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미니러버지그 개시.

중증 중증 1429

0

16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손맛은 못보고 목욕만한 관계로 오늘도 점심시간 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컨셉은 어제 깜님께 강탈한 미니라바지그.[씨익]

부엉덤미에 이르니 어디서 많이 본 베르나가 있습니다.[헤헤]

우연찮게 골드웜 식구들을 만나는것은 정말 5짜 잡는것과 같은 기쁨입니다.[굳]

내려가서 말짱꽝님을 부르니 또 라인 "팅"으로 허탈해 하고 계시네요.[뜨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낚시를 하는데... 지그무게가 너무 가벼워 입질파악이 어렵네요.

하여간 여차여차 하다가 순간 "툭] 입질이 들어옵니다.

훅셋 미니라바지그로 첫수를 하였습니다.[씨익]



한컷더...



이한마리로 끝이였지만 새로운 채비로의 첫수는 씨알과 관계없이 기쁨이 두배입니다.[굳]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이만...[꾸벅]

여러분들의 성화에 힘입어 찬물에 목욕을 해도 건강합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대단혀... 중증님은 [굳]

진짜 중증이야... 중증님..[사악]
05.11.18. 16:41
아... 또... 러버지그도 만들어야 하나...[어질]
만들것도 많고 할것도 많고 침도 놔주러 가야 하는데..
혹시 분신술 가르쳐 주실분 없나요?
05.11.18. 16:42
goldworm
하나 몰래 챙겨놓고 하나달라고 하면 두개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하나밖에 못챙기셨나보네요. [하하]
자작루어로 잡아내는 기쁨 [굳][헤헤]
05.11.18. 16:45
profile image
이 어려운 시즌에......

새로운 미니라바지그 채비의 손맛.....[굳]
05.11.18. 16:46
profile image
난 만들기만 2개 만들어주고 하나도 못건졌구먼...

에이 C.. 새로 러버지그 만들어야겠다...

작년에 만들었던 50개가 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네......

아참.. 축하해. 중증.. 새로운 태클로 첫수한것..
05.11.18. 16:59
사진보니 중증님 웬지 물에서 멀리 떨어져 계시는거 같습니다...[사악]
오늘은 목욕하기 싫으신가 보네요.[사악]
05.11.18. 17:05
감기에 허덕대는 저로써는 중증님의 체력에 두손두발 들었습니다~[헤헤]
05.11.18. 18:43
하여튼 중증님 대단해요.........[사오정]
05.11.18. 22:53
중증님 증말 대단하십니다..[굿]
어제 목욕하신 내용 봤는데, 오늘 또 물가에 서 계셨다니...
05.11.19. 01:57
뜬구름
저도 깜님께 러버지그 하나 받았습니다.
중증님 축하해요[미소]

