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공중부양(2005,10,11, 신갈지)

同行 1695

0

11
[테이블시작1]*하나은행 연수원 포인트(직벽)
직벽 포인트까지 진입을 하여 식당 앞에 주차를 하고 모든 장비를 챙겨 하나은행 연수원으로 진입합니다.
하나은행 연수원 곶부리를 돌아 들어가 23, 32번 좌대를 집중 공략하였습니다. 육초가 많아 아주 좋은
포인트임으로 여러분들도 숙지하셨다가 진입하여 보시면 좋은 성과 기대할만합니다.

*신갈지 관리사무소 포인트(현식이네)
경희대방면으로 가시다 보면 언덕을 오르기 전에 오른편에 외환은행 연수원이 있고 그 사거리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이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여 300m쯤 진입하면 식당이 나옵니다. 이곳이
현식이네입니다. 좌회전을 받았던 신호등에서 유턴, 가던 길을 되돌아 약 50미터 가량 오시면
오른쪽에 "신갈 수상좌대'라고 쓰인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관리사무소 포인트입니다.
매점 쪽에 곶부리 하나 있습니다. 곶부리에서 롱 캐스팅하시면 튼실한 배스의 손맛 기대됩니다.
매점을 등지고 계속 걸어 들어가시면 논둑길이 됩니다. 논둑길 앞은 수초가 발달하여 있습니다.
산란철에 이 논둑길 배스 반 물 반인 곳입니다.(필히 편광선글라스 지참 요망) 어제는 현식이네
진입하는 곳으로 들어가 150m쯤 진행하여 차를 주차하고 신갈저수지로 진입할 수 있는 논둑길을
통하여 4번 좌대에서 잠시 공략하였습니다.

*태클: 6.2피트 라이트액션+5파운드 카본+다운샷 전용 훅 2번
       6피트 미디엄 헤비+12파운드 카본+다운샷 전용 훅 2번
       6피트 미디엄 헤비+15파운드 모노+T자 도래+다운샷 전용 훅 2번

*채비: 다운샷, 프리지그
a. 다운샷: 6인치, 커트 테일(체리 시드, 몸통을 1인치 남기고 잘라서 사용함)
b. 다운샷: 4인치, 피네스웜(워터 메론에 검정 펄)
c. 다운샷: 6인치, 트릭웜(워터 메론+레드)
d. 다운샷: 5.5인치, 카이저(워터 메론+검정 펄)
e. 다운샷: 3.8인치, 후릭세이크(콜라)
f. 프리지그: 6인치 데드링거(워터 메론)

*수온: 18도

*주변상황
-하나은행 연수원 포인트(직벽): 하나은행 연수원을 구분하는 철조망과 주변의 수목 때문에
캐스팅에 어려움이 많음.
-현식이네: 4번 좌대 쪽이 보이는 논둑길에 낚시하기 좋게 어느 분이 땅을 정리하고 침목을 깔아서
낚시 할 주변 여권 훌륭합니다.[별][별][별][별][별]

*바이트: 입질이 미약하여 배스와 블루길의 바이트 구분이 좀 힘든 편이었으며 배스의 바이트 시
물고 째는 느낌 없이 물고만 있음.[테이블끝]

어제는 병원에 갔다가 병원일이 늦게 끝난 관계로 집으로 들어와 집사람을 스포츠센터에 내려주고 큰아이를
학원에 대려다주고 학원이 끝나는 새벽 3시에 되리고 오는 조건으로 내무부장관이 저녁 낚시를 허락하여 주었습니다.

현선(큰딸 중학교 3학년)이를 학원에 내려주고 열심히 밟습니다. 중간에 잠시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음료수와
김밥을 사고 미니배스님에게 전화를 하니 바로 출발하겠답니다.
루어샵에 들러 T-도래와 다운샷 전용 혹을 구입하여 하나은행 연수원(직벽)에 도착하였습니다.

