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의 손과 소 대가리!
지난 금요일.
5짜에 대한 뜨거운 가슴으로 공장을 박차고 나와 내달렸슴미더.
범어 사거리에서 녹색신호를 기다리던 도중에 오른 쪽 뺨으로 느껴지는 살기에
눈알만 살며시 오른 쪽으로 굴려보니 'mk응원단'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슴미더.
삼성전자에서 122명이나 응원하러 나왔습디더.
너무 반갑고도 놀래서 차 안에서 벌떡 일어나 맞절을 하려고 하니
버스에 붙은 포스터데예.......[흥]
......'그라만 그러치!!!'
파동의 강변도로를 달리는 동안에 잠깐 생각해 봤슴미더.
......'요새 <빤스>님이 영~ 꾸리한데'
......'오짜가 눈알이 있느니, 엄느니... 궁시렁... 궁시렁'
......'쪼가리 배스는 필요도 엄꼬, 오짜를 잡아야 고기라꼬 이야기할 수 있지예!'라고
표시가 나게 초를 쳤슴미더.
포인트를 물어봐도
......'잘 나오는데가 어데 잘 있겠슴미꺼!.....(흥)'라고 건성으로 대답을 함미더.
제자 하나를 키워도 바로 캬~ 주만 누가 머라 캄미꺼.
제자는 잘 되어 볼 거라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클럽 갱신>의 1년 종합우승을 mk가 차지하고,
designed by N.S의 Streamline 60 L을 부상으로 타고 난 후부터
사제인 <소화아빠>님도 벨로 달갑지 않은 표정임미더.
그래서 mk는
'그래 내가 잘난 거시야. 왜 잘난 거시야! 얼굴만 잘 생겼으면 됐지. 왜 일등을 한거야!'라고
생각하고......걍~ 핍박을 받으며 살고 있슴미더.
그래도 아침에 <소화아빠>님은 이 사형의 손에 스피너베이트 두 개를 꼬옥 쥐어 줍디더..
눈물의 스피너베이트를 가슴에 품고 달렸슴미더.
'Time is 50!'....(시간이 오짜다!)
오짜를 하기 위해 한가하게 앉아서 점심을 먹을 시간이 어데 있슴미꺼!
찐빵과 도나스를 샀지예.
막 묵을라꼬 봉다리를 할딱 베끼~까네
찐빵이 "옵빠예~. 우리 함 보이소~"카민서 쪼갬미더.
아직 봉다리에 뭉낀 도나스도 같이 쪼갬미더.
"옴마나! 우리도 다섯 갬미더"
옆 자리에 놓여진 스티로폼 도시락에 싸여진 -중3 졸업시험중인 똥식이한테 줄-
찐빵도 "다섯 개!"라꼬 고함을 질렀슴미더.
......'운명은 미리 결정되어져 있는 것'
.
.
.
.
.
멀리 창녕이 보임미더.
.
.
학포수로에 가까이 오니 공주님 두 분이 반갑게 인사를 땡기네예.
'남휘 공주님과 정선 공주님'이 간판까지 들고 손을 흔들고 있었슴미더.
......"공주님 다음에 꼭 찾아 가께예~"
.
.
.
가을 바람이 갈대를 딥따 흔들어대싸도 5짜에 대한 열정이 식을 줄 모림미더.
웬지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에 찰칵!
오늘은 마음 단다이 묵고 '대구리'를 잡을라꼬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에 꼬리 한 개 달린 게*모또 검정색 웜을 낑갔슴미더.
수량이 줄어든 학포수로에 거북선을 띄우고 이 곳, 저 곳을 막 쑤셔 봄미더.
.
.
.
바람이 불어 거북선이 지 멋대로 돌아삠미더.
거북선의 방향을 바로 잡고 있는데 금방 던져 둔 베이트 로드의 끝이
쿡! 쿡! 물 속으로 꼬라 박았슴미더.
......'아이고~ 요 고시 와 카노!'
......'옴마야~ 입질이 끝도 엄시 자꾸 땡기네!'
너무나 좋아서 기절할 것만 같았슴미더.
을매나 큰지 베이트 릴이 헛돌아 감미더.
......'와? 한 방향으로만 땡기고 있으까?'라고 생각하며 찬찬히 쳐다 보이까네
가이드 모터 손잡이의 화살표가 0.5쯤에 가 있는 것이 아임미꺼!
.
.
.
화살표를 '0'에 놓고 프로펠러에 감긴 줄을 칼로 끊고......