말짱꽝님은 라인 바꾸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05.11.19. 12:09
profile image
중증님 축하합니다. [꽃]
05.11.19. 17:56
키퍼
러버지그 성능 테스트 확실하게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5.11.19. 22:15
profile image
새로운 채비로 잡은 배스 축하 드립니다.[꽃]
05.11.19. 22:2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난 금요일. 5짜에 대한 뜨거운 가슴으로 공장을 박차고 나와 내달렸슴미더. 범어 사거리에서 녹색신호를 기다리던 도중에 오른 쪽 뺨으로 느껴지는 살기에 눈알만 살며시 오른 쪽으로 굴려보니 'mk응원단'이 뜨거운...
  • 도동서원 나들이
    배스북성 조회 125705.11.21.23:04
    05.11.21.
    또 다시 찾아온 일요일 주일 내내 기다리던 일요일. 나의 생각과 마눌님의 생각이 일치 하기란 너무도 어렵습니다. 금호강에서 두어번 뱃놀이를 했건만 아마도 아버지가 어부인 탓에 뱃놀이는 별로 즐겁지 않은가 봅...
  • 20051119 평택호 궁안교/계양수로
    평택평야 계양수로의 농로입니다. 2005/11/19(음10/18), 맑음 시간 : 09:40-11:30 개황 : 수온 9도, 기온 9도, 저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카이젤 조과 : 꽝 느낀점 ; 새로운 포인트 탐색은 도전할 가치가 충분...
  • 토요일은 학원애들 보충수업하느라 다 보내고... 일요일 애들 자격증 시험치고 시계를 보니 오후1시. 어딜좀 가볼까 눈치를 보다가 깜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나 가보지뭐" 그럽니다. 그래서 그쪽...
  • 05년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여기고 보드를 꺼내려던 찰나, 서스배스님의 연락을 받고 바로 재정비한 후 또 낚시대들고 신갈을 다녀왔습니다. [헤헤] 새벽에 모인 코마몰 분들과 바쁜 인사를 나누고 달려간 신갈. (사진...
  • 20051120.. 오로지 상황
    어제 오로지 낚시를 간략히 적어 봅니다.. 혹 오로지 가실분들 참고 하시길… 작은듯 작지 안은 오로지 어제 전세내고 낚시 했읍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어렵읍니다... 연안에서 낚시하는 분들은 전혀 못낚더군요... ...
  • 배스 조회 125605.11.21.11:40
    05.11.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6시20분... 어제 잠들기전 차를 안빼놓았던것 같은데... 참고로 2중 주차이기 때문에 안 빼놓으면 밖에 막아버리면 아침 일찍은 차를 못 빼냅니다. 혹시나 하고 따뜻하...
  • 신갈아,,신갈아...
    일요일 새벽 06시 신갈 도크장 집결, 골드웜회원이며,프랜드 들,,블랙조커님,히든카드님,,그외 저의 우인들과 보트 3척을 띄워,수온4도정도의 신갈 새벽을 열어재꼈습니다,, 춥습니다,,굉장히 춥습니다,, 모든것이 얼...
  • 여러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50명이 넘는 성황속에 납회 잘 치뤘습니다... 대구 영하 6도 번개늪 영하 4도--갤로퍼온도계--의 혹한 속에서도 오로지 배스만 생각하는 중환자들로 번개늪의 살얼음이 수식간에 ...
  • 일요일 안동 다녀왔읍니다....(박진헌프로,토종배스등 5명이 2대의 보트로..) 이번주도 또다시 번개에서 땅콩보팅을 할려구했으나...빅 납회도있고 2주 연속 갔더니 잔챙이배스가 좀 지겹기도하고.....[사악] 몇주동...
  • 배스4LB 조회 120505.11.21.10:13
    05.11.21.
    소양천에 다녀왔습니다. 소양천 도착해서 고무보트 띄운 시각이 11시 철수 시간이 4시 ... 수온은 5도에서 시작해서 8도까지 오르다가 3시 30분 이후로 다시 떨어지더군요 (이날 전주 아침 최저 기온 -4도 낮최고 기...
  • 배스파란 조회 122905.11.21.07:19
    05.11.21.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토욜 일마치고.. 세천가서 2시간 드리웠습니다... 딴거 안하고 스피너베이트만 썼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자 면꽝 해주는 한놈 나타났습니다... 담날 여기저기 가족데리고 다녔는데... 도동...
  • 저번주 밀양 출조에 이어 오늘은 느즈막히 번개늪으로 갈려고 마음을 먹고 운문님께 전화를 넣어보니..... 땅콩이 거의 없다는 말에 부리나케 보트를 실고 번개늪 산장앞에서 조립하고 출항 준비를 마치니 오후 2시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애들보구... 장모님 오신 시간이 오후 3시경. '권서방. 나갔다 와~' 하시는데... 시간이 영~ 아니어서... 오늘 안가는 대신 일요일 갈 요량으로 '아뇨... 오...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동서형님의 퇴원을 기념하여 번개늪 출조를 계획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일날 퇴원이 반려되고... 하는 수 없이 저 혼자 조금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12시경 번개늪 도착... 가는 동안...
  • 배스향수 조회 119905.11.20.15:59
    05.11.20.
    조행기 써보고 싶어서 삼십분 넘게 쪼물딱 거린 겁니다 제대로 써질까요? 일단 해보죠 안되면 할 수 없구요 토요일 아침 나절에 현풍수로 갔었습니다 원랜 일해야 되는 시간이지만 매월 18일이 마감인 관계로 지친 심...
  • 배스mk 조회 121305.11.20.09:43
    05.11.20.
    * < 미다스와 개 대가리 > * < 개와 나 > * < 옷짜!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그동안 바쁘게 보내느라, 글 남기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낙동강엘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가만히 서 있을려니 엉덩이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온몸이 시렵더군요. ...
  • 번개늪
    배스뜬구름 조회 121505.11.19.11:58
    05.11.19.
    번개늪을 갔습니다. 가는 길도 어제와는 다르게 포근한거 같고 내심 기대도 됩니다. 그러나 영산이 다가올 무렵 고속도로 주변 나무가 심하게 흔들립니다[헉] 역시나 번개 도착하니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치고.....
  • 미니러버지그 개시.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손맛은 못보고 목욕만한 관계로 오늘도 점심시간 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컨셉은 어제 깜님께 강탈한 미니라바지그.[씨익] 부엉덤미에 이르니 어디서 많이 본 베르나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