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jerkbait fishing 1부 --개요..

雲門 雲門 1355

0

13
이 글을 먼저 옮겨 드리는 이유는 저크베이트란게 이런것이다라는 개요를 먼저 알려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크베이트가 워낙 광법위하기에 대충.. 몇부작이 될지도 모르기에...간단한것 먼저해드리고요..

만일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하신다면 제가 아주 오래전에 번역한 "Ripping technique"을 참조해주세요..




Jerkbaits

By Roger Brown



본문

오늘날 루어전문점에서 파는 저크 베이트에는 두 종류가 있다..

즉 soft-jerkbait 와  hard-jerkbait인데..

soft-jerkbait에는 Bass Assassins, Squids, Slug-O’s, Dartin’ Shads, Squirmin' Jerks, Flukes,  
Flappin’ Shads--물론 셍코나 런커도 이 계열이다--등이 있다.

hard-jerkbait로는 목제나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 종류는 대충
Rapala’s Husky Jerk, Jointed-Minnows, Floating Minnows, Smithwick’s Rogues, Bomber’s Long-A’s,
Rebel’s Minnows, Bagley’s Ratlin’ Twitcher 등이 있다...

물론 더 많이 더 많이 있을수 있다..

저크베이트는 현재 토너먼트에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루어중 의심할 바 없이 열손가락 안에 드는

루어인데 이유는 당연히 배스를 마릿수로 채울수 있을뿐아니라 사이즈 되는 녀석들도 잘 잡히기 때문이다..


저크베이트를 많은 낚시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 한가지만들라면 당연히 언제 어디서든 가장 다용도로

사용되어지는 루어이기때문일것이다.

여러가지 운용법이 있을수 잇으나 배스를 잡을때 가장 성공률을 높일수 있는 몇가지 기법에 대해 설명해줄가한다..

맨 먼저..... 저크베이트를 이용한 "Top Water Fishing"기법에 대해 설명해보자...
사용장소로는 수심 1~6피트사이에 떠있는 수초대가 있을경우..
특히 이런 수초가 수면에 빡빡하게 덮혀있고 개방된 면이 극히 적은 경우에는 당연히 소프트저크베이트를
그냥 무게주지말고(노싱커든 노웨이트던 비슷합니다만서두,,아무튼) 혹은 텍사스리그형식으로 밑걸림
적게하여 사용하면 되겠지요...

수초대 가운데로 그냥 던진후 가볍게 낚시대를 트윗칭시키거나 중간중간 잠시 정지하는 시간을 가지게하여
수초위에 앉게 만들거나하는 방법을 보트까지 지속적으로 계속 시행합니다...
수초대가 없는 경우라면 당연 수면아래 구조물근처에 사용하면 되죠.

만일 같은 수심임에도 불구하고 수초대가 중간 중간 빈 공간이 있다면 소프트나 하드 모두 가능해집니다...
단지 하드가 밑걸림있는것빼고는...
일단 빈 공간으로 캐스팅을 한 후 2번정도 짧게 트윗칭시키고 멈추세요.
그런후 다시 한번 트윗칭을 시킬때 배스입질이 들어올겁니다.
소프트베이트에 무게를 가해서 바닥층을 노릴수도 있을겁니다.
역시 짧게 트윗칭시키고 정지시켜 다시 바닥에 가라앉도록 해주세요

이 기법은 어떤 지형지물이던 다 가능합니다. 직벽, 보트정박장,호수의 곳부리, 고사목들등등등
어떻든 낚시 가능한 지역이라면..


자 이제는 6~10피트정도의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물론 바닥지형이 잠겨진 수초대나 장애물이 있다면 수면위 혹은 수면아래공략법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배스가 더 깊은 수심에 있다고 가정하고 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드저크베이트를 선택하고 특히 공략수심에 맞는 서스펜딩 혹은 다이빙용 립을 가진 것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드베이트들은 대부분이공략수심이 정해져서 나옵니다.  
8피트 공략가능하다는 루어를 선택해서 캐스팅후 원하는 깊이까지는 릴링으로 파고 들게 한 후.... 공략수심이다
싶은 곳에 위치하였닥 생각되면 저킹이나 트윗칭--정지 저킹이나 트윗칭을 반복시행합니다...

이 방법을 보트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시행해주세요..