쪼매난 거북선 위에서 난리를 쳤슴미더.
끊어 둔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를 다시 뭉꾸는데 불길한 예감이 들엇슴미더.
......'오늘 헛빵? 허파에 가을바람만 딥따 챠~ 가능 거 아이가?'
흐려지는 눈빛으로 수로의 물길을 둘러 보는데.............조~ 오~ 기~!
물 속에 오짜가 있다는 필이 팍! 꽂힘미더.
흙탕물인데도 느낌이!......... '아! 고수의 예감!'
던졌슴미더......휙~......퐁당!
릴을 두어 번 감으니 물 속에서 로드를 '툭 땡김미더.
......'엥! 일짜?'
손을 가늘게 떨어주며 릴을 또 한 바퀴 감았슴미더.
또 물 속에서 살짝 '툭'
.
.
.
(3초 후)
'주!!! 구!!! 랏!!!'
휙~ 챘슴미더.
느낌이 2짜 였슴미더.
......'퍼뜩 풀어주고 다시 떤지자'라고 생각하며 감는데
거북선 밑으로 막 딸려 들어가는 mk의 베이트 로드 끝.
물 속에서 땡기는 힘이 분명 4짜가 넘는다는 것을 느꼈슴미더.
혹시나 떨쿨까 봐 다시 확인 훅 셋!
갑자기 물 속에서 소 대가리가 쑥! 올라 왔슴미더!
아이다!龍!......용대가리였슴다.
순간 억수로 놀란, 간이 쪼매난 mk는 거북선을 버리고 물로 뛰어 내릴 뻔 했슴미더.
"빤스사부님~. 오짜는 개(犬)가 아이고 龍 임미더!"
"더구나 망망대해에서 혼자 낙엽타고 낚은 오짜는 괴물이라예!" ..............................(내일 계속)
5짜에 대한 뜨거운 가슴으로 공장을 박차고 나와 내달렸슴미더.
범어 사거리에서 녹색신호를 기다리던 도중에 오른 쪽 뺨으로 느껴지는 살기에
눈알만 살며시 오른 쪽으로 굴려보니 'mk응원단'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슴미더.
삼성전자에서 122명이나 응원하러 나왔습디더.
너무 반갑고도 놀래서 차 안에서 벌떡 일어나 맞절을 하려고 하니
버스에 붙은 포스터데예.......[흥]
......'그라만 그러치!!!'
파동의 강변도로를 달리는 동안에 잠깐 생각해 봤슴미더.
......'요새 <빤스>님이 영~ 꾸리한데'
......'오짜가 눈알이 있느니, 엄느니... 궁시렁... 궁시렁'
......'쪼가리 배스는 필요도 엄꼬, 오짜를 잡아야 고기라꼬 이야기할 수 있지예!'라고
표시가 나게 초를 쳤슴미더.
포인트를 물어봐도
......'잘 나오는데가 어데 잘 있겠슴미꺼!.....(흥)'라고 건성으로 대답을 함미더.
제자 하나를 키워도 바로 캬~ 주만 누가 머라 캄미꺼.
제자는 잘 되어 볼 거라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클럽 갱신>의 1년 종합우승을 mk가 차지하고,
designed by N.S의 Streamline 60 L을 부상으로 타고 난 후부터
사제인 <소화아빠>님도 벨로 달갑지 않은 표정임미더.
그래서 mk는
'그래 내가 잘난 거시야. 왜 잘난 거시야! 얼굴만 잘 생겼으면 됐지. 왜 일등을 한거야!'라고
생각하고......걍~ 핍박을 받으며 살고 있슴미더.
그래도 아침에 <소화아빠>님은 이 사형의 손에 스피너베이트 두 개를 꼬옥 쥐어 줍디더..
눈물의 스피너베이트를 가슴에 품고 달렸슴미더.
'Time is 50!'....(시간이 오짜다!)
오짜를 하기 위해 한가하게 앉아서 점심을 먹을 시간이 어데 있슴미꺼!
찐빵과 도나스를 샀지예.
막 묵을라꼬 봉다리를 할딱 베끼~까네
찐빵이 "옵빠예~. 우리 함 보이소~"카민서 쪼갬미더.
아직 봉다리에 뭉낀 도나스도 같이 쪼갬미더.
"옴마나! 우리도 다섯 갬미더"
옆 자리에 놓여진 스티로폼 도시락에 싸여진 -중3 졸업시험중인 똥식이한테 줄-
찐빵도 "다섯 개!"라꼬 고함을 질렀슴미더.
