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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평택호 계양수로 마릿수 대박

재키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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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벤님, 스카이워커님과 재키는 평택호 계양수로에 출조하였습니다.
7:00부터 12:00까지 배싱하였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첫 캐스팅에 2짜가 올라오고... 연이어 올라오는 배스들...
본류대에서 주로 하였으며 수로에서도 마릿수 재미를 보았습니다.

끝내고 나오기가 못내 아쉬워 시간을 연장하며 배싱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잔챙이지만 손맛 한번 징허게 보았습니다.


오늘의 장원 - 42Cm


릴리즈...


벤님


스카이워커님


재키, 첫 캐스팅에 올라온 배스


벤님 첫수


벤님 두번째...


재키도 또...


스카이워커님도...



이하는 노코멘트...





















열쇠고리


손바닥위의 열쇠고리



마릿수 대박의 증거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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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결국 해내셨군요,,
탄복입니다,,스카이워커님두 보기좋습니다,
벤님,재키님,열정 확실합니다[꽃]
05.11.05. 18:52
지금 막 낚시하러 가고 싶어집니다. [굳]
05.11.05. 20:47
goldworm
평택호는 앞으로 수도권에서 아주 훌륭한 낚시터로 거듭날거 같습니다.
마릿수대박 축하드립니다.[굳]
05.11.05. 21:37
재키님, 벤님, 스카이워커님 대박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찌하여 내가 가는날은 꽝을 첫을까요 언제 나도 한번 평택호로 가봐야 겠네요

여러분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05.11.05. 22:01
대박 축하합니다...

계양 수로가 어디쯤 인가요???

전 궁안교 밖에 몰라서요~~` ^^
05.11.05. 22:04
profile image
이 어려운 시기에 마리수 조황을 하시다니
정말로 축하 드립니다.[꽃]
05.11.06. 07:53
어제의 짜릿한 손맛 눈맛에 오늘 새벽 홀로 출조를 생각하고 새벽3시에 눈을 떳는데...
비가 계속오고 있네요...일단 계양수로쪽은 포기하고..비가 그치면 신갈로 가서 아쉬움을 달래려고 했는데..상황이 안좋아 포기했습니다...
처음 낚시대를 드리대는 순간 물반 배스반이구나..하는 생각...배스들이 줄을 서서 차례대로...입질을 하네요...와....정말 감동이었습니다...
4짜들로 사진 한번찍으려고...100m는 달려 갔을 겁니다...손목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너무 잼나는 조행이었습니다....
05.11.06. 09:10
평택호 처음 보고 바다인줄 알았습니다. 뭐 그리 큰지..
애들이 전부 석축쪽에 붙어 있어서..
간만에 손맛 좀 보려고 했는데.. 일부러 드랙 풀리는 소리좀 들으려고 드랙도 풀어 놨었는데... 자잘한 놈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입질은 엄청 하더군요..
05.11.06. 10:30
재키 글쓴이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공산명월님, 언제 평택호로 동행출조 하시죠. 워킹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용이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벤님, 스카이워커님,
이제 포인트 아니 라인 알아 두었으니 언제든지 가실수 있을 것입니다.

계양수로는 배스 포인트라기보다 배스라인이었습니다.
라인을 따라서 배스가 줄을 서있었습니다.
05.11.06. 21:38
profile image

장원배스..

튼실하고 잘생긴 것이 멋집니다..[굳]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05.11.07. 10:06
profile image
혹한기 다가오는 중에도 그나마 손맛을 안겨주는 평택호가 있어..

수도권배서들의 위안이 되는군요...

모두 감축드립니다.
05.11.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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