차에서 장비를 내린 후 미니배스님이 찾아올 장소에서 두 태클에 다운샷 채비를 묶고 얼마 후 미니배스님 도착하였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23번 좌대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저(a)와 미니배스님(b) 둘은 다운샷으로 연안을 공략하였습니다.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체리 시드 테일을 물고 쨉니다.
배스의 입질인지, 블루길의 입질인지 구분이 힘듭니다.
잠시 후 미니배스님 훅셋…….[헉]
히트!
잠시 후 30cm급 배스가 올라옵니다.
미니배스님이 잡은 배스의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기를 꺼내서 셔터를 누르니…….[헉]

"No memory"[헤헤]

지금 부터 사진 없는 조행기입니다.[씨익]
곧바로 채비를 다운샷에 4인치, 피네스웜 옆구리 꿰기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잠시 후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이것 훅셋을 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너무 입질이 혼동됩니다.
“4인치, 피네스웜”을 물고 늘어지는 놈이 배스인지 블루길인지 너무 혼동이갑니다.
여러 회에 걸쳐 반복되는 입질에 훅셋을 합니다.
잠시 후 올라온 것을 확인하니 O링에 낀 4인치 피네스웜은 어디에도 보이지를 않습니다.[헉]
이것이 배스일까요?
블루길일까요?

태클 가방에 피네스웜이 없는 관계로 5.5인치 카이저 웜을 옆구리 꿰기로 꿰였습니다.
잠시 후 라인에 긴장이 느껴져 바로 훅셋하여 히트가 되었습니다.
얼마만에 걸어 올린 배스입니까?
확실하게 히트를 시키기 위하여 두 세 차례 훅셋을 더 하여주고 랜딩을 하였습니다.
잠시 후 배스가 공중부양을 합니다.
배스의 공중부양 후 갑자기 허전함이 느껴집니다.[울음]
눈물을 머금고 몇 차례 이곳저곳을 찔러봅니다.
잠시 후 또 다시 전달되는 라인의 긴장감에 훅셋하여  히트가 되었습니다.
또 다시 이어지는 여러 차례에 걸친 훅셋 후 랜딩을 하여 배스를 물가로 끄집어 올립니다.
잠시 후 이어지는 배스의 공중부양.[울음][울음]
옆에서 미니배스님의 한마디가 날아와 비수를 꼽습니다.
2번의 손맛은 보지 않았냐는 군요.

미니배스님 프리지그로 채비를 교체합니다.
캐스팅.
휘청…….[헉][울음]
미니배스님이 갑자기 미워집니다.
빨리 대구로 내려 보내야 겠습니다.

저 바로 프리지그로 채비를 교체합니다.
캐스팅[헉]
라인이 풀려나가는 느낌이 이상합니다.
라인을 확인하니 너무 심하게 꼬여서 어두운 저녁에 풀 자신이 없습니다.[뜨아]

태클을 미디어헤비에 안타로 교체하여 캐스팅을 합니다.
내가 믿는 안타인데 하며 프리지그훅을 멀리 보내기 위하여 주변상황도 좋지 않은 지역에서 있는 롱 캐스팅을 시도합니다.[헉]
바로 이어지는 백러쉬......[울음]
백러쉬를 풀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 밥 먹으러 가잡니다.
예전부터 미니배스님을 따뜻한 밥 한 그릇 먹여서 대구에 내려 보내고 싶은 마음에 모든 장비를 정리하여 철수합니다.
철수하며 시간을 확인하니 12시20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잠시 후 해장국집에 도착하여 보니 장사가 끝났습니다.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 정보통신으로 들어가 차를 주차하고 기흥휴게소로 올라갔습니다.
휴게소 식당에 들어가니 새벽이 되어서 그런지 주변이 한산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찾다가 소고기 국밥을 시켜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하였습니다.

미니배스님에게 맛난 저녁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식사가 부실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윙크]
식사를 마친 후 담배 한 대 피우고 미니배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배스 많이
잡았냐며 집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배스도 안 잡히는데 빨리 오라며 학원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현선이는 집에 왔답니다.
미니배스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이대로 돌아갈 수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딱 30분만 더 하다가 가기로 마음을 먹고 현식이네로 진입을 하여 차를 주차시키고
베이트태클에 다운샷 채비(3.8인치, 후릭세이크, 콜라)하여 4번 좌대로 향하였습니다.
첫 번째 캐스팅 잠잠합니다.[궁금]
두 번째…….[울음]
세 번째…….[울음][울음]
네 번째…….[울음][울음][울음]
다섯 번째[헉]
또 털릴까 하는 걱정에 강한 훅셋을 합니다.
히트…….
40이 안됩니다.
30은 넘습니다.

배스를 돌려보내주고 곧바로 장비 정리하여 집으로 향합니다.

