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척지에서~ 번개지까지!!

아침 6시 알람이 울린다!!

기상을 할려구 했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다!! 왜 아직 봄이 아니 니까!!

그래서 조금만 더 자야지 했는데~ 눈을 뜨니 8시다!!

그래도 어제 가야겠다는 맘을 먹어서!! 무작정 또 고!! 에 나섰다!!

새로 생긴 고속도로로 가볼려 하다가~ 그쪽에서의 길을 몰라서 남해에서 부마로 영산 IC에서 빠져서

번개지로 갈려구 했지만 도중에 장척지를 봐라 보니!! 아침에 따스한 햇빛이 비추니!!

장척이 나의 발을 잡네요!!

그리하여!! 장척에서 땅콩을 세팅하고!! 열심히 공략을 해보았지만...

연밭포인트도 꽝... 묘지앞 포인트도 꽝... 그넘어 포인트도 꽝...

꽝이여서 그런지 쌀쌀한 바람이 더욱 차게 느껴졌네요^^

하지만..용왕님께서 선물을 주시네요~ 불쌍하다고!!



기름값벌었습니다^^;

시간이 12시쯤을 넘길때~ 모아니면 도라고!! 번개지로 마티즈에 땅콩을 얻고

조심조심 번개지에 도착하여!!

점심으로 준비한 김밥을 먹으면서 또 집중했답니다^^

번개지도 한바퀴를 다돌아봤지만!! 입질 활성도가 가장 좋았던 곳은!!

여기입니다!!



수문있는곳 수초 지대^^

뚝 하는 입질과 동시에 파이팅!!



오후 3시경부터 입질이 조금 활발하게 드어 왔습니다!!



아직 수온이 차고 그런데두 불구 하고 힘을 꽤나 씁니다!!

씨알좋죠??



또 한수 추가!! 다른 것은 입질이 미약했으나!! 지그헤드에 에코기어 그라스미노우에

반을 좋았네요^^



오후 시간대 평균 싸이즈 였습니다!!



장척지에서 일찍 포기하고 번개지로 넘어온게 운이 였습니다!!



스쿨링 해있던거 같습니다!! 훌치기 하시는 분...조과가 두분이서 30마리 이상

훌치기 했는데요.. 쩝... 그순간 제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꽤나 웃스웠답니다^^;

수상좌대에서 직선지역... 약 100M 구간에서 입질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