그러나.....
배스의 활성도가 아주 좋다면 보트까지 쉬는 시간을 생략한채 계속 저킹이나 튀윗칭을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배스는 그들이 원하는 표현을 해줘야 배스가 따라준다!!!!"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소프트저크베이트도 깊은 수심 공략이 가능합니다.. 방법으로는
1. 텍사스리그 2, 웜안에 네일싱크나 나사를 박아넣는 방법 3. 캐로라이나리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세방법 아무거나 원하는 수심까지 공략가능하다.


신고공유스크랩
13
미천한 중생을 굽이 살피셨군요.[꾸벅]
06.02.22. 12:39
제가 장척지에서 누가버렸는지 흘렸는지 몰라도 하여튼 슈어캐치사 저그베이트 주워
대박난적이 있지요.
30~40분안에 4짜 이상으로만 10수가까이...
그중 생애 첫5짜도..[씨익]
뭔가 잘못된건지 예전 액션이 안나오지만 그래도 아직 소장하고 있습니다.
06.02.22. 12:50
키퍼
다음편 시리즈가 기대됩니다.[굳]
06.02.22. 12:54
읽기 편하게 줄 바꾸기를 雲門님의 동의 없이 조금 하였습니다.[생각중]
06.02.22. 13:00
susbass
문향님..이런놈인뎁쇼..[사악]
전형적인 소프트 저크베잇.

요런놈도,,
06.02.22. 13:11
문향
조금 더 검색을 해보고 다시 문의를 하려고 댓글을 지웠는데,
sussbass님께서 금새 답글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꾸벅]
06.02.22. 13:21
작년에 나도배서님에게서 받은 거랑 똑같네요~
달랑 한마리지만서도...[씨익][씨익]
액션은 완전 환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나도형님~
06.02.22. 13:39
profile image
한때 슬러고를 한참많이 사용할때가 있었습니다.[씨익]
수초위에 던져놓고 트위칭 몇번해주고 기다리면 어김없이 물고 달리던 배스를 볼수 있었는데... 언제가 부터 슬러고는 테클박스 깊숙히 잠만자고 있네요,[울음]
올해는 남는 슬러고 다 소진시켜 볼려고 합니다.
06.02.22. 13:46
푸른아침
운문님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기대~~~!!!!!1
06.02.22. 17:05
뜬구름
스팅거도 해당 되겠죠?
피딩때 노싱커로 저킹, 트위칭 하니 효과가 좋던데....

