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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60222 신갈지

재키 1320

0

6
2006/02/22(음1/25), 맑음
시간 : 21:00-22:00
개황 : 수온 9도, 기온 9도, 만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러버지그
조과 :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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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2006년 첫배스를 기대하며 신갈저수지 직벽을 찾았습니다.
사무실을 나설때는 바람이 꾀 불었는데 다행히 신갈지는 바람이 없습니다.
과거 조행기의 이른봄 힛트채비인 러버지그만 가지고 진입하였습니다.
1시간동안 한가지 채비로만 하여보자는 생각으로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처음 30분 동안은 트레일러 없이 지그만 캐스팅하였습니다.
나머지 30분동안은 게리야마모토 작은가재를 트레일러로 달았습니다.
그러나 1시간동안 입질 한 번 못받고 돌아나왔습니다.

배싱중에 입질은 없었지만 간간이 라이징이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물결을 일으키는 정도였지만 가끔은 힘찬 라이징도 있었습니다.
힘찬 라이징은 아마도 배스의 라이징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까지 3연꽝을 기록하였지만 배스의 힘찬 라이징을 확인하였으니
2006년도 첫배스를 만날수 있는 날이 가까와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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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usbass
고생많으셨습니다,,
춥은데..많이 춥던데 나가셨군요,

작년 우리 새벽 에 운동나가던 곳 있죠..서현,,
그곳은 어떨까요..?
가까우시니까 정찰기 한번 띄워보심이..[미소]
06.02.23. 12:02
문향
재키님은 왠지 5짜로 시즌 시작하실 것 같은 예감입니다.
화이팅 !!!
06.02.23. 15:46
영하2도였을때도 라이징이 있었던 신갈...
정말 특이한 곳이라니까요~[하하]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06.02.23. 16:19
"꽝"이면 어떻습니다.

다음에는 대박이 기다리는데요.
06.02.23. 17:06
profile image
삼세번 꽝[울음]
다음번엔 꼭 비린내 충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꽃]
꽝맞아도 물가에 서는것이 어딥니까 화이팅입니다.[힘내]
06.02.23. 20:58
고생 끝에 낙이온다고 다음에는 대박 나실것입니다.

그래도 가까운 신갈이 있으니 좋으시겠습니다.[힘내]
06.02.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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