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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가을배쓰에게 바람맞다

재키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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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아침 신갈지에서 번개가 있었습니다.
참여하신분은 공산명월님, 벤님, 써스배스님, 스카이워커님 그리고 재키입니다.
6시20분부터 10시20분까지 하수구, 하나은행 연수원 포인트 샅샅이 뒤지고
척후병 3인방은 관리소 보트로 좌대를 이동해가며 공략하였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써스배스님만 제외하고 모두다 꽝(입질다수) 였습니다.[울음]
어제내린 비와 갑자기 떨어진 기온을 탓하며 애써 위로해 보았습니다.

조과는 좋지 않았지만 여러분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웜주하신 써스배스님의 게리 야마모토웜 잘 쓰겠습니다.
커피주하신 스카이워커님의 따뜻한 커피 참 맛있었습니다.

번개후 공산명월님은 길정지로 향하셨습니다.
아드님 좋아하시는 배스튀김 재료가 필요하시답니다.

공산명월님


벤님


써스배스님


스카이워커님


재키


써스배스님, 공산명월님, 벤님


공산명월님, 교과서대로 그린펌프킨 다운샷 액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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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글쓴이
공산명월님 길정지에서는 대박하세요.
05.10.29. 11:19
profile image
이 버르장머리없는 신갈배스들.....

공산명월께서도 몸소 친히 가셨건만 어찌 그리 대접이 소홀한고....

누가 신갈배스 교육 덜시키신겁니까 동행님...[하하]
05.10.29. 11:21
profile image
공산명월 형님!!!![꾸벅]

길정지에서 [배스][배스][배스]많이 많이..........잡아서.........

배스튀김 맛있게 해서 잡수세요.[미소]
05.10.29. 11:48
배스를 포를 떠서 튀김가루 뭍혀서 생선까스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었습니다....^^;; [침]

신갈배스들이 그들의 운명을 알았나 봅니다. 모두들 싸이렌 울리고 숨었네요..-.-;;[어질]
05.10.29. 11:58
profile image
아~~~ 아쉽군요..

그래도 함께하면 즐겁죠...
05.10.29. 12:02
키퍼
여러분이 모이셨는데 배스가 [외면]을 했군요
모이는것 만으로도 좋은 시간이었을것 같습니다.[미소]
05.10.29. 12:28
제가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이 포인트를 찾다보니 배스가 프레스를 받았고, 학습이 된 것 같습니다.

모처럼 만에 모임인데 안타 같군요.

저는 어제 저녁에 동생의 콜을 받고 신갈지에 51, 47cm 두수 하였습니다.

물론 포인트는 susbass님, 재키님에게 살짝 공개한 신갈지의 다른 포인트입니다.


어제 저녁은 바람도 심했습니다.

캐스팅을 하여도 바람에 라인이 날려 생각하는 곳에 착수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라이트액션에 3/8온스 봉돌을 달고 낚시를 하여야 했습니다.

새로운 포인트를 소개하여 드릴까요?[생각중][푸하하]

어디일까요?[궁금]
05.10.29. 13:41
재키 글쓴이
드디어 오짜 하셨군요.
축하합니다.[꽃]

새로운 포인트, 아 거기 새길 말씀하시는 군요.
담엔 거기에 한 번 들이대 보겠습니다.
05.10.29. 13:47
susbass
사진없으면 원래 무효이지만
동행님은 믿습니다[씨익]

그리고 분명히 [배째]살짝 공개안하셨습니다,,저한테는,,,[외면]

그나저나 동행님 아파트앞에 잘보세요------------>뭐가있냐구요,,
아마도 거시기"공개하라,,무시기"도 공개하라,,"

여러 배서들이 낚시대 대신 작대기 들고,,개한마리씩 줄에 달고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배째]
여차하면 개 푼다고 합니다,,[외면][흥]
05.10.29. 13:53
뜬구름
배스가 잘 안나와서 좀 그렇네요....

날도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05.10.29. 13:55
재키님 무사히 귀가를 하셨군요 부끄럽게 꽝조사 사진을 올리셨네요 함께하신 써스배스님, 벤님,스카이워커님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자식이 무엇인지 자식을 위해서 길정지에 갔으나 무정한 빅배스는 저를 푸대접하고 3자 초반 2마리가 나를 위로를 하네요
그래서 최면 치래는 되었네요 신갈배스야 기다려라 내가 기필코 복수를 하로 갈것이다.....동행님 5짜 하심을 감축 드리옵니다.
05.10.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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