다음편 기다립니다.
06.02.22. 17:54
뜬구름님 저도 확인했습니다. 네꼬, 와키로 한수씩한뒤 수장시키고 스팅거로 대박 맞았어죠!! 노싱커로 살짝저킹~~ 잠시 스테이~~ 바로 째더군요. 조금큰 씨알의 배스공략은 스플릿으로 바닥까지 가라앉치고 살짝 저킹~~ 스테이하면 툭!! 시원한 입질였습니다. 잠깐 조행으로 어제 하루종일한 것보다 많이 잡았어요!! 옥계소식였습니다.
06.02.22. 18:13
정보 잘 보았습니다.정보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꾸벅]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06.02.23. 00:02
profile image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아 또 웜을 지를까요 지름신이 강림할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미소]
06.02.23. 20: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2% 조회 135606.02.24.11:14
    06.02.24.
    아직까지는 수온이 많이 차지만 남녘 배스들은 봄날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입질도 겨울날의 묵직함이 아니라 둔탁하게 로드를 때리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봄을 의식하는 예쁜(?) 배스입니다. 훜선장님과 함께한 남...
  • 저한테는 하도 황당하고 신기한 경험이라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지난주 금요일(7/7), 동료들과 회식이 있었습니다. 백숙먹고 고스톱 한판 치면서 조절한다고 했는데 그만 알코올 과다 섭취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마...
  •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 땅콩타고 꽃밭탐사 두번째
    전날 늦게 잠이든 관계로 오늘은 5시30분 기상. 6시 꽃밭 도착. 등나무식당 앞쪽에서 릴을 피해서 땅콩조립하는데, 비슷한 보트를 탄분이 이미 올라갔다고... 일러주더군요. 혹시 운문님이실까 생각하면서 초고속 5단...
  • 대성지가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요며칠 날씨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꽝도 두어번 치고나니 감각 조차 어렴풋해지는듯한... 어쨋건 어저께는 해질녁...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
  • 연경지 상류 -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건달배스님과 함께한 연경지 조행. 2004년 8월 6일 금요일 늦은 7시에서 9시 반 까지... 일단 제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제방쪽에 이어 이번엔 상류...
  • 고삼지 보팅
    배스퍼그 조회 135704.10.19.04:20
    04.10.19.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 배스 조회 135705.08.15.22:34
    05.08.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출조전 조행기의 제목을 결정했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은 최대한 많은 배스를 특사로 훈방하자고... [씨익] 이름하여 '광복절 특사' [푸하하] 오늘 새벽은 꽃밭으로 나서보았...
  • 배스雲門 조회 135706.02.22.18:42
    06.02.22.
    Jerk Bait Basic By Paul Crawford 저크베이트는 길고 날씬한 그리고 상처입은 물고기에서 보는 예측불허의 움직임...으로 인해 그리고 다른 루어들보다 많은 입질과 조과를 보이기 때문에 완벽한 미끼라고 말한다. ...
  • 2006년 5 월 7일 새벽 3시. 최대한 눞혀 논 애마 조수석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 담배 한가치 빼 무니 싸~한 현기증마저 느껴집니다. 5일 결혼식, 6일 부모님댁 이사, 삐거덕 거리는 몸을 추스려 3시간여 운전, 씰데...
  • 어제 아침 퇴근 후 회사 직원들이랑 옥계천 하류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옥계천에서 조황이 좋지 않아서 내심 조바심이 나 있던터라... 조금 긴장을 하면서 출조에 나섰습니다... 우선 오전 7시40분쯤 도착하여 채...
  • 배스말짱꽝 조회 135804.06.14.08:48
    04.06.14.
    연이어 대물 대박 조행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의 꽝에 가까운 조행기 올려 봅니다. 하빈지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니 근처서 있던 릴꾼들 수근거립니다. 얼핏 가물치라는 말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
  • 가입 후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야간근무라 어제 아침 7시에 퇴근하고 집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이놈의 차가 주인 허락두 없이 옥계천으로 가고 있더군요....ㅡ.ㅡ 아침인데두 해가 쩅쩅한게 오늘은 집...
  • 부야지 번개 사진 #2
    배스 조회 135804.08.23.10:37
    04.08.2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부야지 번개때 사진 입니다. 두 사진이 같아 보이지만 실지로 다릅니다. 한 10여초 텀을 주고 찍은 사진인데... 두장을 한 폴더에 저장하셔서 번갈아 보시면... ㅎㅎ 각각의 분들이 사진 찍기...
  • 12시 30분에 일마치고 납다 달려간곳은 주유소 포터 밥주러 들어갔다가 다시 달려간곳은 3공단 자작 스피너베이트 함 맹그러 볼라꼬 갔었는데 스텐철사 파는곳이 잘없어서 그냥 또 달렸습니당 북부정류장을 지나서 똥...
  • 배스뜬구름 조회 135804.09.30.23:13
    04.09.30.
    D.G배스에서 중화지라는 곳을 보고 오늘 고령을 다녀왔습니다. 성산i.c에서 내려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고령읍까지 계속 직진. 회천교(고령읍으로 가는 큰 다리) 건너 삼거리에서 우회전. 조금 더 가면 왼쪽 언덕위...
  • 첨에 십이리지를 갔었는데 저수지 전역이 녹조가 있더군요. 저수지 한바퀴 돌아도 제대로된 입질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수초사이에서 30정도되는 배스 한마리 하고 수초위에 웜 올려놓고 노는데 수초가 울렁~ 순간 긴...
  • 청도천 가족 나들이 #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에 이어서... 이제 슬슬 배도 차고 했으니... 한번 슬슬 움직여 봅니다. 모두들 장비쪽으로 집결. 건달배스님의 겔로퍼 차에 장착한 로드 거치대 입니다. 가물치는 이렇게 잡는 건가? 술기...
  • 버즈베이트에 저에게 아침 인사를 한 놈입니다 힘은 왕 굿 !!! 써스큰행님이 하사하신 바즈 베이트로 요즘 재미 엄청 보고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수 올린 자리를 다시 리트리브 해보니 또 물어 줍니다 기분이 뜨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