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80 포인트 접수하다...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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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마지막이라..
낚시갈 궁리를 하고 있을때 운문니께 전화를 드리니
1080 포인트로 가자 하시여
운문님과 달배님, 깜님, 저 골드웜님
이렇게 1080 포인트로 갑니다..
새벽 물안개와 함께 포인트에 진입하니 모두 상류쪽으로 가시더군요..
하류 제방따라 수초가 있길래 거기를 공략하기로 하고
첫 캐스팅에 한수 올라 옵니다..
사이즈는 25~30 사이? 정도 될겁니다..
진짜 너면 나오더군요.. 꼭 저사이즈로..
순식간에 5~6수 하고 나니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안써본 채비 생각나서
써스형님께 받은 셀로우 크랭크로 던져
약한 저킹 두번 정도 하면 어김없이 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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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바이브레인션을 써보기로합니다..
걸기는 4수 정도 걸었는데
생각보단는 바늘 털이 잘 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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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꼭 짠것 처럼 동일합니다.
새벽에 낚시간다고
잠을 설쳤더니 피곤이 몰려 옵니다..
골드웜님은 정말 편안하게 주무시던데.
전 꾸벅 졸았습니다..
직벽 그늘 밑에서 카이젤 던져 놓고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갑자기 라인 옆으로 쭈~~~욱 갑니다...
놀래서 깨어 후킹을 하니..
힘쓰는게 다릅니다.. 오예~~
몇번 바늘털이 하고 랜딩하니..
43센치 정도 되는군요.. 하하하
역시 운문님이 완성하신 나태배싱이 최고 입니다..[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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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완전 5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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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 주시러 오신 달배님과 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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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나고 너무 덥고 해서 철수 하여
어느 마을에 들려 짜장면 묵고 철수합니다...
오후에는 차고치고 딸기나무랑 같이
깜님,달배님,채은아빠님 가족들이 계곡에 있다하여
놀려 갑니다...
금화지에서 잔챙이도 몇수하고
밥도 묵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1080 포인트에도 큰넘이 있더군요....[씨익]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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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마지막이라..
낚시갈 궁리를 하고 있을때 운문니께 전화를 드리니
1080 포인트로 가자 하시여
운문님과 달배님, 깜님, 저 골드웜님
이렇게 1080 포인트로 갑니다..
새벽 물안개와 함께 포인트에 진입하니 모두 상류쪽으로 가시더군요..
하류 제방따라 수초가 있길래 거기를 공략하기로 하고
첫 캐스팅에 한수 올라 옵니다..
사이즈는 25~30 사이? 정도 될겁니다..
진짜 너면 나오더군요.. 꼭 저사이즈로..
순식간에 5~6수 하고 나니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안써본 채비 생각나서
써스형님께 받은 셀로우 크랭크로 던져
약한 저킹 두번 정도 하면 어김없이 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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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바이브레인션을 써보기로합니다..
걸기는 4수 정도 걸었는데
생각보단는 바늘 털이 잘 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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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꼭 짠것 처럼 동일합니다.
새벽에 낚시간다고
잠을 설쳤더니 피곤이 몰려 옵니다..
골드웜님은 정말 편안하게 주무시던데.
전 꾸벅 졸았습니다..
직벽 그늘 밑에서 카이젤 던져 놓고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갑자기 라인 옆으로 쭈~~~욱 갑니다...
놀래서 깨어 후킹을 하니..
힘쓰는게 다릅니다.. 오예~~
몇번 바늘털이 하고 랜딩하니..
43센치 정도 되는군요.. 하하하
역시 운문님이 완성하신 나태배싱이 최고 입니다..[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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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완전 5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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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 주시러 오신 달배님과 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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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나고 너무 덥고 해서 철수 하여
어느 마을에 들려 짜장면 묵고 철수합니다...
오후에는 차고치고 딸기나무랑 같이
깜님,달배님,채은아빠님 가족들이 계곡에 있다하여
놀려 갑니다...
금화지에서 잔챙이도 몇수하고
밥도 묵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1080 포인트에도 큰넘이 있더군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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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요일에 간 포인트랑 똑같은 곳이군요.[푸하하]아닌가[글쎄]
왠지 잘 안잡힌다했죠.
침많이 주시고 오신 모양입니다.
조행기가 똑같을것 같아 전 안올립니다.
하여튼 두명이서 한 50수가량한거 같은데 전 못잡구.
동행하신 백수님이 다잡으셨습니다.
안잡힌다구 낚시대 핑게만 잔득 늘어 놓구 왔습니다.
그쪽에들 입질이 좀 이상하고 힘도 엄청 쎄더라구요.
더워도 재미있었습니다.
왠지 잘 안잡힌다했죠.
침많이 주시고 오신 모양입니다.
조행기가 똑같을것 같아 전 안올립니다.
하여튼 두명이서 한 50수가량한거 같은데 전 못잡구.
동행하신 백수님이 다잡으셨습니다.
안잡힌다구 낚시대 핑게만 잔득 늘어 놓구 왔습니다.
그쪽에들 입질이 좀 이상하고 힘도 엄청 쎄더라구요.
더워도 재미있었습니다.
06.08.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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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 러버지그 물고 튄 녀석 2명을 공개수배합니다..
30파운드짜리 파이어라인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30파운드짜리 파이어라인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06.08.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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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날 에어복님이 장원 하셧내요.[씨익]
06.08.07. 17:33
나태배싱 그것 조과가 대단하네요.
06.08.07. 19:54
susbass
바이퍼 크랑크 ,,,잊어먹은줄 알았느데,,,,[기절]
좋아요 아주 좋아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06.08.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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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글쓴이
하하하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어디를 접수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번주엔 어디를 접수 할까? 고민중입니다..
06.08.09. 01:35
나태배싱에 장원이라...[씨익]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06.08.0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