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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후 잠시동안..

雲門 雲門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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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이것 저것 일하고..

오후... 달배님을 어머님댁에서 픽업하여

잠시 청도천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 있던 올드보이님과 접선후 부야지에서 30분간 투척..
외면하는 [배스]를 우리도 외면하고[씨익] 청도여고로..

저혼자  2마리 하고...청태에 고전하던 두사람이 철수하자고 윽박을 지럽니다...

"이러면 곤란한데~~~~~" 하면서 소라교로 이동하여.. 들이대었으나...
역시 [배스]가 외면하네요...

어쩔수없이  상류로 이동하는중............

번개늪에서 처절하게도 바람만 대박 안고 오신.......

북숭이님과 조나단님과 조우하여... 들이댑니다...

저하고 북숭이님, 달배님 한수합니다..

저희 팀 오기전 조나단님은 벌써 맛수걸이 하셨다더군요...

다른 팀들의 조황도 무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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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피곤하실텐데..편안한 밤 되세요,,雲門님,,[졸려]
06.02.12. 22:32
저는 몇일동안은 푹쉬고 주말쯤에 전주쪽으로 가보려 합니다.
쉬는 몇일동안 밧데리하고 충전기 구입해야 겠네요.
그리고 특급 노하우 감사히 적용 해 보겠습니다.[쪽]
06.02.12. 22:37
profile image
밑에 사진에서 뭐가 물위에 떠 있는줄 알았습니다... [하하]
06.02.12. 22:45
雲門님...
저는 배스 손맛이 어떤건지 생각이 안나네요.
손맛 좋으셨죠~?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부럽습니다[울음]
06.02.12. 23:03
축하드립니다.[꽃]
추운날씨에 대단들 하십니다.[굳]
손맛이 어떤지 감이 잘....
06.02.12. 23:19
배스가 저렇게 생긴 고기였군요...[헤헤]
06.02.12. 23:24
키퍼
셋방조행기
오후에 옥계에 잠깐 나갔다가 경호천에 배스 나온다는 초록뱀님 연락에 바로 달려 갔는데
초록뱀님 한수 잡는거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초록뱀님의 랜딩모습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경호천배스

06.02.13. 09:44
profile image
청도배스, 경호천 배스 둘 다 멋집니다. [미소]
06.02.13. 09:54
운문님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이곳 경기권은 아직 어름이 녹지않아 손맛을 보지못하고 있습니다.[아파]

정말 남쪽이 그립네요[울음]
06.02.13. 10:37
profile image
서울에는 않가시고 청도로 달릿셨네요?

손맛 축하합니다.[꽃]

초록뱀님도 축하합니다.[꽃]
06.02.13. 11:02
[울음][울음][울음][울음][울음][울음][울음] 입니다.
아직도 올해 신년배스 얼굴도 못봤습니다...

어제 다녀와서는 온몸이 쑤시고 아프던데,,-.-;;
더욱 아픈건 아침에 날씨이야기하는 앵커우먼이 하는 말이
오늘은 더욱 날씨가 좋아서 낮기온이 13도랍니다..-.-;;[울음]

아마 오늘이 번개늪이나 장척에 대박이 터질듯 한데,, [울음] 갈수는 없고,
훌치기 꾼들의 등살에 가고 싶은 맘도 안생기더군요...

암튼 언제쯤이야 나의 첫배스가 얼굴을 보일지...-.-;;
06.02.13. 11:42
profile image
어제 저도 옥계출조 했습니다만 얼굴은 못보았고,
그냥 막 감아들이던 채비에 달려와서 입질하던 20급 정도를 그냥 멍하니 보고 있었답니다. 아 ~ 있긴 있구나 하고.. 찬바람에 철수 했지요.
통통한 배스들고 계신 운문님과 초록뱀님 ..부럽네요.
06.02.13. 12:04
profile image

배스 손맛 보신분들 축하드리고요[꽃]

배스 못 보신분들 다음에는 꼭 손맛보세요[미소]

저는 어제 마이크를 좀 잡았더니 목이 다 컬컬합니다..
06.02.13. 12:32
역시 고수님들은 [배스]들도 알아서 뫼시는 모양입니다.
저도 어제오전에 청도여고,청도천 상류 갔었지만
[배스]들이 얼굴도 보이질 않더군요.[외면]
오후까지기다렸으면 운문님 비롯 가족분들 뵐수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좋은시간 되신듯합니다.축하드립니다.[꽃]
06.02.13. 13:48
profile image
청태속에 뽑아내신 운문님 [굳]
06.02.13. 14:42
profile image
배스는 못 낚아지만 식구님들 오랜만에 뵙었습니다.

운문님 주신 선물 잘 쓰겠습니다.... [꾸벅]
06.02.13. 15:06
어젠 덕분에 꽝을 면해서 고맙습니다. [꾸벅]

5.5" 스트레이트웜에 노싱커로 롱캐스팅후 완전 폴링까지 기다렸는데 옆에서 크로스 캐스팅 하시더니 저는 계속 입질, 운문님은 손맛 다 보구선...[울음]
덕분에 후킹하지 않고서도 배스 잡는 방법을 배운것 같습니다.
06.02.13. 16:25
달배
운문님 어제 감사했습니다 [꾸벅]
차도 태워주시고 맛난 안동찜닭도 사주시고
손맛도 보개해주시고
올드보이님 [미소]
잠시나마 청도오신 여러분들 반가웠습니다 [미소]
06.02.13. 18:23
운문님 선그라스가 멋있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06.02.13. 20:28
운문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배스잡으신분들 모두 축하드리고요
못잡으신분도 출조를 축하드립니다....[씨익]
06.02.13. 22:07

같이한,배싱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06.02.14. 01:02
청도여고는 청태가 자욱하다던데 역시 운문님의 내공엔 배스도 손들었습니다![굳]
뵌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빨리 봄이 와야 꽃밭에서 뵐텐데...
건강하세요!
06.02.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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