......'운명은 미리 결정되어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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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창녕이 보임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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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포수로에 가까이 오니 공주님 두 분이 반갑게 인사를 땡기네예.
'남휘 공주님과 정선 공주님'이 간판까지 들고 손을 흔들고 있었슴미더.
......"공주님 다음에 꼭 찾아 가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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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갈대를 딥따 흔들어대싸도 5짜에 대한 열정이 식을 줄 모림미더.
웬지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에 찰칵!
오늘은 마음 단다이 묵고 '대구리'를 잡을라꼬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에 꼬리 한 개 달린 게*모또 검정색 웜을 낑갔슴미더.
수량이 줄어든 학포수로에 거북선을 띄우고 이 곳, 저 곳을 막 쑤셔 봄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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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거북선이 지 멋대로 돌아삠미더.
거북선의 방향을 바로 잡고 있는데 금방 던져 둔 베이트 로드의 끝이
쿡! 쿡! 물 속으로 꼬라 박았슴미더.
......'아이고~ 요 고시 와 카노!'
......'옴마야~ 입질이 끝도 엄시 자꾸 땡기네!'
너무나 좋아서 기절할 것만 같았슴미더.
을매나 큰지 베이트 릴이 헛돌아 감미더.
......'와? 한 방향으로만 땡기고 있으까?'라고 생각하며 찬찬히 쳐다 보이까네
가이드 모터 손잡이의 화살표가 0.5쯤에 가 있는 것이 아임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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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를 '0'에 놓고 프로펠러에 감긴 줄을 칼로 끊고......
쪼매난 거북선 위에서 난리를 쳤슴미더.
끊어 둔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를 다시 뭉꾸는데 불길한 예감이 들엇슴미더.
......'오늘 헛빵? 허파에 가을바람만 딥따 챠~ 가능 거 아이가?'
흐려지는 눈빛으로 수로의 물길을 둘러 보는데.............조~ 오~ 기~!
물 속에 오짜가 있다는 필이 팍! 꽂힘미더.
흙탕물인데도 느낌이!......... '아! 고수의 예감!'
던졌슴미더......휙~......퐁당!
릴을 두어 번 감으니 물 속에서 로드를 '툭 땡김미더.
......'엥! 일짜?'
손을 가늘게 떨어주며 릴을 또 한 바퀴 감았슴미더.
또 물 속에서 살짝 '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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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후)
'주!!! 구!!! 랏!!!'
휙~ 챘슴미더.
느낌이 2짜 였슴미더.
......'퍼뜩 풀어주고 다시 떤지자'라고 생각하며 감는데
거북선 밑으로 막 딸려 들어가는 mk의 베이트 로드 끝.
물 속에서 땡기는 힘이 분명 4짜가 넘는다는 것을 느꼈슴미더.
혹시나 떨쿨까 봐 다시 확인 훅 셋!
갑자기 물 속에서 소 대가리가 쑥! 올라 왔슴미더!
아이다!龍!......용대가리였슴다.
순간 억수로 놀란, 간이 쪼매난 mk는 거북선을 버리고 물로 뛰어 내릴 뻔 했슴미더.
"빤스사부님~. 오짜는 개(犬)가 아이고 龍 임미더!"
"더구나 망망대해에서 혼자 낙엽타고 낚은 오짜는 괴물이라예!" ..............................(내일 계속)
에무 케이님[기절]
실로 엄청납니더....................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실로 엄청납니더....................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05.11.22. 02:28
하하하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씨익]
축하드립니다...[씨익]
05.11.22. 08:00
드래곤 슬레이어 아니.. 헌터 되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11.22. 08:29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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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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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미소]
05.11.22. 08:55
susbass
다음엔 빵도 도너츠도,,여섯개씩 준비하시면 ,,육돌이의 계시가 올줄 아뢰옵니다,,,[꽃]
05.11.22. 08:58
goldworm
주무기가 골드웜표 지그스피너였군요. [굳][흐뭇][흐뭇][흐뭇]
05.11.22. 09:42
[꽃][꽃][꽃][꽃][꽃][꽃][꽃][꽃][꽃]
대물축하드립니다!
MK님! 조만간 프로로 데뷔하셔도....... [씨익]
대물축하드립니다!
MK님! 조만간 프로로 데뷔하셔도....... [씨익]
05.11.22. 09:42
대물 축하드립니다.
