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051121 포항 신항만 고등어 사냥기

헌원삼광 헌원삼광 2191

0

26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11월 21일 월요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포항으로 향합니다.

사전에 이야기가 되어서 회사동료 4명이 모여서 출발합니다.

그중에 오이야님도 있어요[씨익]

바다낚시가 무척 하고 싶었다는 오이야님과 나머지 두분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향합니다.

종방에 갈려다가 신항만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갑니다.

가는 내내 설레임니다.

설레임 너무 좋아요[사랑해]

도착하여 보니 신항만 방파제 엄청 길더군요

평일이라 사람 별로 없겠지 하고 갔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생각보단 많았습니다.

7번과 8번자리 사이에서 하라는 낚시방 사장님 말을 듣고 갑니다.

역시나 그자리에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빈틈이 없길래 쭈욱 올라가서 시작 합니다. 이내 사람들이 우리 옆으로도 옵니다.

그래도 머 채비 서로 안걸리고 잘 합니다.

처음 바다낚시를 하시는 오이야님 채비를 하나하나 같이 합니다.

그러다가 오이야님 투척과 동시에 씨알 좋은 고등어 한마리 걸어 냅니다.

낚시대 휨새도 좋고 손맛또한 좋습니다.

오이야님 기분 좋아하시니깐 저도 기분 좋습니다.[씨익]

같이온 회사 동료들도 잘 잡아 냅니다.

확실한 바다낚시 가이드를 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바로마 고등어 회칠라고 도마를 셋팅하고 사시미 칼을 찾는데 앵 없습니다.[울음]

아마도 차에 놔두고 온모양입니다. 이런 할 수 없지요 옆에서 빌려서 빌려서 커터칼 빌려서

회를 칩니다. 역시나 잘 안되지만 그래도 대충 짤라 먹습니다.[씨익]



소주도 한잔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회를 잘못 쳐서 살점이 너무 많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꿀꺽 하기 직전에 모습을

담아 볼끼라고 하다가 정말로 입에 물었습니다.  


계속 하는데 바람이 터지더만 입질 뚝 끊어 집니다.

그때 지가 수심을 바닥권까지 내렸습니다. 12~14m정도 줬는데 순식간에 찌가 사라 집니다.

잉 찌가 어디 갔지 바로 후킹 힘씁니다. 아무래도 깊은 수심에서 나와서 그런지 힘 씁니다.

오우 감성돔[글쎄]

역시나 고등어입니다만 힘 좋습니다. 팔아픕니다.[사악]

하여튼 바람 터지니깐 입질 뜸합니다.

그래도 간간이 나옵니다.

라면을 끼리물라고 냄비에 물을 붓고 셋팅을 하려는데 이런 버너가 없습니다.

버너를 안챙긴 모양입니다. 코펠하고 냄비만 두개 있네요[기절]

또 버너를 빌려서 라면을 끼리는데 익지를 않습니다 기냥 대충 꼬들꼬들한 라면을 묵습니다.

군대 있을때 먹던 봉지라면 하고 맛이 비슷하더군요 아무튼 기분 좋습니다.

손맛에 입맛에 기분 Up된 사람들 표정에 저까지 기분 좋아 지고 정말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의 조과 꽉꽉 눌러 담았습니다.



철수 중에 오이야님 입니다. 옷을 두텁게 입어서 그런지 따뜻해 보입니다.


저는 옷도 얇게 입고 가가지고 또 덜덜 떨었습니다.[울음]


마지막으로 철수 하는중 배에서 저도 셀카 한장 남깁니다.


이상으로 즐거운 신항만 고등어 사냥기였습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26
susbass
참 낭만이 보입니다,,[굳]
멋진 바다와 맛있는 고등어,,
라면,,컷터칼,,코펠,,다 낳익은 단어들입니다,

헌원삼광님의 바다조행기를 볼때면 꼭 한번은 아기자기한 낚시를 같아 하고픕니다,,
셀카도 배워보고,,
신항만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 구경합니다,,
05.11.22. 22:53
배스렉카
으미~~[침][침] 고등어회 마구 땡깁니다.
삼광님 다음에 신항만 가실때... 양념간장 준비해 가세요 고등어는 초장보다 양념간장과 만날때 제맛이 난답니다... 실파 쫑쫑 썰고,, 통깨 뿌려서 찐생강(꽉짠것) 요정도만 첨가된 양념간장이면 맛이 두배가 될겁니다..

그리고 오늘 도 여지없이 엽기 시식장면 [굳] 입니다.
언제 삼광님 엽기시식 사진 모아모아서 특집으로 해볼 생각 입니다. [씨익]
05.11.22. 23:08
뜬구름
이제 헌원삼광님 조행기 클릭하기가 두렵습니다[침]

역시 재미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
05.11.23. 00:07
고등어낚시는 어떻게하나요?
바다낚시는 물때 못맞추면 걍 꽝이라던데...
너무 좋아 보입니다......
05.11.23. 00:16
아이고 이밤에
그냥 고등어회가 먹고 싶어지는것이.....[침]

헌원삼광님 책임지소..마........[씨익]

아직도 고등어가 나오는군요..

