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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벌써 한 마리에 만족해야 하는가?

깜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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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간만에 아침 조행을 나가 보았습니다.

비록 조금 늦게 나가는 바람에 얼마 못 두드려 보았지만...

그래도 면꽝 했습니다.




가슴장화를 통해 전해오는 물이 상당히 차갑게 느껴지더군요. [미소]

히트 장소는 '건너편' 아래의 여울 바로 윗쪽... 채비는 스왐프 네꼬.

이상하게 오늘 아침... 그 많던 끄리들이 다 어디로 도망가고 안보이는지... [생각중]




이건 어제 점심 조행중 히트한 한 마리...




이건 어제 저녁 조행중 히트한 한 마리...





벌써 한 마리에 만족해야할 시기가 돌아온걸까요? [궁금]


그래도 아침에 비린내 맡았습니다. [씨익]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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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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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깜...

오늘 7시쯤 올드보이랑 나랑 둘이는 배나무에 있었는데 상류로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난 배스 3수 4짜후반 누치한수하고 올드보이 배스한수하고 귀가했다우...

아직 실망하기 이르지 뭐. 장소가 안 좋았다고 생각해요...

내일 고속도로다리밑의 여울에 갈까하는데 함께 할까나....
05.11.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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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래쪽에 계셨군요.

내일 아침에... 가능하면 뵙지요. [꾸벅]
05.11.01. 10:19
역시 장소 문제인 듯합니다.
요즘 저녁에 꽃밭 석축에 자주 가는데...
카이젤에 3~5마리는 꼭 나오더군요.
어제는 대꾸리를 랜딩하다 터뜨렸다는...
05.11.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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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어제는 하루종일 입질한번 못받은 사람도 있습니다.[울음]
05.11.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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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중증....형제여...

오늘 올드보이는 새벽 해장낚시후 셋째만들기 작업하러 번개늪으로 출발했다우...

아마 지금쯤 선상데이트를 오붓하니 즐기고 잇을것인디...
05.11.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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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어제 하주종일 낚시대 한번 못 만져 본사람도 있습니다.[울음]
05.11.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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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한마리가 어딥니까?

계속 꽝치던 사람도 있었는데......[울음]
05.11.01. 13:01
뜬구름
중증님, 에어복님 .........
우리가 깜님 염장신공에 한 두번 당했습니까?

염장을 단련시켜 땐땐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홧팅!!!
05.11.01. 13:11
깜님이 한수하신거에 비하면 저는 3수 했으니 그나마 조황이 좋은거네요..^^;; [씨익]

오늘 새벽 오목천에 도착하니 제 자동차의 외부온도 게이지가 3도를 가리키네요..-.-;[헉]

미나리깡속에 내복과 체육복을 잆어서 그런지 물속이 그리 찹게는 느껴지지 않던데

공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도져히 장갑을 끼지 않고는 손이 얼어서 안되겠더군요..

겨우 겨우 배스 꼬득여서 3짜 후반으로 3수하고 추워서 7시 30분에 바로 철수 합니다..^^;; [씨익]

오늘은 와이프가 디카를 어데다 두었는지 몰라서 그냥 출조하여 사진이 없네요..
05.11.01. 13:23
키퍼
오늘 한 30분 일찍 출조를 했더니 손시려워서[기절]할뻔 했습니다.
저도 오늘은 애기[배스] 딱 한수[부끄] 했습니다.
05.11.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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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점심 시간 또~ 한 마리... 그러나...

05.11.01. 14:13
전에 저도 버스 날리는데 후킹이 안된다고 했쟌아요? 그게 혹시 끄리가 아닌지 싶어요..^^

입질은 하는데 약한거 보면,,,

근데 깜님은 끄리까지도 잘 잡으시네요...^^ [씨익]
05.11.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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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계속 꽝이라 어제는 루어샾에 갔더랬어요...
뭐좀 없을까 하고요[궁금]
하드베이트 쪼메 사갔고 돌아왔습니다.
낼모레 탑정이나 함 가보려구요[미소]
05.11.01. 14:57
한마리가 그리운 시절이 온 것 같습니다.[굳]
05.11.01. 15:47
푸른아침
아직도 버즈로 입질을 받을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05.11.01. 16:48
깜님은
끼니때 맞추어서
한마리씩 잡으시네....[씨익]
05.11.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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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는 많이 추울텐데..대단하네요..[굳]
아침에 가시는 분들 옷 단디 입고 나가세요.
일주일 손맛 주말에 오후에 몰아서 봅시다[씨익]
05.11.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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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꽃밭 석축에나 나가봐야겠습니다. [씨익]

그럼... 휘버덕~ [윙크]
05.11.01. 18:12
lovingcare(2005-11-01 14:17:28)

전에 저도 버스 날리는데 후킹이 안된다고 했쟌아요? 그게 혹시 끄리가 아닌지 싶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씨익]
버스를 [헉] 날리신다해서, 한번더 읽고 아 그랬죠....... [푸하하]
환자 보시랴 리플 다시랴 바쁘셨나 봅니다.[미소]
05.11.01. 19:45
깜님 요즘 내공 부족 아닙니까..[윙크]
꽃밭에 소문에 많이 잡아내시던데.........[푸하하]
05.11.01. 19:46
뭐 설마
깜님이 한마리에 만족하시겠습니까.........[윙크]
05.11.01. 20:13
오늘 저녁 꽃밭 석축의 조과입니다.
건달배스님 7수,
말짱꽝 16수,
사이즈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역시 추정 4짜 털렸습니다.[울음]
깜님의 조과는 기밀입니다.[사악]
05.11.01. 21:13
아, 오늘 자작 카이젤지그에 스왐프 반쪼가리로 했는데...
반응이 좋더군요.
작은 웜에 반응이 좋은 건지...
입질은 아주 약아서 거의 비닐 봉지 걸고 오는 느낌입니다.
05.11.01. 21:15
오~~~ 울테크라에 빨간 라인.
섹쉬 합니다. [굳]
05.11.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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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라도 어딥니까[굳]
깜님 올겨울 추워도 배싱은 계속 되야 합니다.
[바카스]한병 드시고 힘내세요
앗 겨울엔 따땃한[커피] 한잔 하시고 내일도 모레도 수고하세요
05.11.02. 01:06
깜님,
날씨도 추운데 조행기 올리시느라 고생이 참 많네요.
건강 하세요.[굳]
05.11.0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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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라도 잡아봤으면..
요새 영 조황이 없습니다.
추운데 건강하게 낚시즐기세요.

05.11.02. 12:18
울티그라 + 새빵간 라인 [윙크]
05.11.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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