 입니다...




이후 소라교에 나오신 분들 잠시 뵙고,, 조카들이 피곤하다 하여

먼져 철수 하였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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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귀엽네.... 우짜겠노.. 삼촌이 아직 장가를 안갔으니 봐줘야쥐.....
05.09.26. 16:30
키퍼
멋쟁이 삼촌에 멋쟁이 예비 숙모[굳][씨익]
05.09.26. 17:04
angler
홈런볼 많이 먹는 간식이죠.
애들 귀엽네,
딸기님 수고 하셨네요[꽃]
05.09.26. 17:08
운문님..이제 에어복님한테 애 좀 봐달라꼬 압박들어갈듯..[씨익]
05.09.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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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조카들의 자태가... 삼촌과 숙모를 닮았습니다. [생각중]
05.09.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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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조카들 예쁘네요..
정말 귀엽습니다[굳]
05.09.26. 18:20
조카가 우리보다 더 실력이 좋네요.
청도천에서 거의 1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꽝이었는데..[굳]
05.09.26. 19:47
멋진 삼촌이네요[굳]
내조카는언제낚시대를잡을런지...
05.09.26. 21:07
어제...아쉽게 잠깐 스치며 인사만 했네요...[미소]
장가안간 삼촌이 좋죠....장가 가서 애기생기면 조카는 뒷전입니다.[씨익]
05.09.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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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카들이 귀엽습니다[굳]
한마리 잡았네요 난리가 났겠습니다.
삼촌 보면 그러겠네요
삼촌 낚시 또 가자~[씨익]
05.09.27. 07:19
드뎌 에어복님 한테도 수제자가 .............
05.09.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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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님!!!

어휴~~ 아그들이 너무너무 귀엽습니다.[미소]

두연인 사이가 부럽습니다.[꽃][꽃]
05.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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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글쓴이
회원님 감사합니다...

그날 딸기도 퍼졌어요...

애보기는 정말 힘들더군요...
05.09.28. 18:40
조카들 오빠동생 둘이 너무 닮은게 귀엽네요~[씨익]
저도 청도천 오랜만에 들이대러 한번 가야는데 시간이 늘 여의치 않네요.
에어복님 또 담에 물가에서 뵈요~
05.09.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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