동해북부쪽엔 학꽁치가 나오는것 같던데요
갑자기 바다낚시 가고 싶어집니다
05.11.23. 00:58
잡은 고등어는 사먹는 고등어랑 맛이 다르다던데...[굳]
바다도 가고 싶어 지네요.
05.11.23. 01:01
재미 있으셨겠습니다.
저도 올겨울엔 꼭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굳]
05.11.23. 01:13
키퍼
어제 FTV에도 잠깐 나왔던것 같은데 자주 가시는거 같습니다.[미소]
05.11.23. 09:06
고등어회가 진짜 맛있거든요...^^
[침]
재밌었겠어요..^^;;
부럽습니다...
05.11.23. 10:12
손맛과 입맛을 함께 보는 좋은 조행 다녀오셨네요.[굳]

아 부럽다..[침]
05.11.23. 10:48
profile image
역쉬 원조 셀카의 모습.....[굳]

근데 고등어 너무 크게 썰어 드시는 것 아닙니까...
꼭 몬도가네[씨익]
05.11.23. 12:21
배스렉카
혹시나 해서
가족분들 중에 혹시나 제주도 가실일 있으신 분들은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물광식당
이란곳 찾아 보세요
제주 갈치회 ,,고등어회 제대로 하는 곳입니다.
이집도 향정신성 식품으로 분류된 곳입니다. 갈치쪼림 꾸이 역시 [기절]입니다.[침]
05.11.23. 13:08
흐미... 고등어를 한 박스가 넘도록... [침]
05.11.23. 13:25
profile image
노형동에 있었던가... 물광식당이...

내 기억에는 소위말하는 용머리가 있는 제주 구항구에 있었던 식당인데...

05.11.23. 14:19
역시...낚시는 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잇습니다...

또 가고 잡어 지네요...이러다 바다로 완전히..[기절]...

삼광님 덕에 재미 많이 봤습니다...[굳]...
05.11.23. 15:17
정말 가보고 싶네요.. 장년에 바다낚시는 해봤는데 아직 고등어는 못잡아봤습니다.
잘 잡으시는거 보니까 특별한 비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소]

전 갈려니 화장실 문제로 포기가 되네요. 화장실이 없다고 들었는데...
05.11.23. 16:10
goldworm
포항 신항만 가는길은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나중에 한번 소개할것을 약속드리면서...

신항만에 가면 육지에서 연결된 긴 방파제가 하나있습니다. 상당히 깁니다.
여기는 자잘한 사이즈의 고등어들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잡어들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요맘때는 훌치기 한다고 아마 난리법석일겁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방파제가 멀찌감치에 보입니다. 이것은 외항쪽에서 오는 큰파도를 막을려고 만들었는데, 배를 타야만 접근 가능합니다.
이것도 무진장 길고, 높이는 상당히 높고, 폭도 넓습니다.
배타고 왕복하는데 3천원이었던가 만원이었던가 기억이 잘 나질않네요.
가까운만큼 언제든 왕복가능하다는것이 장점입니다.
05.11.23. 16:49
profile image
헌원삼광 글쓴이
신항만 배삯은 5천원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없다는것이 단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조사님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신항만 돈많이 벌어놓고 화장실도 안만들고 이런 조그만 투자로 더더욱 많은 사람
불러 들일 수도 있을건데 아쉽기만 합니다.
05.11.23. 19:55
배스렉카
운문님 제가 기억을 잘못 하고 있었습니다.. 물광이 아니고 물항입니다...
운문님 알고 계시는 제주항 부두 수협공판장 입구에 있는 그집도 아직 영업을 하고 있고,, 본점을 신제주시 그랜드 호텔 입구 걸어서 2분 거리에 신축 건물 지어서 본점 오픈을 했답니다.
여러곳에 분점도 두고 있더군요,,,
갈치회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특이하게 호박잎으로 갈치비늘을 제거 하더군요,,,
아~~ [침],,
05.11.23. 20:40
영일만신항(포항신항과 명칭이 혼돈쓰러워 구분을 위해 바꿨습니다. 물론 제가아니고 정부에서요.^^)은 골드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방파제가 크게 2군데입니다.

빨간등대(약 1.6km),노란등대방파제(현재 약3km, 여전히 공사중) 이렇게죠.

두군데다 화장실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방파제 입구까지 나와야 합니다.
방파제 끝부분으로 갔다가 화장실 가고싶은면 대략 난감합니다.
화장실가기는 오히려 노란등대쪽방파제가 쉽습니다.
노란방파제는 수시로 오가는 배타고 화장실로 가시면 된답니다. 추가 배삯은 없습니다.
배삯은 현재 5,000원 입니다.