보람찬[콩나물]~
[콩나물]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추신: 미니배스님 대구에 못 내려갈지도 모릅니다.
15일까지 50cm배스를 잡지 못하면 대구에 내려가지 않겠다는군요.[사악]
신고공유스크랩
11
신갈직벽, 요즘들어 자꾸만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공중부양 보고 싶어요.[울음]
05.10.11. 16:17
profile image
동행님...
꽝맞은게 아니라니 너무 아쉽습니다[씨익]

그리고...

미니배스님 늦게 보내주실수록 금호강 경쟁자 줄어듭니다[사악][미소]
05.10.11. 17:07
동행님!!!

현식이네 좀 데리고 가줘요!!!
05.10.11. 17:49
키퍼
30 오버 [배스]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셨군요[굳]
05.10.11. 17:56
同行 글쓴이
雲門님 정말 "꽝" 면하니라 힘들었습니다.

Skywalker님 전화드리겠습니다.
지금 상황은 현식이네 보다 하나은행 연수원(직벽)이 좋습니다.

키퍼님의 걱정 덕분에 배스 구경하였습니다.

나도배서님, 미니배스님 얼굴 구경하기 힘좀 드실것 같습니다.[푸하하]
05.10.11. 18:08
노피시의 탈출~
同行님 축하드립니다.[씨익]
근데 저는 대구로 갈수 있을지....[궁금]

제 채비는 동미 익스트림 632ML 7LB카본라인 1/8 다운싱커 사용하여 첫수...
그태글로 프리지그 한수입니다.
그래도 더 대단하신 同行님이십니다.
그시간까지 기어이 한수 올리신 것 보면......[헉]

同行님 절 대구로 보내주세요~[울음]
05.10.11. 18:43
同行 글쓴이
미니배스님 힘들껄~[푸하하]

미니배스님 내 낚시 친구가 없어져서 나는 싫습니다.[외면]

05.10.11. 19:37
옆에서 5짜 거시면 줄을 걍 확 끊어버리세요...[사악]...