글읽다보니 오짜를 잡으신 감동이 마구 느껴집니다.[굿]
글읽다보니 오짜를 잡으신 감동이 마구 느껴집니다.[굿]
05.11.22. 09:46
5짜 감축드립니다. [꽃][꽃][꽃][꽃][꽃]
05.11.22. 09:51
키퍼
시즌 마무리를 깔끔하게 오짜로 하셨군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꽃][꽃][꽃][꽃][꽃]
05.11.22. 09:59
5짜 축하합니다.[꽃]
05.11.22. 10:20
부러워해야되나
엠우케이님 부러워해 줄께요
엠우케이님 부러워해 줄께요
05.11.22. 11:23
'주!!! 구!!! 랏!!!' [굳][굳][굳]
웃음보다 미소가 가득 얼굴에 퍼집니다.
이구호 외칠날이 언제나 올까나..
정말 재밌는 조행기였습니다.
멋진 대꾸리..[꽃][꽃][꽃]
저도 골드윔님께 받은 지그스피너는 아까워서 사용안하고 있는데..
낙동강하구가서 쓸라고요.
웃음보다 미소가 가득 얼굴에 퍼집니다.
이구호 외칠날이 언제나 올까나..
정말 재밌는 조행기였습니다.
멋진 대꾸리..[꽃][꽃][꽃]
저도 골드윔님께 받은 지그스피너는 아까워서 사용안하고 있는데..
낙동강하구가서 쓸라고요.
05.11.22. 12:02
뜬구름
한쪽 방향으로만 땡기고 있을까?[푸하하]
축하드립니다[꽃][꽃]
축하드립니다[꽃][꽃]
05.11.22. 12:38
축하드립니다..[꽃][꽃][꽃][꽃][꽃][꽃][꽃][꽃]
05.11.22. 12:52
실감 나는 5짜 렌딩 조행기...축하합니다.[꽃]
05.11.22. 13:05
MK님......감축 드립니다......[별][별][별][별][별]
엠무케이님의 글을 읽으면....상상의 나래가 펼쳐 집니다.....[굳]
임진년의 거북선을 탄 이순신도 그려보고....
반지의 제왕의 한 장면도 그려보고.....
사진의 보니 오짜를 삼킨 대구리 같습니다......[씨익]
엠무케이님의 글을 읽으면....상상의 나래가 펼쳐 집니다.....[굳]
임진년의 거북선을 탄 이순신도 그려보고....
반지의 제왕의 한 장면도 그려보고.....
사진의 보니 오짜를 삼킨 대구리 같습니다......[씨익]
05.11.22. 13:23
드디어 골드웜에 나타나신 mk님,
현장감이 살아넘치는 오짜의 렌딩기......
타고나신 글 솜씨에......
훜크선장님의 의미있으신 댓글...
오랜만에 크게 웃어봅니다.
오짜 [배스] 감축드립니다.[꽃]
현장감이 살아넘치는 오짜의 렌딩기......
타고나신 글 솜씨에......
훜크선장님의 의미있으신 댓글...
오랜만에 크게 웃어봅니다.
오짜 [배스] 감축드립니다.[꽃]
05.11.22. 13:35
참... 그리고... 골드웜에서 mk님 고기 손으로 잡은건 처음 본 거 같습니다.
늘 무서버가꼬... 가시게로 잡으시더니만... [사악]
늘 무서버가꼬... 가시게로 잡으시더니만... [사악]
05.11.22. 14:16
[꽃]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이어질 조행기 또한 기대 됩니다..[미소]
그리고 이어질 조행기 또한 기대 됩니다..[미소]
05.11.22. 17:17
mk 글쓴이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림미더.[꾸벅]
복 받으실 낌미더~[복]
그런데
'껌'님과 '자꾸선장'님은 불편해 보임미꺼?[궁금]
......"어데 아파예?"
복 받으실 낌미더~[복]
그런데
'껌'님과 '자꾸선장'님은 불편해 보임미꺼?[궁금]
......"어데 아파예?"
05.11.22. 19:30
mk님 5짜 배싱하심을 감축드리옵니다.
조행기 잘읽었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잘읽었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5.11.22. 22:57
재미난 MK님 조행기 정말 좋습니다.[꽃]
그라고 빅배스 축하 합니다.[꽃]
그라고 빅배스 축하 합니다.[꽃]
05.11.22. 22:57
5짜 조사 등극!!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05.11.23. 22:32
mk 글쓴이
......"고맙슴미더~"[꽃]
05.11.23. 23:50
재미난조행기 잘읽었습니다....
대불을 축하드립니다....
대불을 축하드립니다....
05.11.27. 23:56
동네프로
[침]...[굳]
05.11.28.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