조나단님 화장실 걱정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아직은 고등어 잘나와요..
물론 전 수심층에서 입질하지만 7m정도만 미끼를 내리면
고등어가 알아서 물어줍니다..헤헤. 슈~~ㅇ 하고 찌 빨려 들어갈겁니다.
단번에 제압하십시오. 아니면 옆사람이랑 줄이 꼬일지도 모릅니다.흐흐

낚시방에서 하는 이야기지만 감성돔은 1,2번쪽 잡어는 7,8번쪽이랍니다..
바다에는 무조건 따뜻하게 입고가야합니다. 더우면 벗어두는 한이 있어도 말이죠.

헌원삼광님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오시면 종방쪽 보다는 이번처럼 신항으로 가십시오..종방에 고기가 많이 나와도 말입니다.
학공치 잡으신다면 좀더 북쪽으로 가시고요(영덕쪽)
05.11.23. 22:17
제 경험은 포항 신항만...
3타수 1안타 입니다.
2번꽝에 1번은 뽈락 1마리...
진짜 화장실 없는게 좀 그렇데요.
망망대해에 거시기 꺼내놓고.....[부끄]
그래도 주말에 가면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시던데요.
05.11.23. 22:30
mk
헌원삼광님.
꼬등어 맛보심을 축하드리며[꽃][꽃][꽃]

타피님~.
우리 꼬등어 함 때리까요?
포항은 mk의 제 3의 고향이니더~.

한 잔 째리가
'영일만 칭구'도 함~ 부르고 해 보까요?

"아~ 삼년만 절멌서도~"[울음][울음][울음]
.
.
.

"골드웜의 형제들이 기저귀차고 벌~ 벌~ 기어 다니실 때
이 mk 혼자서 동해바다를 지키고 있었니더~~"................[사악]
05.11.23. 23:47

고등어회 맛있나요~?
먹고싶어지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굳]
05.11.24. 00:16
배스렉카
히든카드님 아직 경험이 없으신가 봅니다.. 고등어회...
고등어 ,,갈치 ,멸치. ,,,,이 세가지만 맛보면 아마 다른회 생각 안 나실껄요
맛이 [기절]죽음입니다.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씨익]
05.11.24. 11:21
헌원삼광님,
저 숫갈낚시 ( 다 아시겠지만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메인 조사님들을 위한 음식물 공급,
커피 끓이기. 라면 끓이기, ** 회뜨기: 20년 전공임.) 좋아하고 잘 합니다.