금호강 배스들을 위해...[씨익]...
05.10.11. 21:35
同行 글쓴이
오이야님, 정말 그러고 싶은 마음 참느라 혼났습니다.[푸하하]
05.10.11. 21: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난 2월 16일 강변축구장 다녀왔어요.
    안녕하십니까? 무리야 입니다. 새해 복은 많이들 받고 계신지요? 지난 금요일,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와이프에게 거짓부롱을 살짝하고서는 금호강 강변 축구장 포인트로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훌치기 하시는 분...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이번 설 연휴동안 또 근무를 한 관계로 잠시 시간이 난 틈을 타서 히든카드와 함께 보트의 업글을 감행하였습니다. 우성레포츠 300의 보트를 가진 저희는 용골이 있슴에도 용골이 제 역...
  • 배스chapro 조회 152107.02.21.12:30
    07.02.21.
    지난 19일 아주 오랜만에 대청호에 배를 띄워 봤씁니다... 날씨도 너무좋고 해서 은근히 기대를 했었는데...11시쯤 배를띄우고 출발,일단 딥에서 쉘로우로 올라오는 곳부리,수중능선 등을 크랭크와 미노우로 노려보지...
  • ...스피너베이트 몰드...
    처음에는 믹스앤 픽스를 대충 문질러서 찍으면 되는 줄 알고 쭈물럭 거린 후 그야말로 대충 찍었더니 스피너베니트와 믹스앤 픽스가 떡이되는 것을 지켜만 봤습니다. 이런 아픔을 겪은 후.. 1000원샾에 가서 도마 하...
  • 2월 20일 휴가 마지막날 집에서 여기저기 블로그들을 돌아보다가 어떤분의 작년 가을 엄청난 조과를 보고 혹[헉] 해서 집에서 신갈보다 약간 가까운 수원 영통 신대지로 혼자만의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길가에 저수지...
  • 배스雲門 조회 310507.02.20.14:29
    07.02.20.
    연휴 다들 잘 보내셧습니까[꾸벅] 요즘 꽃밭도 봄기운을 느낄만큼 따뜻해지는군요.. 낮낚시는 안해봤으니 모르겠고 밤낚시에는 연안으로 붙어 있습니다만 씨알이 그리 크지는 않은게 아쉽습니다.. 연휴 시작되기전날 ...
  • 오랜만에 상혁이와 신갈저수지로 향했습니다. 11시30분 하나연수원에 도착하니 포근한 날씨 때문에 2m~3m 간격으로 1사람씩 붙어 낚시를 하고 있으며 보팅을 하는 분들 많습니다.[헉] 30분 동안 주변을 탐색하였으나 ...
  • 연휴가 끝나고...
    배스파란 조회 139307.02.20.12:48
    07.02.20.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명절에는 좀 많이 돌아다닙니다. 시골에 가서 어른들 모시고 서울에 갔다가 서울에도 극과 극에 위치한 형님집 사촌형님집 왔다갔다하고 차례지내고 다시 내려와서 큰아버님댁에 들렀다가 다...
  • 삽질의 결과물들.....
    설연휴 계속되는 일과의 전쟁속에 하나의 낙....낚시... 간만에 친한형과 낚시를 갔다 왔네요....... 같이 낚시다니면 서로 갈구면서 잼나게 낚시하는 형인데... 서로의 일때문에 못만나다...간만에 낚시 하고 왔네요...
  • 군에서 설이라고 외박을 보내줘서 17일 부터 19일까지 잠시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옥계 본교 밑으로 웨이더를 입고 잠입해 봤습니다. 사용한 채비는 66ml대에 1500번대 릴 그리고 네꼬리그 달랑 하나만 ...
  • 안녕하세요..송탄배서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는거 같네요.. 연휴동안 맛나는거 많이 드셨는지요. 저는 떡국만 한 10그릇 먹은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모든 골드웜 식구분들에게 좋은일만 생겼으...
  • 신갈 크랭킹..
    배스susbass 조회 199807.02.19.20:02
    07.02.19.
    진달래가 피어오르고,,숲진 뒷골에는 개나리가 만개를 할 만큼 따뜻한 오후 신갈 크랭킹 이었습니더, 유독 노란색 어필컬러 크랭크베이트 여서인지 봄을 부추기는듯 합니더, ( 수온은 전 수면이 8~10 도 정도 되더군...
  • 2-17-07 푸딩스톤 레익
    정말 오랜만에 푸딩에 다시 가 봤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이랄까요?? 제가 제일 첨으로 배스를 잡고,,,배스 낚시를 시작한 곳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제 스윔베잇을 코앞까지 따라 왔다 절 보고 매정히 돌아서 버린 10...
  • 자연지 07.02.16
    배스델라아찌 조회 185007.02.17.22:59
    07.02.17.
    07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잡은 5짜 입니다. 장소는 자연지
  • 그냥 심심해서
    호작질 조회 241707.02.17.01:21
    07.02.17.
    시간 때우기 입니다 집에서 청소하다가 스피너베이트만들고 남은 스커트 조각으로 웜에 장난 좀하고 미니러버지그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간때우기 좋네요 내일 시간나면 배식이들에게 보여줘야겠네요 즐거운 명절보내...
  • 오랜만에 비린내
    오랜만에 낚시를 나갔습니다. 낚시를 위해서 물가에 나선건 한달 이상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꽃밭을 들렸습니다. 꽃밭에서 배스가 나오면 봄이 온거라 생각합니다. 스푼으로 들었다 놨다 끌었다를 반복하니...
  • 미련과 아쉬움...
    미련과 아쉬움... 아래 골드웜님의 조행기 내용 처럼... 오전 근무 마치고 왜관 환경센터에서 돼지양념직화구이에 밥 먹고 배스를 만나기 위해 도착하니 염라대왕님+공주님,골드웜님,은빛스푼님,초록뱀님이 먼저와 계...
  • 안녕하세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일전에 하드베이트 자작기 말미에 말씀드린 조인트 하드루어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그리고. 발사목을 우연찮게 구해서 써봤는데 대만족입니다...
  • 오늘도 왜관 환경센터 앞...
    오늘도 그냥 출근하기가 싫어져서... (3월부터 오전 출강이 시작되는데 낚시 못가지 싶어서) 왜관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염라대왕님 모시고 형님의 둘째딸 연아 공주님도 모시고 어제는 배스가 간간히 나왔는데 ...
  • 안녕하세요. 작마입니다. 혹시나 해서 뒤져 보니 올해가 2번째라는 군요. 물론 저는 이 행사와는 무관합니다. 올 해는 한번 가볼까 싶어 찾다 보니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올립니다. 2007 서울국제낚시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