특히 회 뜨기는 전공 입니다.[사악]
고등어를 택배로 보내던가 초대한번 하이소.
염장만 지르지 마시고...
강원도 촌놈 뒤로 넘어갑니다.[씨익]
05.11.24. 19: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에깅-욕지도
    욕지도로 에깅 다녀왔습니다.... 방파제에서 벗어나서 330보트 타고 걸어서 갈수없는 몇군데 포인터를 탐색해봤습니다... 늦게도착하여 만조때까지 2시간 정도는 정말 시원한 입질을 하더니 물때가 바뀌면서는 영 안...
  • 정확하게 56cm입니다..이러면 저도 그까이꺼 5짜 대열에 합류하는 것인가요?[생각중] 아침운동 삼아..그리고 내일의 고삼 보팅을 위하여 가벼얇게 아침조행 다녀왔습니다. 신갈지 하나연수원 포인터를 다녀 왔는데.....
  • 철탑 강준치....
    수위가 내려가기를 몇일을 기다린 끝에 골드웜의 얘기를 듣고 찾아간 철탑 강물 수위는 적당한게 뭔가 기대를 해도 될듯 싶었습니다. 처음엔 아무런 소식이 없두만 강준치란 놈 이 먼저 저를 반깁니다. 끄리만 생각하...
  • 따끈따끈한 조행기입니다.(번개지)
    결혼후 정말 오랜만에 나홀로 여유를 가질수 있었습니니다. 회사에서 연차5개는 의무사용해라는 압박으로 추석연휴가 꽤 길었습니다. 덕분에 나홀로 보팅을 2틀동안이나 했네요... 세벽에 일어나 번개지로 향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베스틱입니다. [꾸벅] 조행기 올린지 너무 오래 됐네요..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까봐서요..[씨익] 지난 2일날 잔치가 있어서 함양을 갔다 왔습니다. 잔치 끊나고 시간 남습니다..[헤헤] 낚시하는 거...
  • 옥계수로에  끄리
    퍼런 장화도 없고 해서 공사중인 다리 밑으로이동 간만에 5g스푼으로 토관위에서 ..... 역시 끄리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철탑에서 갈고닦은 끄리사냥 해질무렵 엄청 올라왔음 5월 4일 퇴근길 옥계천에서
  • 기타최남식 조회 145606.04.29.19:38
    06.04.29.
    우울함이 지속된다. 오늘은 고인물보다 흐르는물로 가고싶엇기에, 오래간만에 자갈길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물흐르는소리가 낯설게 느껴질만큼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이곳은 흔히 금강4교라고 불리우는 경부고속도...
  • 전주천 5짜 조행기
    안녕하세요 뎁스파인더입니다. 오늘 조행기를 쓸려고 하니 재가입한 상태라 글쓰기가 안되네요.. 그래서 손님게시판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조행기라서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른아...
  • 안녕하세요..입문서 초보로 나아가는 암살루어 입니다. 어제 아침일찍부터 친구들과함께 대성지로 향했습니다. (원래 들성지 자주 다녔으나 대성지 포인트를 안후엔 다른덴 못가겠습니다[헤헤]) 청소부터 시작했습니...
  • 금호강 하이킹
    제목 그대로 낚시 보단 하이킹이 목적이었습니다. 어제오후 비도 그치고 그냥 힘이 남아 돌길레 자전거 타고 어디든 가자고 생각하고 대구를 선택 했습니다. 3시간은 생각 했는데 의외로 2시간밖에 안걸리네요 기분이...
  • 올리는 김에 하나 더 ^^ 이틀전에 바람이나 쐬러 나간 김에 강창(?)-맞나 모르겠음..지송- 성서에서 북부정류장 넘어가는 곳...쓰레기 매립장 있는곳 .. 하여튼 그 쪽 철교 밑에서 낚은 넘 임다.. 얼마전에 우진씨 하...
  • 외도,,,
    기타눈먼배스 조회 150005.10.03.20:29
    05.10.03.
    일요일 저녁에 동생에게 전화가 옵니다 형님 내일 송이 따러 갑시다.. 어데?? 아는데 있나?? 예!! 그냥 따라오면됩니다... 아침 7시에 집을 나섭니다 청송으로 길을 잡고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덴지 모르겠읍니...
  • 금호강에서
    기타미니배스 조회 150806.06.04.22:18
    06.06.04.
    안녕하세요~~음..저는 동생이고요 어머니께서 매우 자랑하고 싶어하셨던겁니다. ^^; 금호강에서 잡으셨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오빠랑 한껀 하시고 오셨습니다. 꺽지(이름도 요상해) 5마리 역시 금호강! 잡아오신 배스...
  • 날씨 많이 좋아졌지요 매일 매일 왕대박들 하시기를.... 기쁜(?) 소식과 슬픈(?)소식이 각각하나씩 있습니다. 뭐 저혼자 기쁘고 저 혼자 슬픈일이 겠지만.... 아침에 퇴근을 하면서 끄리나 잡아 볼까 하는 생각에 꽃...
  • 언제나 즐거운 광주...
    오랜만에 조커님과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히든카드님과 루이님 그리고 저 하이택님과 조커님아시는 실장님과... 정말 그립던 드들강...그리고 사람들... 염치없이 하이택님 보트에 올라타고 시작합니다... 저번에 ...
  • 3종셋트
    기타미니배스 조회 151806.08.14.22:15
    06.08.14.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무더위에 모든분들 고생하셨지요 오늘 첫 종은 조.개. 입니다. 7일 민들레 아파트 앞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크랑크에 올라왔습니다. 묵직해서 한놈 걸렸다고 생각하셨답니다. 두번...
  • 커터입니다.[꾸벅] BCR803 노래를 부르다 결국 오늘 용인가서 신품 구입했습니다.[흐뭇] 송전으로 향하는 핸들이 가볍고 차가 막혀도 기분만 좋습니다.[씨익] 물이 빠진긴 정말 많이 빠졌더군요...[헉] 중하류권으로 ...
  • 드렁허리를 아십니까?ㅡ,.ㅡ
    쏘가리 잡으러 소보위천을 갔다 왔습니다.. 비가온후라.. 탁도도. 흐리고 수온도 낮고 해서. 활성도가 좋지 않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입질이 없길래.. 돌아 다니는 잉어들을 보고 문득.. ㅡ,.ㅡ 숫가락으로. 훌...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지난 주말에 이곳저곳 좀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빈작... [울음][울음][울음]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일단 출발해서 들이대 봅니다. 포인트(?) 이동... 또 다시 포인트 이동... 잡어조사......
  • 세천교 조행기
    기타bluespace 조회 153206.08.25.23:32
    06.08.25.
    반갑습니다.. 대구 성서에 사는 블스라고 합니다... 회원 가입이후 처음 조행기 올려 봅니다.. 직장에서 마음 맡은 분들과 루어 시작한지 언 6개월 정도 된거 같습니다.. 주말만 되면 물로 나가고 싶어 ~~~ 미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